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19 18:26:36
Name watarirouka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p1bjnyDqI9k
Subject [연예] NMIXX "DICE" M/V

엔믹스 신곡이 나왔습니다.

그룹명 엔믹스처럼 이번에도 전작 O.O처럼 여러 곡을 믹스 한 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19 18:33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제발 대중성도 좀 챙기길 기대했는데 걍 마이 웨이 네요 크크
찬공기
22/09/19 19: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런 식의 곡으로 밀어붙일지라도, 뭔가 대중적인 밈이 될 만한 훅이 한 소절쯤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애스파도 결국 넥스트 레벨 훅으로 뜬 건데..
믹스팝이라고 하지만 그냥 오디션/경연 프로에서 '우리 이런 것도 짱 잘해~' 이러면서 짬뽕한 편곡 보는 것 같아요 ㅠ
Bronx Bombers
22/09/19 20:44
수정 아이콘
결은 좀 다르지만 엔믹스도 데뷔곡으로 입덕시킨 것보다 오해원 유튜브 개그 Shorts로 입덕시킨 팬들이 훨씬 많죠.
올해도 있지 챌린지로 단물 달달하게 빤 JYP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본부들끼리 영업루트 공유 안 하나? JYP의 시스템 자랑?(....)
오데뜨
22/09/19 18:33
수정 아이콘
수록곡 쿨이 100억배 좋게 들리는데 말이죠(...)
22/09/19 18:33
수정 아이콘
데뷔곡이랑 비슷하네요. JYP 걸그룹에 가지는 기대가 있었는데 전혀 다른 음악이 나오니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VictoryFood
22/09/19 18:37
수정 아이콘
데뷔곡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상당히 난해하네요.
55만루홈런
22/09/19 18:37
수정 아이콘
요즘 걸그룹 음악이 빡센 시대서 듣기 편한 스타일로 가는것 같은데 그럼 트와이스와 겹쳐서 그런가 크크
파비노
22/09/19 19:37
수정 아이콘
아이브 뉴진스로 패러다임이 완전 바뀌었다고 생각되는데 엔믹스는 난해하네요....
라이엇
22/09/19 18:39
수정 아이콘
최근 들어본 걸그룹 노래중에서 가장 별로네요. 아니, 별로가 아니라 그냥 나쁩니다. 제 귀에는 쓸떼없이 시끄럽고 굉장히 난잡하게 들리네요.
윗분 말처럼 수록곡이 훨씬 좋은 노래입니다.
사장님단무지좀더주세요
22/09/19 18:41
수정 아이콘
기대보다 아쉽. 전 오히려 데뷔곡이 더 좋았네요.
55만루홈런
22/09/19 18:56
수정 아이콘
저도 데뷔곡이 오히려 중독성이나 신선함이 있었다 생각을 크크

음반이야 어느정도 팔겠는데 음원은 쉽지 않겠네요 요즘 사세대 걸그룹들 음원 워낙 잘나가는데 과연...
인증됨
22/09/19 18:43
수정 아이콘
믹스팝 버려 제왑아...
썰렁한 마린
22/09/19 18:46
수정 아이콘
다이스는 호불호 갈릴거 같고(개인적으로는 오오보다 좋네요) 수록곡 쿨은 아주 좋네요
메존일각
22/09/19 18:54
수정 아이콘
O.O보단 좀 나은데 역시 뭔가 어렵군요. 그래도 1집 때보다 황당한 느낌은 아닙니다. 여돌을 보면서 이런 생각 들면 안 되는데;;
22/09/19 18:54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건드리지 않는다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젠 좀 건드렸으면 할 수도
저는 듣기 힘드네요.
겟타 아크 봄버
22/09/19 18: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O.O보다는 낫네요 O.O보다는...
미나토자키 사나
22/09/19 18:55
수정 아이콘
저는 딱 남자 아이돌같이 퍼포먼스형 O.O가 기대치였는데 그 기대치만큼 나왔네요. 최소한 3부작은 이런 믹스팝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체성으로 데뷔부터 선언한 순간부터 3부작은 무조건 하는거죠. 그에 대한 결과는 뭐 오롯이 4본부 몫...
트리플에스
22/09/19 18:57
수정 아이콘
여자 스키즈 같네요. 에스파가 점점 여자 엔씨티 같더니... ㅠ
요기요
22/09/19 18:58
수정 아이콘
뭔가 대중픽은 아닐 거 같고.. 100위 차트에 오래 머물 수도 없을 거 같지만.. 제왚피도 뭔가 계획이 있겠죠.
그래도 대형 기획사 수저라서 목숨 여러개는 남아있음
그렇지뭐
22/09/19 18:58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노래도 나름 맘에 들고 퍼포먼스가 멋있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이런 그룹도 하나 있어야 판이 다양해지는거라 전 환영입니다.
22/09/19 19:02
수정 아이콘
이런그룹이 너무 많죠..
55만루홈런
22/09/19 19:12
수정 아이콘
블핑뜨면서 죄다 걸크러쉬다 뭐다 하다가 이제 다시 걸그룹 음악은 대중성 있어야지 하면서 바뀌고 있죠 아이브 뉴진스가 음원 엄청 히트한게 크고...
찬공기
22/09/19 19:3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아이브가 3연타로 대중적인 곡 깔끔하게 뽑아내면서 이슈를 모조리 끌어당긴 상황이죠.
그 와중에 이런 곡이 먹힐까요...
Bronx Bombers
22/09/19 19:53
수정 아이콘
해외 노린답시고 눈에 힘 빡주고 몸 부서저라 춤 춰대는 걸그룹들이 정작 오리지널 넘은 결과물을 낸 걸 본 적이 없는데 이 곡도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브 뉴진스는 그런 트렌드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핑크솔져
22/09/19 19:04
수정 아이콘
전 O.O가 더 좋네요.
22/09/19 19:12
수정 아이콘
뭔가 남돌 키우듯이 키운다는 느낌이네요. 스키즈도 초반에 반응이 좀 더딘 편이었는데 결국 몇년 뒤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는 그룹이 되었고 엔믹스도 몇년 뒤 국내는 몰라도 해외에서 어마어마하게 투어 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2/09/19 19:15
수정 아이콘
이게최선인가..
Boy Pablo
22/09/19 19:36
수정 아이콘
이것 저것 다 스까놓은 괴식을 요리라 부르면 안되죠
이런건 믹스팝 대신 누렁이팝입니다
피식인
22/09/19 19:37
수정 아이콘
있지, 스키즈, 엔믹스 색깔이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있지는 이번 컴백에서 데뷔 때 모습으로 좀 돌아온 거 같은데 여긴 조금 아쉽네요.
네파리안
22/09/19 19:49
수정 아이콘
O.O는 난해해도 나름 좋은 부분도 있었고 중독성이 있었는데 이번건 좀 시끄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난해하내요.
아쉽습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9/19 19:56
수정 아이콘
jyp는 뭔가 운영쪽에서 이상한 뽕이 들어가버린 느낌이랄까요
Bronx Bombers
22/09/19 19:56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까지의 행보는 블핑 마이너카피입니다. 나름 대형기획사빨로 팬덤 유지는 하겠으나 이 정도 곡으로 4세대 걸그룹 패권에 도전하기에는 언감생심일 듯.

이왕 이렇게 된거 설윤 원탑에 오해원 배진솔 예능 쌍끌이 잭팟만 터지길 기도해야.....
아드리아닠
22/09/19 20:06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뜨거나 적어도 음판은 수십만장 팔면서 고수익 올리겠죠 제왑 걸그룹한테 거는 기대치는 그 이상이겠지만 절대평가로만 보자면 꽤 선전할 겁니다 이 업계 대형프리미엄은 걍 못이깁니다
쿤데라
22/09/19 20:11
수정 아이콘
데뷔앨범처럼 뮤직비디오에는 엄청 공을 들인게 느껴집니다. 노래는 근데 제가 늙어서 그런지... 난해하고 어렵네요.
위르겐클롭
22/09/19 20:12
수정 아이콘
엔믹스에 국한된 얘기는 아닌데 해외=쎈거 이거 아닌데 메타해석을 전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물론 블핑은 쎈거해서 잘된건 맞죠 근데 블핑노래는 다 듣기 좋게 만들었거든요 좀 시끄러울때도 있어도 비트도 좋고 멜로디도 있구요. 그리고 4세대 들어서 글로벌 스포티파이 순위가 좋은 아이브 뉴진스 그다음 르세라핌까지 막 그렇게 쎈노래라고 볼수 없거든요? 그냥 한국에서 먹히는 곡들이 해외에서도 똑같이 먹히고 음원 버리고 팬덤만 취하는건 남돌 메타이지 여돌메타는 전혀 아닌거든요. 여돌은 그냥 노래히트가 팬덤확장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판이구요. 믹스팝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좋은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작 노래에 0과1의 미로가보여 이부분 부터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뭐 물론 회사 스스로 목표하는 바가 있겠지만 이번에도 앞선 주자들과의 차이가 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Bronx Bombers
22/09/19 20: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돌판에서 가장 허상에 가까운 프레임이 '해외 타겟'이라고 봅니다. 남돌이고 여돌이고 백날 개빡친 표정으로 선행 주자들 열심히 카피하는거에 불과한데 그러면서 점차 하락하는 음원성적 보고 '국내 팬 버리고 해외 팬 노린다'라고 하는건 그냥 팬덤이 스스로 떨어져 가는 대중성을 합리화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음. 까놓고 그런 그룹들이 보여준거라곤 그냥 자기네는 BTS 피땀눈물이나 블핑 뚜두뚜두같은 노래 카피 잘 해요라는 것밖에 없음 ;

우리가 딴 나라 그룹 음악 좋아할때 어디 듣보잡 그룹 좋아합니까. 다 해당 국가에서 메가히트를 친 그룹들을 좋아하지. 걔네들도 우리나라 멜론 차트 순위 다 꿰고 음방 1위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별 볼일 없는 그룹에 입덕할 리가요.....그리고 그 정도 하드코어 아니라도 같은 그룹이면 당연히 팬덤 크고 자주 노출되는 그룹 노래를 듣지 비슷하면서 1인자보다 인기 없는 그룹 노래 듣지 않죠. 돈이 돈을 버는것처럼 인기가 인기를 버는건데.
Dončić
22/09/19 21:52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보이그룹은 어느 정도 그게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진짜 남돌들은 대중성 버리고 노골적으로 퍼포먼스 위주로 재편되어버린 상황이죠.
22/09/20 00:21
수정 아이콘
쎈게 해외 방응 더 좋은건 확실합니다
레벨처럼 레드(밝은거) 벨벳(센거) 레드 컨셉 국내 성적이 더 좋고 벨벳 국내 성적 떨어지고 해외성적 더 좋죠
중소 그룹중 국내 보단 해외 인기가 많다고 누구나 인정 하는 팀 드케 달소 센 쪽이고 밝은 곡하는 오마이걸은 해외팬 없이 국내 위주입니다
Jurgen Klopp
22/09/19 20:19
수정 아이콘
와 ... 진짜 난해하다 ...
발적화
22/09/19 20:23
수정 아이콘
잭팟 노리고 차별화전략 으로 우린 다른그룹과 다르다 시전 하는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설윤 과 오해원 데리고 뭐하는건가 싶은...;;;
음란파괴왕
22/09/19 20:25
수정 아이콘
최근 들은 곡 중에서 가장 안좋네요. 블핑의 다른노래 붙여놓고 하나라고 우기기도 지겨워지는 차에 그거보다 더한 걸..
larrabee
22/09/19 20: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도 별로네요 전작은 그래도 땡기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명탐정코난
22/09/19 20:44
수정 아이콘
전작보다 듣기는 편하다고 느끼는데 대형에서 나올 노래는 아닌 것 같아요. 이름도 모르는 그룹이 컴백하면서 들고나올 듯한 노래에요. 쓰까놨다고 신선하지도 않고 이정도로 믹스하는 건 아갓보 이후로 이름만 엔터사 아이돌도 들고 나옵니다. o.o보다 소프트하게 쓰까놓으니 평범하게 어디서 들은 듯한 곡이 되어버렸네요
22/09/19 20:47
수정 아이콘
블핑은 대중적으로 뽑는 편이고 오히려 SM 레드벨벳 쪽에 가까운 거 같은데요.
Bronx Bombers
22/09/19 21:07
수정 아이콘
네 시간만에 멜론 실차 광탈각이네요.....(21시 현재 99위) 어이구야
음원 오래 봐야 한다는 것도 일간이나 최소 실차라도 버텨야 해당되는 얘기인데 실차에서 이렇게 빠르게 나가 떨어지면 반전이고 뭐고 없을거 같은데.....
아비치
22/09/19 21:1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도 그렇고 있지도 그렇고 최근 jyp 걸그룹 곡중에 플리에 넣고 듣는게 없네요..
법돌법돌
22/09/19 21:30
수정 아이콘
O.O 보단 낫지 않나..
22/09/19 21:30
수정 아이콘
와우 돌아 왔구나 제왑타임
까보자구 크크
트리플에스
22/09/19 22:15
수정 아이콘
피쟐은 신곡 나오면 그냥 노래평하고 그러지않나요?? 피쟐의 법칙 이러면서.
당장에 잇지 스니커즈나 트와이스 틱택톡만 봐도 좋다는글밖에 없는데 제왑타임은 뭔가요?
노래가 안 좋으니깐 안좋은 반응이지 이걸 그냥 까판으로 보다니
22/09/19 22:30
수정 아이콘
중소 제외 3대 신인이나 신곡 나올때마다 소속사 그룹묶어서 조리돌림 하진 않죠.
에스파 신곡에 소녀시대 레벨 끌고 오진 않찮아요
단순 곡에 호불호는 누가 머라 하나요?

트와이스 하락세 망한그룹에
있지도 하락세에 마피아가 진짜 처망한줄 아는사람 한트럭이고 크크
엔믹스 신곡 나온 그 잠깐 사이에 해외반응 초동수치 장점은 싹 무시하고
이미 블핑 아류에 이미 망한게 확정적인 분위기 잖아요?
그냥 까는게 차라리 나아요
까고 놀리고 놀아도 되는 이미지 박는게 무서운 겁니다. 학교 폭력처럼 말이죠.
트리플에스
22/09/19 22:49
수정 아이콘
신곡 얘기하는데 해외반응이나 초동수치를 머중들이 왜 신경쓰나요 그냥 곡만 평가하는거지.
뭐 제왑글 올라올때마다 특정집단이 조직적으로 악플단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우야..
이 많은 피쟐러들을 제왑 헤이터들로 보시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22/09/19 23:21
수정 아이콘
머중이 답글 달진 않죠?
머중이 살차 중계 하진 않죠?
많은 사람들을 헤이터로 보진 않구요.
어차파 추천 박히 겠지만요?
Bronx Bombers
22/09/19 22:54
수정 아이콘
1. 요번에 에스파도 걸스 음원 전작에 비해 크게 추락했고 그걸로 조리돌림 많이 당했죠 중국공구빨이라느니.....새비지때도 이 게시판에서 '번안곡빨로 뜬 주제에 지들이 프로듀싱 잘 해서 뜬줄 안다'라는 얘기까지 봤는데요 뭐.(정작 그 번안곡은 에스파가 부르기 전에 아무도 몰랐다는게 함정) 블핑이야 선배그룹이 해체했으니 같이 싸잡아서 깔 게 없어서 안 까였지 여기도 기획사 사장 욕이라면 어디가서 안 뒤지고

2. 이건 제가 요즘 JYP 그룹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건데.....있지고 엔믹스고 초동 음판 잘 판건 맞습니다. 근데 지금 케이팝 씬 자체가 음판이고 유튜브고 다 상승세라서 다른 그룹도 다 똑같아요. 음판/유튜브 지표로는 그냥 지금 낼때마다 모든 그룹이 다 커리어하이를 쓰고 있고 JYP 그룹만 오른게 아님. 마피아가 해외 지표 좋다고 하는데 그냥 지금 케이팝 파이가 늘어나면서 그 흐름에 잘 탄거지 마피아라는 노래 자체가 겁나 짱짱곡이라 높은게 아니죠. 주식으로 치면 지금 케이팝씬은 거의 2020~2021년까지의 주식 불장 수준이고 다른 그룹들(심지어 중소 그룹까지)까지 신곡 낼때마다 나올때마다 거의 기본 2~3배 이상씩 뻥튀기 되고 있죠. 이런 불장에서는 절대적 수치뿐만 아니라 추세를 봐야 하는데 JYP가 요 몇년간 음원 성적 관리에 소홀해 하면서 다른 회사 후배그룹들에게 대중적 화제성이나 팬덤 규모에서 여러번 추월을 허용한 것도 사실이고. 주식도 지수가 거의 2배 가까이씩 오르는 불장인데 거기서 2~3배 이상 뻥튀기 해서 먹는 놈은 그냥 겨우 평타인거지 꼴랑 2~30% 먹었다고 그걸 성공이라고 하진 않으니.....걸그룹 한정해서 어느 기획사 안 부러운 네임밸류 가진 그룹들이 왜 같은 급은 고사하고 한 티어 낮은 기획사 그룹한테도 추월을 당했는지 JYP도 많이 고민했을거고 그 고민의 흔적이 있지 스니커즈와 그 때 찍은 수많은 스니커즈 챌린지라 생각합니다. 까놓고 있지가 달라달라 기세를 계속 이어갔으면 음방에서 만난 모든 그룹들 붙잡고 그렇게 힘들게 챌린지 영상(거의 수십개 수준이던데) 찍지는 않았겠죠.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22/09/19 23:27
수정 아이콘
간단히 에스파 조리돌림이 정상이 아니죠.

제왑이 짱짱걸이란 얘기가 아니라 무얼해도 망.
아류.락세 믿거 이런 얘길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있지가 달라달라 기세를 쭉 이어가면
그건 신이죠.
아드리아닠
22/09/20 13:28
수정 아이콘
중소가 사실 2-3배 성장한다는 전제도 말이 안되는게 당장 4대 이하 중규모 이하 소속사 3.5-4세대 걸그룹 체블 로펀 펍키 라잇썸 다 정체하거나 고전 중 아닌가요
그리고 계기가 없다 싶은데 중소 걸그룹이 초동 성장세다 하면 팬싸 몇주치 분량 초동 땡겨쓰기 하는거 알 사람은 다 알죠
막말로 중소중에 스테이씨랑 아이들말고 커하찍으면서 상승기류타는 존재감 있는 아이돌 있나요? 스테이씨도 예전 같지않고 그나마 츠키 바이럴 탄 빌리정도?

꾸준히 조금이나마 성장하는건 해외잡은 드캐나 달소정도..

역주행 탄 쁘걸이나 대중성퀸이었던 옴걸 쩝
3세대도 트레블밖에 안남았고 마마무는 사실상 각개전투 중이죠

그러니 모두가 성장한다는 건 일면만 본 거대한 착각이죠

그러니 사실 엔믹스가 결론적으로 음판에서 커하를 찍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나쁜건 아닌 셈이지요

시장은 불장이라는데 자금 유입은 초대형 우량주에 몰빵되서 지수가 상승세로 보이는 것뿐이거든요

대부분 음판인플레라는데 상식적으로 에스파 아이브 잇지 같이 수십만장 팔던 그룹이 몇개월만에 2-3배씩 성장해 팔아제낀다는건 케이팝 유입이 대형이나 서바파생에 싹다 몰린다는 의미밖에 안되죠

저도 곡이 아쉽긴 하지만 다른 지표가 상승중이라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형은 언제든 대중성이야 치고 올라올수있으니
라이엇
22/09/20 13:39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 화나신건 거기서 푸셔야죠. 초동이네 해외반응이네 이런게 여기의 화재거리가 아닌데....
22/09/20 18:21
수정 아이콘
다른커뮤 상황을 잘 아시나 봐요?
우루루 오셨네
칰칰폭폭
22/09/20 16:0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다른 커뮤를 좀 줄이시구요
22/09/20 18:21
수정 아이콘
다들 다른 커뮤 잘 아시나봐요?
우루루 오셨어
배고픈유학생
22/09/19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4본부 빠따각인가요.
팝, 스니커즈, 톡댁톡 잘 만들면서.. 어떻게 저 노래를 4세대 아이돌에게...
그 와중에 수록곡 cool이 훨씬 좋네요.
디스커버리
22/09/19 21:56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에도 피지알의법칙은 이어질것인가..!
묘이 미나
22/09/19 22:00
수정 아이콘
비쥬얼 끝판왕 설윤에 보컬 끝판왕 릴리 해원 대리고 이런 곡이라니....심각한 재능낭비 ;;;;;
김연아
22/09/19 22:26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에서 별로라 그럴 때 혼자 좋다고 하는 축인데...
(그래서 제법 적중률 좋음)

이건 그냥 못만든 노래입니다

뜰 각이 안 보이네요
유시민
22/09/19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 들을 때 "???"였는데 그냥 일하면서 배경음으로 들으니까 확 좋게 들리네요.
음색, 비주얼, 퍼포먼스, 세계관 조합에 한 번 꽂히면 대체불가능일 거 같습니다.

막귀라서 자신은 없는데 "못만든 노래"가 아니라 "아주 낯선"노래라 생각하고, 사업부가 얼마나 믿고 버티느냐 싸움이겠네요.
naverline
22/09/19 23:16
수정 아이콘
멤버들 능력치가 아주 높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22/09/20 00:04
수정 아이콘
엔믹스 멤버들 음색이 아니면 살리기 어려운 노래라고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훗날 후배 걸그룹이 이 곡을 커버한다고 했을 때 도저히 지금 느낌이 안 날거에요.
팬덤은 꾸준히 늘고 있으니 이렇게 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moodoori
22/09/20 00:51
수정 아이콘
초반은 좋은데, 뜬금없는 전개가 많은 느낌
한두가지 장르만 퀄리티 높여서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Jurgen Klopp
22/09/20 01:15
수정 아이콘
듣기 안 좋은 곡 안 좋다고 말도 못하나 크크
모나크모나크
22/09/20 01:17
수정 아이콘
좋은 부분도 꽤 있는데 난해하긴 하네요. 멤버들은 이곡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요.
22/09/20 02:50
수정 아이콘
데뷔 타이틀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첨에 나왔을때 많이 들었는데 ... 이번 곡은 너무 심하게 구린거 같긴 합니다...
22/09/20 0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 들어보고있는데...곡 구성도 주사위 굴려서 짜맞춘건가 생각밖에 안드네요 크크
cool 이 이지하게 듣기는 훨씬 좋고 편하구요
법돌법돌
22/09/20 08:27
수정 아이콘
오늘 각잡고 여러번 들어봤는데 O.O가 더 낫네요.. 에효
에베레스트
22/09/20 09:20
수정 아이콘
노래는 확실히 제 취향이랑 거리가 머네요.
근데 뮤비는 볼만하군요.
노래랑 잘 어울리게 멋있게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보는 맛이 있습니다.
나중에 음방 도는 거 보면 좀 더 노래도 익숙해지려나 모르겠네요.
씹빠정
22/09/20 12:50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가 좋진않은데 멤버들 개인능력이 출중해서, 결국 한곡만 긁히면 뜰거같은데....

어서 좋은곡 만났으면 좋겠네요.
22/09/20 22:35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런지
요즘 서양 애들 K팝 커버 댄스 유튭을 봐서 그런가
생각보단 귀에 꽂히는데요?
원래 여자친구나 오마이걸, 러블리즈 같은 노래들 좋아했는데
외국 애들이 커버 댄스 하는 영상들을 보면 확실히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르더라고요.
뭔가 중간에 잔잔해지는 부분들이나 댄스 타임? 이런거 들어가고
전반적으로 비트는 세고 가사는 제 기준 진짜 이상하고 (소리?악센트는 근데 뭔가 들리는 부분들이 또 있어요)
국내보다는 확실히 해외 쪽을 겨냥하는 느낌인데 전 나쁘지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68 [연예] 박명수 전설의 경례 사건의 결말.jpg [40] 한화생명우승하자10138 22/09/20 10138 0
70762 [연예] 권은비 3번째 미니앨범 <Lethality> 10월 12일 오후 6시 발매 [3] 아롱이다롱이5701 22/09/20 5701 0
70761 [연예] [아이브] 'ELEVEN' (일어 Ver.) M/V + 청년의 날 페스티벌 직캠 [7] Davi4ever6047 22/09/20 6047 0
70760 [연예] 볼빨간사춘기 지난주 축제 공연 직캠 모음 Davi4ever5284 22/09/19 5284 0
70759 [연예] 2022년 9월 3주 D-차트 : 아이브 2주 연속 1위! 원어스 3위-김재환 10위 [1] Davi4ever4923 22/09/19 4923 0
70758 [연예] 최유정 X 로켓펀치 챌린지 [2] 어강됴리6182 22/09/19 6182 0
70756 [연예] NMIXX "DICE" M/V [75] watarirouka10030 22/09/19 10030 0
70754 [연예] [아이유] 콘서트 관련이지만 관련없는 소소한 이모저모 [15] VictoryFood7459 22/09/19 7459 0
70753 [연예] 류현인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자 환호하는 최강야구 제작진 [40] 강가딘11697 22/09/19 11697 0
70751 [연예] 모두를 감탄시킨 알베르토의 센스 있는 대답.jpg [14] 한화생명우승하자11245 22/09/19 11245 0
70742 [연예] 카라, 11월 완전체 컴백 확정..'탈퇴' 니콜·강지영까지 [54] 껌정12336 22/09/19 12336 0
70737 [연예] [여자아이들] 다섯번째 미니앨범 <I Love> 컴백 스케쥴러 [5] 아롱이다롱이3790 22/09/19 3790 0
70736 [연예] [르세라핌] 미니 2집 < ANTIFRAGILE > 발매 안내 [11] 아롱이다롱이5006 22/09/19 5006 0
70734 [연예] 솔로 데뷔곡 뮤비 300만 조회수를 넘긴 최유정 [7] 빼사스6685 22/09/18 6685 0
70733 [연예] 옛날 예능이 많이 빡셌다는 사례들 [16] kien.12125 22/09/18 12125 0
70730 [연예] [스포?]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한 의외의 배우? [20] Fin.9114 22/09/18 9114 0
70727 [연예] 테이 - Monologue (모놀로그) M/V [15] 종이고지서6178 22/09/18 6178 0
70725 [연예] [아이브] 틀릴때마다 제작비 추가되는 안무 [7] Croove8231 22/09/18 8231 0
70723 [연예] 골목식당 출연했던 대전 청년구단 작년에 폐업 [14] Croove12956 22/09/18 12956 0
70722 [연예] [아이유] 14주년 기념 2억 기부 “유애나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골든아워” [5] VictoryFood6012 22/09/18 6012 0
70721 [연예] [르세라핌] 데뷔 다큐멘터리 "The World Is My Oyster" 공개 [18] Davi4ever6463 22/09/18 6463 0
70718 [연예] 가수 박정운 사망 [34] 니시무라 호노카14017 22/09/18 14017 0
70711 [연예] 빅 마우스: 괜찮았던 드라마의 수준 낮은 엔딩(강스포) [32] 우공이산(愚公移山)8992 22/09/17 8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