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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22:52:10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kbl 홈페이지
Subject [스포츠] [KBL] 드래프트 결과
image.jpg
KBL 드래프트가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LG가 LG답지 않게(?) 정석픽으로 가며 무난히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크크

응원팀 픽에 대해 말해보면 추첨 이후 조재우가 베스트 안 오면 염유성! 외쳤는데 염유성 왔고 잘 뽑았네요.
2학년 마치고 나온 얼리 드래프티라 동기들보다 어리고, KBL의 2번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신체(키 187cm, 윙스팬 196cm)와 공격성을 가진 선수입니다.
작년 신승민과 달리 팀이 급한 포지션이 아닌지라 김진모, 최주영처럼 경북개발공사 역도팀에 위탁 교육 받으러가지 싶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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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자유
22/09/27 22:54
수정 아이콘
아니. 드리프트를 또 한다구? 하고 놀라서 들어왔네요 하하하. 김윤식 화이팅!!
22/09/27 23:03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지 lg의 최상위 픽은 항상 정석이었죠. 송영진, 김종규, 박정현.

그나저나 항상 생각하는데 몇 팀이 2라운드 부터 패스하는건 좀 심하네요.
무적LG오지환
22/09/27 23:05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때문인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가스공사 같은 경우는 D리그팀도 굴리고 전처럼 돈 없는 팀도 아닌데 말이죠.
Jadon Sancho
22/09/27 23:14
수정 아이콘
2연8픽치고 나름 선수 괜찮게 뽑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9/27 23:50
수정 아이콘
작년과 올해의 차이는 작년엔 정효근 시즌 아웃으로 시즌 치르러면 신승민이 절대적으로 굴러와야했고, 올해는 어차피 실링픽이니깐 안 굴러와도 되는데 굴러와주면 안 될까? 정도...크크
김하성MLB20홈런
22/09/27 23:41
수정 아이콘
글 올릴까 하다가 요즘 크블 글은 늦지않게 올라오길래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왔군요^^: 이번 드랩 재미본건 투톱 데려간 LG와 kt 제외하면 삼성과 가공이네요. 염유성이 8픽까지 내려가다니... 축하드립니다 크크
모비스 팬 입장에서는 조금 불만족스러운데, 김태완은 아무리봐도 서명진-이우석 듀오를 못넘을거 같습니다. 신장도 작은 편에 속하고... 어차피 즉전 없는데 걍 실링픽으로 염유성이든 조재우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전준우 링크가 나길래 쎄했었는데; 어쨌든 김태완급 가드는 매 시즌마다 몇명씩은 나온다고 봐야하고, 포텐 어디까지 터지느냐가 문제이지 어쨌든 김동준-서명진-이우석으로 핸들러는 실링 괜찮게 모아놓은 상황이라. 조동현이 kt 감독 시절에도 은근히 선수단 꼬꼬마로 만들어놨다 생각하는데 모비스에서도 벌써 시동을 거는거 보니 그런건 은사인 전창진을 굳이 안배워도 되는데 닮아서 웃픕니다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9/27 23:54
수정 아이콘
삼성은 감독 바뀐게 확 느껴지는 픽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스공사 뎁쓰는 이번 드랩 Top 2도 쉽게 뚫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게 현재 팀의 뎁쓰라고 봐서 한 6픽까지만 올라가기라도 바랐던게 제발 조재우나 염유성 둘 중 하나 뽑고 싶어서였는데 8픽에서 염유성 건졌으니 대만족이였습니다.
유도훈 감독이 홍대병 도질 때가 됐다고 봐서 조마조마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효근 뽑은 이후부터는 적어도 1라운드는 정석대로 뽑는 좋은 습관(?)을 이어가서 다행이였습니다 크크

경북개발공사 역도팀이랑 D리그에서 신나게 굴려질 염유성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2/09/28 00: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더 잘 아시겠지만 유도훈은 항상 외국인 선발이 문제였지 국내신인드랩은 꽤 잘했으니.. 박성진이나 한희원도 결과가 그래서 그렇지 당시엔 정배였고.. 마지막 홍대픽이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근데 염유성은 지금 저기에서 몸까지 만들어오면 하... 투앤던 선택한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습니다. 나이에 윙스팬까지 보면 선수에 대한 근거없는 장밋빛 상상을 안할 수가 없어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9/28 00:03
수정 아이콘
버거셀 부들부들
감독을 하도 오래 해서 그 시절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크크크
정효근 뽑을 때부터는 사실 1라운드에서는 항상 정배대로만 가긴 했죠.
Gorgeous
22/09/28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얘기 나오는대로 서명진 2번으로 가면 RJA 풀타임 갈거 아닌 이상 1번 자리에 자리가 생깁니다. 서명진 1번은 작년 오프시즌까진 몰라도 지금으로선 실패..라고 봐야하고 지난시즌 보면 볼수록 1번 내려놓고 2번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 가도 단신 아니니까요.

거기에 작년 6강 1차전 상대 풀코트 프레스에 하프코트를 못넘어가서 게임 넘겨주는 기가 막힌 모습을 보면 공 몰고 하프코트 넘어 갈 수 있다 싶은 선수는 일단 관심 둬야죠. 거기에 김태완은 지금 모비스 앞선과는 달리 수비력도 어느정도 좋은 평가가 나오니까요.

김동준의 실링을 어디까지 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픽인데 저는 김동준이 슛까지 모조리 터져도 이현민(물론 이현민 엄청 대단한 선수지만 전성기에도 코어선수급까진 아니죠)일거라 생각해서.. 수비불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그 사이즈로는 팀내 두번째 가드 이상 가긴 어려울거에요. 저는 당장 올해 김태완이 수비롤 적응만 하면 김동준보다 더 많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완의 단점은 함지나 우석이가 보완 해줄 수 있거든요.

김동준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실링픽 가는게 맞는데 현재로선 김태완 픽이 그리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젊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에너지레벨이 그리 좋지 못한 팀에 양댕 은퇴 이후 처음 제대로 1번 자리에 수비력, 활동량이 장점인 가드가 들어온거니까요.
김하성MLB20홈런
22/09/28 01:46
수정 아이콘
'메인 핸들러가 필요하고 그게 서명진은 안된다'는 저도 동의하는데 그 대안이 김태완이 가능한지가 의문이라서요. 어차피 당장 다음시즌까지는 아바리엔토스와 김동준이 메인 핸들러 40분을 나눠 먹을거니까 타 포지션의 실링 픽으로 가도 되지않나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듭니다. 그리고 이 얘기는 궁극적으로 지난 FA때 핸들러들이 시장에 많았는데 왜 손가락만 빨고 지나갔냐로 귀결될... 부들부들

그리고 이건 김태완 픽의 부가적인 부분인데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계속 해오는 생각으로 '2번 서명진'은 팀에게는 손해라고 봐서 빨리 트레이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번 서명진 쓰게 되면 이우석은 자연스레 3번으로 밀리는데, 저는 '2번 서명진'이 피지컬적인 면에서 무장점이고 '3번 이우석'은 스킬적인 면에서 무장점에 가깝다고 봅니다. 서명진은 키는 포지션 평균에서 평균 이상이겠지만 프레임 얇고 퀵니스 떨어지는건 여전하고, 이우석도 최근 리그에 장신포워드들이 많아서 매치업상 막히기 쉽다는 점에 덧붙여 저 상황에선 지난 시즌보다 온볼 공격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질텐데 과연 그런 상황에서도 이우석의 공격에서의 유니크함이 유지가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 팀이 이번 리빌딩에서 자타공인 강점이라고 인정받는 '전포지션의 장신화'가 뿌리부터 박살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의 급한 불은 아바리엔토스와 김동준(그리고 비상시 써드로 서명진)을 쓰면서 장기적인 핸들러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게 내년 드랩이 됐든 서명진(+@로 이번 실링픽이나 다른 자원들) 카드로 받아올 영입이 됐든 FA에서 사오든 말이죠...

새벽이라 그런지 이래저래 썼다가 너무 중언부언이라서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다보니 정리가 안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흐흐
Gorgeous
22/09/28 02:31
수정 아이콘
이게 결국 우리팀 선수 까기가 되는데..

일단 이우석은 그 가로 수비력을 어쩌지 못하면 계속 3번으로 뛰어야할겁니다. 상대 2번 마크가 사실 전혀 안되죠. 서명진과 달리 이우석은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향후 경험 쌓으면서 보완될 부분은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 2번은 어려울겁니다. 저도 이우석은 결국 2번으로 가야하는 선수라 생각하고있고 다르게 보면 이우석이 2번으로 가야하는데 1.5번 스타일도 아닌 2번-2.5번인 염유성이 아쉽나 생각도 드네요. 이승우 잘할 때 모비스는 이승우 왜 걸렀나 얘기 나올때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지금 서명진의 가치는 저점 오브 저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1번에서 안좋은 모습 조금 보였다고 평득 10+ 평어시 4+ 찍은 선수라는걸 다들 잊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하더라도 지금은 아니에요. 거기에 저는 서명진이 1번 매치보다는 그래도 2번 매치가 조금 더 수월하다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약점으로 꼽는 퀵니스는 2번 막을때가 차라리 낫죠. 상대도 1번보단 2번이 느린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메인카드 서명진으로는 서명진 이상 핸들러 못받습니다. 동포지션 트레이드면 서명진이 +@로 붙는 정도여야 가능할거에요. 결국 핸들러는 FA로 사오는거 말고는 방법 없어요.

김동준은 아직 슛에 의문부호가 붙죠. 대학시절때부터 슛 좋다 얘기는 없었던데다 지난시즌 슛 터질때야 로테이션 돌았지만 슛 안들어가고 새깅 당하자마자 로테 아웃이었습니다. 저는 타고난 한계 때문에 수비력은 어쩔수 없이 참고 써야겠다 생각이지만 슛 안들어가면 아무리 리딩 좋고 에너지레벨 높아도 쓰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김태완도 프로와서 하는거 봐야겠지만 대학 때 모습으로는 슛이 좋다까진 아니어도 김동준처럼 슛을 기피하는 수준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염유성이 과연 커뮤니티 팬들이 생각하는거만큼 터질 수 있냐라는 부분입니다. 신체조건 좋죠. 2학년에 벌써 단대 에이스 할 정도로 실력 괜찮죠. 잠재력은 빅2 제외하면 제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걸리는 부분은 염유성을 모비스‘만’ 걸렀으면 몰라도 모비스 이외 KCC, 삼성, 캐롯까지 싹 다 걸렀습니다. 올해 드래프트 퀄리티나 뎁쓰 생각하면 솔직히 좋은 시그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실링픽이 터지면 대박이지만 안터질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염유성 안터질거다 주장하는게 저어얼대 아닙니다. 저도 김태완 KCC가 데려가면 모비스는 염유성 픽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서명진 이상 메인핸들러는 시장에서 사와야하고 그 대안이 김태완이 아닌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김태완 픽때문에 염유성이 아쉽다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염유성이 그정도 선수면 탑3엔 넉넉히 들었을거에요. 그리고 모비스는 함지훈, 이우석의 존재 때문에 1번 슬롯에서 리딩이 조금 쳐져도 괜찮습니다. 조동현 감독이 추구하는 속공농구엔 김태완처럼 빠르고 잘 뛰는 선수는 찰떡이고요.

정리해보면 김태완 플로어, 염유성 실링, 현재 팀 상황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팀에서는 염유성의 실링보다 김태완의 플로어에 집중한거 같구요. 주절주절 제 생각을 길게 적어봤지만 저도 농알못이라.. 지켜보는 수 밖엔 없을거 같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9/28 08:56
수정 아이콘
아침에 다시 보니 제가 너무 과도하게 확언을 한거 같네요.. 염유성은 저도 1번으로 본게 아니라 2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갖춰진 스펙이 너무 좋아서 탐이 났다는 얘기였습니다. 어제 알럽에 이재범 기자가 비하인드 올린거보니 현장에서는 이미 7픽까지 정해져 있었다고 하네요. 그것만 보더라도 김태완이 포텐이 괜찮을거라 믿어봐야겠습니다. 현재 팀에 대한 시선은 저와 아주 비슷하셔서 댓글로 말씀하신 내용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흐흐흐
방탄노년단
22/09/28 00:0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잘뽑긴한거 같은데..8순위되는거 보자마자 너무 기운빠져서 좀 그렇네요.양준석은 진짜 탐났는데ㅠㅠ
무적LG오지환
22/09/28 00:05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로터리때도 1픽이 전정규나 박성진급이 아니고서야 1픽이 안 걸리던 팀인데 고작 12%로 1픽까지 노리셨던겁니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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