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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9 11:49
멘탈적인것도 있었겠죠.
바르셀로나에서 그렇게 나갔으니.. 사실 지난 시즌도 초반에 골대 맞춘거 조금만 들어갔어도 영점 잡히면서 살아났을지도..
22/09/19 12:52
나이든 메시의 문제점은 폼이 문제가 아니라, 안뛰어서 그만큼 다른 선수들이 공간을 메꿔줘야 하는데,
리그앙에서는 잘 먹히는 모양입니다만, 챔스에서 본인 클래스는 입증할지 몰라도 팀이 이길지는 모르겠네요
22/09/19 13:11
작년엔 베라티 빠지면 미들진에서 풀어줄 사람이 없어서 진짜 노답 축구 했었는데 올해는 파비안, 비티냐가 짐을 덜어주네요.
그리고 리그앙 리그 자체적으로 올해는 카드 강하게 낸다고 하더니 현재까지 나온 레드카드 숫자가 심상치 않긴 합니다. 대놓고 담금 당하던 파리 선수들한테는 득이 되는 거 같고요.
22/09/19 18:40
솔직히 말해서 스쿼드나 팀 캐미 보면 잘쳐줘야 4강권이지 우승권이라고 하기엔 모자라 보입니다. 하다못해 지금 mnm이 전성기 msn시절 정도 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지라
22/09/19 15:40
저팀이 의외로 밥값은 굴러들어온 메시만 하고 있어요 34살이 팀 리드 다하고 독재자 음바페는 탐욕왕 네이마르는 잘하긴 하는데 음바페랑 투닥투닥
메시한테 재계약 오퍼 넣는다고 하는데 걍 자르고 바르사로 리턴했음 좋겠습니다 아마 월드컵 결과보고 결정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간지나게 피파컵이랑 골든볼 들고 바르사 리턴하길
22/09/19 17:43
원치않던 이별로 인한 멘탈 바사삭. 리그적응, 팀적응,
메시도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어서 고마웠던 시즌. 챔스, 월드컵 다 먹으면 좋겠지만. 그저 축구의 신의 마지막을 댄스를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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