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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6 16:24:30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펨코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5051326852
Subject [스포츠] 현재 펨코에서 논란 중인 vs놀이 (수정됨)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더 브라위너vs제라드

현재 49%(914표)vs51%(949표)로 막상막하

피지알러님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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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6:26
수정 아이콘
덕배도 이건 제라드에 투표할겁니다

그의 마음속 페이보릿 팀은 리버풀이니까

ㅠㅠ
국수말은나라
22/09/26 16:41
수정 아이콘
뎀바바만 없었다면...그래도 챔스에서 올림피아쿠스 및 밀란과의 혈투는 전설이 아닌 레전드였으니까요
네파리안
22/09/26 16:42
수정 아이콘
결국은 덕배가 넘을거라고 보지만 그 화려한 멤버로 챔스한번 못들었으면 제라드에 들이밀면 안될듯
손금불산입
22/09/26 16:43
수정 아이콘
원링크는 전성기 비교군요. 전체 커리어 비교라면 저는 그아제하고 싶은데 전성기 비교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제라드 말고 램파드나 스콜스로 붙인다면 여론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왠지 느낌이 달라질 것도 같은데...
마음에평화를
22/09/26 16:47
수정 아이콘
제라드 램파드는 하도 많이 토론해서 나무위키이 독립 문서가 있습니다..
축구계의 엄대엄이죠.

https://namu.wiki/w/%EC%A0%9C%EB%9D%BC%EB%93%9C%20vs%20%EB%9E%A8%ED%8C%8C%EB%93%9C
손금불산입
22/09/26 16:57
수정 아이콘
아 스램제 말고 KDB vs 램파드, KDB vs 스콜스 이야기였습니다. 더 브라이너한테 제라드 비교는 많이 봤는데 스램이 나오는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반니스텔루이
22/09/26 16:58
수정 아이콘
램파드 대 덕배도 한번 하긴 했습니다
이것도 고점 비교긴 한데 요것도 램파드가 더 표가 많긴 합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5003867749&search_keyword=%EB%9E%A8%ED%8C%8C%EB%93%9C&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손금불산입
22/09/26 17:31
수정 아이콘
램파드가 나왔었군요 크크
대법관
22/09/26 16:43
수정 아이콘
챔스만 없는 사람 VS 리그만 없는 사람
콘칩콘치즈
22/09/26 16:47
수정 아이콘
전 제라드요.
위르겐클롭
22/09/26 16:47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제라드
22/09/26 16:56
수정 아이콘
은퇴할때는 덕배가 넘어선다고 보고
올해까지는 제라드 뽑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2/09/26 16:56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램파드 대 데뷔라이너도 펭코에서 VS 놀이 엄청 핫하던데
태연­
22/09/26 19:22
수정 아이콘
맨전드 대 맨전드 네요
엘든링
22/09/26 17:08
수정 아이콘
트로피맛깔나게 들었다도르로 제라드 승!
22/09/26 17:1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챔스먹으면?
22/09/26 17:10
수정 아이콘
롤로 보자면 큐베vs칸 보는 느낌이 아닐까요. 흐흐
소믈리에
22/09/26 17:25
수정 아이콘
롤에서는 칸 같은데 크크
22/09/26 17:11
수정 아이콘
이제 제라드 좀 놔주지 ㅜㅜ
[그 장면] 계속 재생될 텐데 ㅠㅠ
파쿠만사
22/09/26 19:03
수정 아이콘
훔바형...ㅠㅠ
아스날
22/09/26 17:17
수정 아이콘
제토라인, 제수라인 생각하면 제라드 패스받는 홀란드도 대박일듯..
거의 엄대엄이라고 봅니다.
Aquatope
22/09/26 17:22
수정 아이콘
제라드
부질없는닉네임
22/09/26 17:23
수정 아이콘
올해 홀란드 덕분에 맨시티가 트로피 몇개 들 것 같긴 해서 덕배요.
22/09/26 17:41
수정 아이콘
전자가 챔스먹으면 고민의 여지는 없을듯
Arsenal.
22/09/26 17:46
수정 아이콘
덕배가 챔스 먹는 순간 끝이죠
22/09/26 17:46
수정 아이콘
아직은 제라드

제라드도 리버풀 떠날 생각만 있었으면 레알 뮌헨 뭐 골라가서 커리어 더 쌓을수 있었죠

덕배가 챔스 들면 모를까 아직은 근소하게 제라드
22/09/26 17:46
수정 아이콘
덕배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9/26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라드에 낭만이 있긴한데
기량적인 면은 덕배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22/09/26 18:03
수정 아이콘
제라드의 PFA 올해의 팀 선정 횟수가 8회입니다. 더 브라이너는 기량이 만개하자마자 맨시티로 이적해와서 지금까지 4회고요. 제라드 때의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훨씬 낮았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면야 굳이 수상 실적이 아니더라도 기량 측면에서 KDB 쪽에 압도라는 단어를 쓰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제라드는 오히려 잉글랜드 밖에서 평이 더 좋던 선수였고... 그리고 원링크 글대로 가서 최전성기 비교를 한다해도 KDB가 확 튄다고 말하기는 더 어려울 것 같아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9/26 18:07
수정 아이콘
압도라는 말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루카쓰
22/09/26 18:10
수정 아이콘
패스 능력치만 보자면 덕배가 확실히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미드필더 전체적인 능력을 보면 제라드가 확연히 앞서는 부분도 많죠. 그러니까 현재 논쟁이 일어나는거고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9/26 18: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우리네 동년배들이 제라드에
향수랑 낭만점수로 가중치를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pl에 제라드가 뛴다면 너무 투박한 느낌이랄까
시대보정을 하고 비교해야겠죠?
이래서 커리어 커리어 하나 싶네요
루카쓰
22/09/26 18:29
수정 아이콘
지금 피엘에서 제라드보다 투박한 헨더슨도 올해의 선수 타는데 제라드가 못 할 건 없죠. 가장 넓은 범위에서 뛰는 미드필더 특성상 그 정도 투박함은 다른 장점들에 상쇄되기 마련이고요. 제라드가 현리버풀 중원에 와도 제라드보다 훨씬 섬세한 티아고, 파비뉴보다 더 주역일 겁니다.
22/09/26 17:56
수정 아이콘
훔바형...그곳에선 우승컵 드셨겠죠?
아우구스투스
22/09/26 18:52
수정 아이콘
국대는 차치하고서 진짜 딱 리그 우승 이거 하나만 없죠.

챔스, 유로파(UEFA컵), FA컵, 리그컵, 커뮤니티쉴드, UEFA 슈퍼컵 까지요.

클럽월드컵이 없기는 하지만 그게 뭐 리그 우승만큼의 느낌은 없으니까요.
꿈꾸는사나이
22/09/26 18:52
수정 아이콘
전 닥 제라드라고 생각했는데...
특히나 부상전 제라드라면
파쿠만사
22/09/26 19:02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성적이고 모고 그냥 제라드
만수르
22/09/26 19:04
수정 아이콘
제라드죠
22/09/26 19:14
수정 아이콘
말년으로 갈수록 점점 위쪽으로 올라오면서는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초기.중기 그러니까 뒤쪽과 가운대서 놀던 제라드는 그야말로 최고였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날려주는 특유의 중거리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스타성 그자체였죠
아우구스투스
22/09/27 07:32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년에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했죠.

그래서 넘어질 때 보면 센터백들보다도 밑에 있었고 그래서 아무도 커버 못 갔죠.
개까미
22/09/26 19:14
수정 아이콘
가슴이 시켜서 제라드요.
취급주의
22/09/26 19:41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제라드. 제라드 전성기 때는 동포지션에 본인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었죠.
아케이드
22/09/26 19:48
수정 아이콘
가슴이 제라드라고 하네요
곰성병기
22/09/26 19:5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비교할때 제기준은 전성기때 매물로나오면 누가 더비싸고 달려들팀이 많을지 생각하는데
스타성까지 고려하면 제라드가 아닐지
Jurgen Klopp
22/09/26 20:21
수정 아이콘
저는 제라드를 고를 수 밖에 ...
카레맛똥
22/09/26 20:52
수정 아이콘
덕배 좋아합니다만 제라드가 챔스 우승 시킨 당시 리버풀 멤버 보면 이건 제라드를 고를 수 밖에 없습니다..
덕배는 솔직히 그 멤버로 챔스 한 번은 들어야죠.
나는바보다
22/09/26 20:59
수정 아이콘
그아제...
이경규
22/09/26 21:51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 팀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양지원
22/09/26 22:51
수정 아이콘
제라드가 확실히 남자의 마음을 거시기 저시기 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김승남
22/09/26 23:27
수정 아이콘
제라드 시절 주로 축구를 봤는데도 실력은 덕배가 위인거 같습니다. 리더쉽 수상실적 팀캐리 능력 등을 고려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Extremism
22/09/26 23:32
수정 아이콘
제 최애가 현재 덕배지만 이건 제라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덕배도 좀 억울한게 챔스에서 떠먹여줘도 다 날려먹던 스털링 때문에 토트넘, 마르세유한테 토너먼트 탈락하지 않나. 첼시와 결승전은 부상으로 후반에 빠지고 팀 전체가 발암 경기력을 선보이지 않나. 작년에는 심지어 벤제마라는 자연재해 만나고요. 그런데 제라드의 리버풀도 온갖 강팀. 특히 21세기 초 AC밀란 상대로 본인이 캐리해서 리버풀 챔스 우승 시켰던 아재잖아요... 심지어 나중에 준우승도 하고
마갈량
22/09/27 08:04
수정 아이콘
팀바꿔서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아수날
22/09/27 11:44
수정 아이콘
제라드 승
떤더메이커
22/09/27 23:10
수정 아이콘
국대 영향력 합치면

덕배
응~아니야
22/09/28 01:30
수정 아이콘
둘다 황금세대 칭송받았지만 도금세대로 끝나버린 국대라는 것도 공통점이네요
제라드 전성기 잉글랜드는 덕배랑 비견 가능한 미드필더가 3명은 되니까요 (제램스)
떤더메이커
22/09/29 01: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한 벨기에가 조금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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