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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4 13:44:52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위기의 투수 오타니를 구하러 타자 오타니가 간다.mp4 (수정됨)

5이닝 2실점 7K 로 내려간
투수 오타니를 도와주는 타자 오타니의 적시타










26G 14승(AL 공동3위) 8패 2.47era(AL 5위) 153.0이닝 203탈삼진(AL 3위) 42볼넷 121피안타 14피홈런 k/9 11.94(AL 1위) bb/9 2.47 피안타율 0.211(AL 7위) whip 1.07(AL 7위) fip 2.51(AL 2위) fwar 5.0(AL 3위)

타자 0.271-0.358-0.534 OPS 0.892 fwar 3.8


e6e5b10b54b5ac1c13bfb58ff8c798f3.jpg

Mvp는 물건너 갔지만

15승 200K 40홈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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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리온
22/09/24 13:50
수정 아이콘
방어율 2.47이 AL 5위밖에 안되다니 무슨일이...
페로몬아돌
22/09/24 14:03
수정 아이콘
이 성적으로 mvp 못 받는 판타지 리그라니 크크크
22/09/24 14:09
수정 아이콘
콩타니 아쉽네요. NL이었다면 MVP 가능했을지도..
22/09/24 14:10
수정 아이콘
엠비피는 물건너갔지만 그래도 진짜 대단한 성적이네요
시노자키 아이
22/09/24 14:13
수정 아이콘
오타니는 아직도 성장중
동시대 볼 수 있다는 것에 기쁨니다.
좋은데이
22/09/24 14:17
수정 아이콘
야알못 입장에선 mvp는 오타니가 먹고 그 지금 거의 따논당상이라는 그선수가 무슨 다른 무언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야잘알 분들이 mvp건너갔다고 하시는건 반대 상황이겠죠? 그선수가 mvp못받으면 이상하고 오타니는 뭔가 챙겨받는정도가 될 느낌인거같은데..
엘제나로
22/09/24 15:03
수정 아이콘
애런 저지라고 21세기 타자 최고 시즌 보내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Easyname
22/09/24 15:09
수정 아이콘
이제 오차 범위 밖으로 밀려서요
위원장
22/09/24 16:30
수정 아이콘
베이브루스 약즈 소환하는 타자가 있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2/09/24 16:35
수정 아이콘
작년 오타니처럼 옛날 고대괴수를 저지가 소환하고있고 현생에서는 방망이들고는 대적할 경쟁자가 없어보입니다.
천혜향
22/09/24 18:12
수정 아이콘
대 약물시대 시절처럼 홈런 빵빵 터지는 리그가 아닙니다.
2위가 30개 조금넘겼는데 1위가 60개 넘겼죠..
단순 갯수만 따져도 두배이상 활약.. 심지어 타율도 ..
봐도봐도모르겠다
22/09/24 19:02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타자나 투수 둘중 하나라도 탑이라고 할 성적은 아닌 상태라서 저지에 밀리는 감도 좀 있긴 하죠. 작년의 그 센세이션을 넘을려면 투수나 타자 둘 중 하나는 탑클래스가 되야하는데 둘다 상위권이긴 한데 두 포지션 다 탑이라고 하긴 그래서 작년의 그 충격에 좀 덜하긴 하죠. 투타하면서 저런성적 내는건 유일하긴 한데 그걸 작년 오타니가 보여준 상태인데 저지가 타자로써 약물시대의 선수들도 박살낼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라 이번시즌은 저지가 무난히 탈거 같습니다.
22/09/24 19:18
수정 아이콘
근 몇십년 최고 타자가 나와썽요...
아르타니스
22/09/24 20:37
수정 아이콘
https://mlbpark.donga.com/mp/b.php?p=31&b=mlbtown&id=20220924007431896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9Gf2Yj3HRKfX2h4a9Rg-Aghlq
안그래도 올해 미국 현지 방송에서도 22오타니가 역대 mvp 레이스중 3위에 해당될 아쉬운 2위 될것이다 라고 방송 하긴 하더군요.
SAS Tony Parker
22/09/25 00:59
수정 아이콘
역대급 투고타저 리그인데
타격 지표 도루 제외 1위 독식에 세부스탯도 씹어먹고
홈런 60개 깐놈이 있어서 크크
화려비나
22/09/24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미네소타 가을추위+비에 등판 때부터 컨디션 맛이 간 게 대놓고 보였는데,
수비 도움에 불펜 도움에(!) 타선 지원(타타니 포함)까지...어떻게든 버텨내니까 승운이 엄청나게 따랐습니다.

특히 6회 무사만루 만들어 놓고 강판 당했는데 이걸 이번시즌 에인절스 역적 중 하나인 루프가 틀어막아줄줄이야.
어서오고
22/09/24 14:21
수정 아이콘
준비됐지 '타'?

아아 물론이지 '투'
스타본지7년
22/09/24 14:23
수정 아이콘
저 성적으로 MVP 못 받으면 아마 제일 억울한 MVP 순위권일듯..
22/09/24 15:54
수정 아이콘
4할 치고 MVP 못 받은 테드 윌리엄스 다음이 아닐까.. 그때는 오히려 신기록 때문에 못 받은건데 이번엔 반대로 신기록이 못받는..
니시무라 호노카
22/09/24 14:40
수정 아이콘
타니야 MVP는 안될 것 같다
내년에 잘하자...
탑클라우드
22/09/24 14: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보더라인 99마일은 진짜... 뭔가 짜릿하네요.
김유라
22/09/24 15:04
수정 아이콘
99페드로만큼 억울한 사례가 또 나오겠네요 크크크크
스타본지7년
22/09/24 15:07
수정 아이콘
페드로는 그래도 사이영이라도 탔..
22/09/24 15:5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99페드로보다는 41 테드윌리엄스의 케이스에 좀 더 가깝긴 하죠.
Bronx Bombers
22/09/24 17:55
수정 아이콘
테드 윌리엄스는 41보다는 47이 더 억울하긴 하죠. 41은 연속 안타 신기록이라도 있었지 47은 디마지오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받음
22/09/24 15:10
수정 아이콘
낭만 야구 그자체..
VictoryFood
22/09/24 15:47
수정 아이콘
작년에 MVP만 안 받았어도
안철수
22/09/24 16:24
수정 아이콘
투수타석 시절에 mlb 커리어 쌓았으면
라이브볼 goat 도전인데
22/09/24 18: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NL은 투수가 타석에 섭니다 거긴 지명타자가 없고 투수는 5일에 한번 등판이라 투수로 못나오는 나머지 4일에 타석에 서려면 야수도 봐야 하기 때문에 오타니도 본인 선택으로 투수가 타석에 서지 않는 AL로 온겁니다
VictoryFood
22/09/24 19:56
수정 아이콘
2022년부터는 NL도 풀시즌 지명타자 도입했습니다
22/09/24 20:07
수정 아이콘
헐 그러네요 요샌 하이라이트나 챙겨보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바뀌었군요 오타니 메이저갈 때 지명타자때매 AL만 고려한다고 했었는데 이제 NL에서도 뛸 수 있겠네요
22/09/24 19:20
수정 아이콘
어우 타구속도가..

어우 쩜으로 꽂히는 99마일

어우야
더파이팅
22/09/24 19:30
수정 아이콘
사실 저지가 21세기 가장 위대한 성적이라고 해봐야 오타니는 21세기도 아니고 약시절도 아니고 그냥 야구 역사상 최고의 이도류라서... 그런 수식은 오히려 감흥이 안 오죠.
드라이하게 올해는 저지가 그 어떤 선수 보다 승리 기여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저지가 MVP 받아야 할 뿐이죠.
니시무라 호노카
22/09/24 21:31
수정 아이콘
크 정확한 표현에 엄지 누르고 갑니다!
더치커피
22/09/24 19:47
수정 아이콘
왜 하늘은 오타니를 낳고 또 판사님을 낳았단 말인가
22/09/25 10:48
수정 아이콘
오투니를 구하러 오타니가 왔다
김포북변동
22/09/25 13:10
수정 아이콘
이게 말로만 듣던 혼자 던지고 혼자 치고 다하는 야구..
청춘불패
22/09/25 20:39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투수성적이 아쉬웠는대
올해는 굉장히 좋으니 내년에는
사이영상도 노려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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