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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6 15:13:30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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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지금 현재 난리난 두 작품...




둘 다 곽도원이 주연(급)이라 편집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묵혀놓는 수 밖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미친척 그냥 공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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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2/09/26 15:14
수정 아이콘
소방관은 곽도원씨가 제작진이랑 싸울 뻔 했다는 그 영화군요...
여러모로 곤란해졌네요.
담배상품권
22/09/26 15:15
수정 아이콘
그냥 공개해야죠
흥행 잘되면 그만이야
마르키아르
22/09/26 15:17
수정 아이콘
이런건 방송 나가도 이해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저 사람보기 싫어서, 영화 안보고 드라마 안 보는거야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저런 영화, 드라마 개봉하면 안된다고 하기엔..

관련된 스탭 배우 감독 제작사의 피해가 너무 크죠 -_-;

조심하고 싶다고 예방할수 있는 일도 아닐테고요
대박났네
22/09/26 15: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놀고 있으면 몰라도 더욱 더 신중해야할 시기에 미친짓을
비오는월요일
22/09/26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원래 일정대로 공개하거나 OTT에 넘기거나.
원톱 영화도 아닌거 같은데 배우 개인보다 얼마나 잘 만들었냐가 더 중요하죠.
수타군
22/09/26 15:20
수정 아이콘
공개해야죠. 몇명이 망할지 모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9/26 15:21
수정 아이콘
회사 간부중 한명 때문에 회사 전체가 망해라고 하는건좀 ..
22/09/26 15:22
수정 아이콘
저정도 작품 주연으로 찍었으면 부담감 때문에라도 음주운전을 안 해야한테데.. 에휴..
NeoLife7
22/09/26 15:22
수정 아이콘
찐 빌런...
일찍일어나자
22/09/26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제주도 한적한 데서 혼자 사는 것 같던데
면허취소되면 나다니기 엄청 불편할듯
handrake
22/09/26 15:25
수정 아이콘
사고쳤다고 편집하고 그런거 이제 그만해야죠.
언제까지 연좌제로 그럴겁니까?
사업드래군
22/09/26 15:29
수정 아이콘
제작사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요즘 이런 일이 한 두 번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명문화된 규정이 있어야 할 듯.
22/09/26 15:30
수정 아이콘
빌런즈는 그냥 공개해도 될 거 같은데요 사실적으로다가...???
22/09/26 15:30
수정 아이콘
다른 배우도 음주운전하고 멀쩡히 작품활동하는데요?
딱총새우
22/09/26 15:36
수정 아이콘
알콜빌런
22/09/26 15:37
수정 아이콘
딥페이크 가즈아(?)
바스켓카운트
22/09/26 15:38
수정 아이콘
딥페이크하면 해리케인 주연인가요 크크
알카즈네
22/09/26 15:38
수정 아이콘
이 분 예전에 언젠가 음주예능에서 찐텐으로 술자리 분위기 내는 거보고 보통 애주가 아니다 싶더니 결국 사고가 나네요.
그렇구만
22/09/26 15:39
수정 아이콘
이런 사태 대비해서 배우들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게 있을것 같고, 개봉은 해야죠..
갑의횡포
22/09/26 15:43
수정 아이콘
개인의 일탈과 별개로 가야
소환사의협곡
22/09/26 15:48
수정 아이콘
2년 전에 촬영했는데 뭐 어쩔 수가 있나요.
산다는건
22/09/26 15:51
수정 아이콘
개봉해도 주연배우 이슈때문에 참패할 확률이 높지 않나요..
비둘기야 먹쟛
22/09/26 20: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신경 안쓴다는
루카쿠
22/09/27 09:17
수정 아이콘
재밌으면 그만... 인 사람들이 꽤 많을 겁니다.
소주의탄생
22/09/26 15:53
수정 아이콘
그냥 공개해야죠 방법이 없습니다
이탐화
22/09/26 15:55
수정 아이콘
위 작품은 창고에 있는 건가요? 2년 넘게 개봉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안티프라그
22/09/26 15:57
수정 아이콘
주연배우 리스크 무시할정도로 흥행성있으면 그냥 개봉해야죠. 아니면 미룰수있을때까지 미루는게 이득이겠고요.
배고픈유학생
22/09/26 16:02
수정 아이콘
개봉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주연배우 때문에 안볼테니 미뤄지는거죠
샤르미에티미
22/09/26 16: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대한 미뤄야죠. 개봉하고 오픈 해봤자 인터넷 평 최악일 거고 제대로 된 평가 글에도 태클만 잔뜩 달리고 온라인 여론이 많이 안 좋아질 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저 작품에 딸린 식구들이 많으니까... 뭐 다 이해해주지도 않고요. 제작사/방송사도 엄청 욕 먹겠죠.
22/09/26 16:33
수정 아이콘
불을 질러버렸어..
멀면 벙커링
22/09/26 17:00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몰라도 영화는 미루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티켓값도 많이 올라 사람들이 극장가는 것도 최대한 고르고 골라서 갈텐데 주연배우 리스크가 커서 지금 개봉하면 압도적 호평없인 그냥 쓸려갈 겁니다.
폰지사기
22/09/26 17:05
수정 아이콘
개봉/방영 하지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제작사 입장에서도 여력이 된다면 연기해서 좀 사그라질때 개봉/방영 하는게 좋죠.
한방에발할라
22/09/26 17:06
수정 아이콘
와 다른 배우들은 진짜 곽도원 줘패고 싶겠네요
해달사랑
22/09/26 17:22
수정 아이콘
감독이나 제작사는 그럴테고, 다른 배우는 마음 편하죠. 망해도 곽도원 탓 가능.
멀면 벙커링
22/09/26 19: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망하는 거 자체가 커리어에 흠집 가는 거라서 편할리는 없을 겁니다.
썬업주세요
22/09/27 13:24
수정 아이콘
폐급 작품일때나 가능한 마인드죠..
탑클라우드
22/09/26 17:18
수정 아이콘
곽도원이라는 배우가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했고, 이후로 주연급으로 꽤나 잘 나갔고
곡성에서는 그야말로 주연 배우였다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잘 없네요. 강철비 정도인가... 뭔가 많이 나온 듯 하긴 한데...
거친풀
22/09/26 17:18
수정 아이콘
이게 만원 안짝 일때와 그 밖으로 넘어가고 나서의 흥행 차이는 작은 걸림돌 여부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영화 관람이란게 여럿이 가거나 연인끼리 가거나 하는 게 일반이고 명작이나 장르물 혹은 오타쿠물 정도되야 혼자 가서 보기도 하고 N차 관람도 하는데...지금껏 개봉 못 하고 소문도 딱히 난게 없는 거 보면, 그 닥인 영화인데...
사소한 소문에도 날라 갈 듯 싶은데...대략 망한 듯..
22/09/26 17:28
수정 아이콘
티빙은 그냥 오픈할거같은데....
빼사스
22/09/26 18:09
수정 아이콘
그냥 나와도 좋겠는데요. 정말 영상 제작일 하시는 분들, 그 밑에서 간신히 일하는 분들 생각하면 그냥 없는 배우, 저 배역 속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 될까요.
Lord Be Goja
22/09/26 18:14
수정 아이콘
딥페이크물로
카루오스
22/09/26 19:06
수정 아이콘
다 죽을순 없으니...
22/09/26 19:41
수정 아이콘
나쁜거랑 별개로 이걸 안 내보내는건 말 안됨
양스독
22/09/26 20:3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배우 계약할때
물의를 일으켜서 피해를주면 제작비 배상을 좀 빡시게 적용했음 좋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2/09/26 20:42
수정 아이콘
영화나 드라마나 개봉은 하게 해준다고 치고
제작발표회라던지 시사회같은건 못하겠네요;; 다른사람들이 뭔 죄인처럼 나가야되니...
22/09/26 22:4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영화 완성과 별개로 극장에 걸 때도 돈이 제법 들어서 계산기 두드려보고 개봉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루카쿠
22/09/27 09:16
수정 아이콘
왠지 그냥 공개하고 흥행하면 곽도원 사건도 유야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흥행을 한다면 말이죠. 물론 그럴 가능성이 크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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