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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15:45
다들 암묵적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물론 보통은 바이럴 중심이지만 경쟁작 쳐내기도 꽤 눈에 띄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22/09/21 16:06
둘다 본 결과는 외계인은 억울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상선언은.. 진짜 중간부터 불쾌해지기 시작하더니..짜증나는 영화였는데 억울할것 없어보이는데 ..
22/09/21 16:39
개봉한지 언제 영화인데 이걸 스포타령을 하나요
파이어키아고 어디고 온갖 리뷰사이트에서도 다 나온 얘기인데…. 몰상식한 사람은 따로 있는듯
22/09/21 16:12
역바이럴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제가 자게에서 리뷰들 보고 곧바로 조졌네 생각했을 만큼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결정타는 역바이럴 같은 게 아니라 이동진 기자의 평이 아니었을까요.
22/09/21 16:57
1. 일단 기자라고 하기엔 2007년까지만 기자였...크크
2. 이동진 평론가의 비상선언에 대한 평 [중반 이후 항로를 변경해 승부를 거는 사회드라마에서 의아할 정도로 피상적이며 위험하다.] ★★
22/09/21 17:1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반 이후의 비상선언과 비교할만한 영화는, 뺑반, 판타스틱4(리부트버전), 트랜스포머5 정도가 있었습니다. 사실 앞 부분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더 박해졌을 수는 있긴 합니다 크크
22/09/21 17:19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를 사람의 게시판 글 말고
자기 돈과 시간 들여서 본 실관람객들이 평가하는 곳에서 봐야죠. 실관람객 평가의 평균이 딱 대중 취향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22/09/21 17:37
의심 가면 수사할 수 있죠. 진짜로 있었을수도 있고, 영화가 초반 평가에 따라 흥행여부가 많이 갈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확실히 짚고 갔으면 합니다.
다만 비상선언이 역바이럴이 있었다고 결론이 나도 명예사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
22/09/21 18:14
혹평받으면서도 흥행하는 영화도 상당히 많고
망하더라도 관객수 100만으로 망하는 것과, 200만으로 망하는 것, 300만으로 망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죠
22/09/21 21:32
평들 봤을 때 그.. ott나 ocn으로 보면 어 뭐 그냥그냥 하고 보실지도요 크크크크
역바이럴은 혼나야 되는 거 맞고 특헤 익뮤 그 운영자 분은 행태 봤을 때 법몽둥이 맛을 좀 보시게 될 거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표값만 좀 내려갔어도 그러려니 하고 봤을 영화들 많은데 표값 생각하면 [화가 나 안나] 가 되어버리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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