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19 14:23:4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20919_KBO_상위권_국내_타자.png (57.4 KB), Download : 51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9월 3주차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이정후가 WAR* 8을 넘겼네요. 커리어 하이입니다. KBO 단일 시즌 타자 WAR* 순위 20위 이내에도 들어온 상태... 지금 페이스라면 시즌을 8.65로 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러면 역대 11위가지 올라오게 됩니다. 2010년대 이후로 한정하면 10 이대호와 15 테임즈 이외에는 이 퍼포먼스 이상이 없다는 소리.

양의지와 박건우가 무지하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양의지는 지난 달에 아예 순위권에 없었던 걸로 아는데... 8, 9월 OPS가 1을 넘기고 있더라구요. 여기도 아차차 싶었나?



팀별 인원은

SSG 4명
LG 4명
키움 2명
KT 1명
기아 1명
NC 3명
삼성 0명
롯데 4명
두산 0명
한화 1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땅과자유
22/09/19 14:25
수정 아이콘
우리 지환이가 3등인건 자랑!!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19 14:31
수정 아이콘
역시 박건우는 샀었어야 했어...
22/09/19 14:31
수정 아이콘
20위내에 4명있는팀이 세팀밖에없네요
세팀 다 상위권이겠죠....
초보롱미
22/09/19 14:39
수정 아이콘
지배야 너가 왜 거기 있니??
보경아. 군대가지마라...하아
무적LG오지환
22/09/19 14: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익이라 상무 타임 리밋도 없으니 내년에도 잘해서 아겜 노려봐야...

그런데 보경이는 노시환, 한동희와 경쟁도 경쟁인데 일단 팀내 경선 뚫기도 만만치 않아서 크크
더치커피
22/09/19 15:32
수정 아이콘
팀내 미필은 1명밖에 못 보내나요?
정우영 문보경 말고는 딱히 없어 보이는데..
무적LG오지환
22/09/19 15:54
수정 아이콘
총 3명까진 뽑힐 수 있는데 고우석이 한자리 차지할테고 나머지 두자리인데다 대표팀이 우타도 없어서 에지간히 잘하는거 아니고서야 팀내에서 문보경보다 떨어지는 후보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크보가 크보답지않게 이정후 포기하면 고우석도 자연스레 빠지니 그리 되면 문보경이 올해 모습 유지하면 팀내에서는 제일 앞서 있다고 봅니다.
더치커피
22/09/19 16:22
수정 아이콘
우타가 부족하면 대신 이재원이 갈수도 있다는 말씀이군여... 문보경이든 이재원이든 한명이라도 낑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LG우승
22/09/19 14:42
수정 아이콘
현수형,,날씨가 더워졌다고 가을을 2번 타면 안 돼요. 미리 탄걸로 해주세요ㅠ
22/09/19 14:47
수정 아이콘
양의지 정말 대단하네요. 초반에 그렇게 말아먹었는데 7위라니..
22/09/19 14:57
수정 아이콘
기아는 나성범 없었으면 지금 한화랑 꼴지다툼 했을듯..
바카스
22/09/19 15:16
수정 아이콘
롯데는 타 포지션 마이너스가 많나 리그 수위급 4명이나 보유하면서
까먹었다
22/09/19 15:23
수정 아이콘
정보)근도 있고 그만큼 점수도 많이 준다
멀면 벙커링
22/09/19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한화는 구단주가 생각 바꿔서 돈 푼다고 하면 포지션 중복따윈 생각하지말고 양의지 채은성에 배팅해야합니다.
MovingIsLiving
22/09/19 15:47
수정 아이콘
두산은 20위 안에 드는 타자가 한명도 없네요. 그런데 7위부터 9위까지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22/09/19 17:56
수정 아이콘
구자욱 올해 잘할 줄 알았는데 흑흑
감전주의
22/09/19 20:06
수정 아이콘
오지환 드디어 타나?
이정후는 인간이 아니네요
무적LG오지환
22/09/19 20:36
수정 아이콘
골글 이미 배송 중이라고 봐야죠.
성적 비슷해도 인지도빨로 꽤 가능성 높다고 봤는데, 아예 압도하고 탈 것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크크
Pinocchio
22/09/19 23:12
수정 아이콘
역시 성범이를 잡았어야 했는데....
곧미남
22/09/20 00:48
수정 아이콘
진짜 나성범 타이거즈네요..
handrake
22/09/20 09:49
수정 아이콘
오지환은 헐값 FA군요. 이재원 69억보고나니 더 선녀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55 [스포츠] 자신을 테스트하려고 일부러 무사만루 만들고 4-5-6번 연속 3삼진 잡앗다는 투수.JPG [14] insane11662 22/09/19 11662 0
70752 [스포츠] [해축] 왜 마네를 보내고 왜 누녜즈를 선택했는가? [23] 아우구스투스7636 22/09/19 7636 0
70750 [스포츠] 40주년 레전드 투표 결과 공개 [41] LG우승6631 22/09/19 6631 0
70749 [스포츠] [KBO] 9월 3주차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21] 손금불산입4323 22/09/19 4323 0
70748 [스포츠] 벤투 감독 "새 유니폼 디자인 환상적"…선수들도 대만족 [17] insane8120 22/09/19 8120 0
70747 [스포츠] [KBO]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최종 발표 [62] 아엠포유8309 22/09/19 8309 0
70746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에서 FM 놀이 실현하고 있는.gfy [13] 손금불산입8732 22/09/19 8732 0
70745 [스포츠] [해축] 혹시 지난 시즌은 버린거냐.gfy [26] 손금불산입8303 22/09/19 8303 0
70744 [스포츠] 손아섭 환불해달라는 NC팬과 환불사유 아니라는 롯데팬 [42] EpicSide11166 22/09/19 11166 0
70743 [스포츠] EPL 최연소 출전의 비하인드 스토리? [10] EpicSide7042 22/09/19 7042 0
70741 [스포츠] [해축] 전승행진 중에 마드리드 더비를 가진 레알 마드리드.gfy [20] Davi4ever7410 22/09/19 7410 0
70740 [스포츠] 야구공이 5억달러로 보이는 뉴욕의 58호 59호 판사님이 간다.mp4 [49] insane8618 22/09/19 8618 0
70739 [스포츠] 최동원이 롤 모델이라는 전체 1픽 김서현 근황... [31] insane8435 22/09/19 8435 0
70738 [스포츠] [해축] 밀란 vs 나폴리의 빅매치 마지막 순간 김민재.gfy [37] Davi4ever9151 22/09/19 9151 0
70735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앞으로 2주간 PL 1위 유지 확정.gfy [34] 손금불산입7852 22/09/18 7852 0
70732 [스포츠] [복싱] 파퀴아오하면 떠오르는 경기 [11] 쿨럭6086 22/09/18 6086 0
70731 [스포츠] WAR과 야구선수로서 오타니의 가치에 대해 [48] 패트와매트8914 22/09/18 8914 0
70729 [스포츠] [K리그] 33라운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8] 달리와4646 22/09/18 4646 0
70728 [스포츠] [KBO] 5위 경쟁이 리그 끝까지 가겠네요. [25] 달리와5863 22/09/18 5863 0
70726 [스포츠] [KBO] 문학경기 현황... [14] Rorschach5754 22/09/18 5754 0
70724 [스포츠] 홀란의 인성 & 어제 이강인 옐로카드 장면 [21] 니시무라 호노카8948 22/09/18 8948 0
70720 [스포츠] 차범근 축구교실이 10월부터 문을 닫습니다. [27] Broccoli11029 22/09/18 11029 0
70719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투타 오타니가 오랜만에 같이 간다.MP4 [45] insane7829 22/09/18 78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