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30 16:26:39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옐카
Subject [스포츠] 구자철이 말하는 국가 대표팀 내부 분위기 근황.jpg (수정됨)
f88048303e101130f47fd016671670f0.png


하지만 선발까진 아니어도 이강인은 필요하다고..




뭐 이강인을 쓰든 말든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은 감독을 믿고 선수들을 믿어볼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2/09/30 16:28
수정 아이콘
저 한숨 쉬는게 언제 누구때냐 궁금하네요 크크크
곧미남
22/09/30 16:30
수정 아이콘
1편을 보면 대충 누군지
22/09/30 16:32
수정 아이콘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타츠야
22/09/30 20:34
수정 아이콘
정답은 여기네요 슈... https://pgr21.net../spoent/70984
HA클러스터
22/09/30 16:33
수정 아이콘
구자철 기성용 있을때면 슈틸리케?
SAS Tony Parker
22/09/30 16:36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22/09/30 16:39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때가 그렇게 파파괴라고..
22/09/30 16:36
수정 아이콘
롤이랑 비슷한가보네요.. 잘못된 한타 오더라도 다같이 해야 뭐라도 하지 크크
22/09/30 16:43
수정 아이콘
그냥 잡다한거 빼고 제일 중요한 최종예선 경기력 보면 충분히 보여줬는데 너무 흔들기가 심해요.

스포츠, 팬심 이런게 원래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저는 좀 적응 안되더군요.
22/09/30 16:48
수정 아이콘
지 맘에 안드는 선수기용하면 억까하는건 어디나 똑같군요 크크
국수말은나라
22/09/30 16:54
수정 아이콘
구자철 심정이 저랑 같네요 지금까지 잘해준 감독인데 까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이강인은 좀 써주면 안될까요?
22/09/30 17:0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같아요.
벤투는 잘하고 있는게 맞음.
다만 이강인을 왜 서브로라도 안쓰냐는 의구심도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의구심이라고 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9/30 17:08
수정 아이콘
저는 설령 잘 못하고 있는 거라 하더라도 선수들이 믿고 있다면 팬들도 이제 그냥 무지성 응원 보내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 이제 와서 감독 갈아치울 수도 없고 감독이 바뀔 사람도 아니고 더이상 흔들지 말고 그냥 선수들이 믿는 것처럼 같이 믿어줘야 한다고 봐요.
항즐이
22/09/30 17:21
수정 아이콘
큰 틀에서 일단 믿고 가긴 가야죠. 이강인은 별론에 속하고, 이번 월드컵이 전부인 선수도 아니기 때문에 치명적인 요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09/30 17:04
수정 아이콘
어찌됬던 최종예선 무난하게(경우의 수 드립없이) 잘 통과했고, 숙적 이란도 꺾었던 감독입니다.

저도 스페인에서 불러다놓고 이강인 출전이 없어서 아쉽고 안타깝지만, 감독 권한이니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앞으로 결과에 책임지면 될 일입니다.

무엇보다 여기까지 온 이상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제와서 감독 경질하게요?

그리고 팬심과 기자들 언플로 선발 라인업에 영향을 주는 선례를 만들면 안되요. 그럴려고 외국인 감독 선임한 거잖아요.
소환사의협곡
22/09/30 17:05
수정 아이콘
벤투가 완전무결하진 않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슈틸리케랑은 비교 불가죠
아스날
22/09/30 17:17
수정 아이콘
월드컵 본선 진출했기때문에 기본은 한거죠..
16강 어렵다는게 팩트인데 설령 3패로 탈락해도 충분히 그럴만한 실력차이죠.
월드컵 2달 남겨놓고 주전 바꿀수도 없다고 봅니다.
이강인이 2년, 1년전부터 소속팀에서 꾸준히 잘했는데 기회를 안줬냐 이것도 아니라서 딱히 욕하기도 그렇죠.
22/09/30 17:38
수정 아이콘
역으로 보자면
2년, 1년 전에도 소속팀에서 꾸준히 못하던 권창훈을 왜 주구장창 기용하냐가 되는거죠 크크
이강인을 안써서 문제가 아니라 권창훈만 기회를 주니 화날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측 윙포나 메짤라에 이재성이 없는 순간 권창훈 밖에 남은 사람이 없습니다.
엄원상 선수는 부상이구요
잘해주라고 기도할 수 밖에요.

벤투 감독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손흥민 수비부담을 최대한 줄여줘야 하고
황희찬은 수비의식이나 수비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니
밸런스를 맞추려면 어쩔수 없었겠죠.
단지 그 롤에 권창훈을 제외한 대체 선수가 없었냐라고 물으면 의문부호 밖에요.
할수있습니다
22/09/30 18:1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것처럼 권창훈이 부진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벤투호 출범이후 현재 국가대표 득점3위입니다.
디종시절 부상이후 폼이 살짝 죽어보이는것도 사실인데 저는 벤투식 선수 기살려주기로 보고있습니다.
남태희가 이번 소집 제외된거 보면 벤투가 무지성하게 계속 자기 선수만 고집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황인범이 벤투 황태자 소리 들으며 나올때마다 게시판이 시끄러웠는데 지금 그소리 쏙 들어간거처럼 선전을 기원해야죠.
22/09/30 19:01
수정 아이콘
남태희의 경우 이미 2021년 9월 이후로 한번도 소집된적 없던 선수죠.
다른 선수보다도 권창훈에 대한 고집을 넘어 집착 수준이라 저는 의문을 갖는 경우고요.

벤투 감독의 경우 소집을 해도 안쓰는 선수는 엄청나게 많지만,
권창훈은 소집만 하면 거의 모든 경기 출전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3차예선부터 현재까지 국가대표팀 21경기에서
권창훈이 출전하지 않는 경기는 6경기 입니다.
그중 4경기는 선수 부상으로 소집이 안된 경기이고요
남은 2경기중 하나는 칠레와의 친선전에서 칠레가 레드카드 받은 경기.
다른 하나는 동아시아컵 홍콩과의 경기입니다.
이정도 출전시간을 보장받은 선수는 손흥민과 김민재를 제외하고 없습니다.

이정도의 기회를 주는게 합당하냐가 의문인거죠.
해당 롤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권창훈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다른 선수를 써봤는데 못한다가 아니라,
권창훈만 기용하느라 다른 선수는 기회를 못받은거죠 이건.
타마노코시
22/09/30 20:10
수정 아이콘
이 건에 대해서는 우측 풀백하고의 관계성도 연관이 있다보니 그런 듯 보입니다.
22/10/01 00:44
수정 아이콘
이게 우측 풀백의 경우 현 국대에 확실한 멤버가 정해지지 않아서 그쪽으로 생각하기도 애매합니다.
김태환의 경우 오버랩을 통해 사이드라인 / 엔드라인쪽으로 넒게 들어가는 편이라 권창훈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원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월드컵 예선 이후로 김문환 윤종규가 우풀백으로 나오고 있죠.
근데 이 두 선수는 또 김태환과 반대로 언더랩을 통해 중앙 연계와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하는 유형입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풀백 성향과 관계없이 그냥 권창훈 뛰게 해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벤투 머리속에
이재성-엄원상-권창훈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놓은것 같습니다.
권창훈 외에 다른 후보군은 최근 1년동안 경기에 출전한 적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재성은 경미한 부상과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고 있고
엄원상은 부상인 상황인거죠.
개인적으로는 걱정인 되는 부분이고요.
이강인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권창훈 외의 다른 옵션도 보고 싶다 이거죠. 이제는 늦었지만.
아스날
22/09/30 19: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전술을 짜다보니 권창훈이 더 맞다고 생각했나본데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뤼카디뉴
22/09/30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같았으면 핵심급 닥주전들 빼고 상당수는 월드컵 승선하려고 아등바등 자기어필 할 시기인데 한국은 열몇명 늘 쓰는 그 선수들 폼 나빠지든 말든 주전부터 백업까지 싹 월드컵 보장 선언해놓고 운영하니 당연히 분위기 좋겠죠. 남들 정시때문에 수능 막판 100일 이러면서 공부하는데 수시 합격해놓으면 분위기 개꿀인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 경쟁없이 분위기는 좋다고 폼도 올라오는게 아니니까 문제지...

결국 벤투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까지 공격시 3151이나 226 정도로 공격적인 배치하고 천천히 만들어나가는 이 형태만 사용하면서 월드컵까지 저 원패턴 선언한거고 교체카드든 전술이든 플랜b 완전히 배제한 모습인데
체급상 꿀릴거 없는 아시아 무대에선 분명 유용한 전술이고 결과로 증명도 했지만 우리가 언더독인 우루과이 포루투갈 상대로 벤투가 그린 시나리오대로 가패하면서 주도권 잡고 두들길 수 있을까요? 당장 풀주전도 아닌 코스타리카도 견적 나오니까 무섭게 약한고리 후벼팠는데요?
물론 지금 감독 바꿀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충분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나오는 비판을 입막으려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22/09/30 18:35
수정 아이콘
이마를 치게됩니다. 단순히 벤투 훈련이나 리더쉽이 좋아서 선수들이 의지하겠거니 했는데 어쨌든 사고만 안치면 엔트리 보장해준다는 분위기니 안 좋을 수가 없기도 하겠네요.
비역슨
22/09/30 19:53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이 쓸놈쓸 기조로 갔던 기간은 벤투 이전에도 숱하게 있었지만,
그 때마다 선수들이 감독을 신뢰한다, 팀 분위기가 좋다 이야기가 나오던건 아니죠. 오히려 불만이 새나오든, 파벌이 갈리네마네 하든 반대의 경우가 더 많았지..
벤투에 대한 선수들의 신뢰는 주전/승선 보장과는 별개의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이미 나온지가 꽤 오래 된 이야기기도 하니까요.
22/10/01 12:14
수정 아이콘
그 열몇명이 잘하고 있지 않나요?
전 국대경기력 만족스럽던데, 그 이상을 바라시는건 한국국대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것 같습니다.
22/09/30 17:49
수정 아이콘
벤투가 결과에 책임지면 된다고들 하는데..
이 감독이 책임진다는게 어떤걸 말씀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어차피 월드컵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사람인데요.
벤투 연봉이 25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는 월드컵 참가 감독중에 10위 정도입니다.
코칭 스탭까지 포함하면 벤투 사단에 들어가는 돈이 연간 4~50억 정도로 예상되고요.
축협 예산이 900억 정도인데 이정도면 적은 돈 받는 감독은 아니지 않나요?

쓸놈쓸 축구 원해서 이정도 돈을 들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만..
어쨋들 잘하길 바라지만
결과가 어찌되던 벤투 감독이 책임지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잘되면 본인은 유럽쪽 컴백하겠고, 안되도 어차피 계약만료니깐요
딱총새우
22/09/30 17:56
수정 아이콘
벤투 감독이 하는 걸 보니 앞으로 돈 잘 받고 중동 도는게 아니라 다시 유럽의 메인스트림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 안나오면 이런 커리어가 꼬이죠.
소믈리에
22/09/30 18:39
수정 아이콘
티원 양대인 김정수때 똑같은 소리 나왔는데

감독은 커리어가 본인 책임인겁니다

뭐 징역살게 할껍니까 자격정지를 시킬겁니까?

못했으면 그 못한만큼 평가받고 책임지는 겁니다

원래 감독이 그런거죠

심각하게 못하면 짤리는거겠지만요
소믈리에
22/09/30 18:41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저는 벤투 믿고가든 짜르든
이강인을 쓰든 말든 딱히 관심은 없는 포지션입니다
22/09/30 19:14
수정 아이콘
네 공감합니다.
개인 커리어만 문제인거지
팀을 책임지는게 아니니깐요.
그래서 감독이 책임진다는게 공허해 들려서요.
이미 우리나라 오기전에도 좋은 연봉 받고 중국에서 활동하던 사람이라
벤투 본인은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그만인거라.

저도 벤투 만족하고 잘했다는 의견입니다
어찌되었던 본인이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색깔을 보여준 감독이니깐요.
단지 답답할정도로 고집스러운 선수 기용에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입니다.
월드컵 예선때나 평가전에서도 지나칠 정도로 경직된 선수 선발을 해서요.
22/09/30 21:27
수정 아이콘
경직된 선수기용이 잘못인지 아닌지는 결국 결과를 봐야 압니다.

벤투가 실제로 책임을 지느냐의 얘기가 아니라 외국인 감독이 무슨 인맥으로 특정선수 고집하는것도 아닐테고 어쨋든 결과로 평가할수 밖에 없는 얘기란 겁니다.
22/10/01 01:0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결국 결과가 좋으면 모든게 덮어지긴 합니다.
근데 적어도 팀에 관심있는 일개 팬들이 이런 저런 투정은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유로 준우승 시킨 뻥글 감독도 메과이어 주구장창 기용하는거에 욕 먹지 않습니까?

게다가 벤투 감독은 다른 팀에서도 지금과 비슷한 고집을 보여주었고 결과가 좋지 않아서 우려가 되어 더더욱 말이 나오는듯 합니다.
포르투칼이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고 유로예선에서 알바니아 한테 깨져서 결국 경질 당할때랑 매크로 처럼 상황이 비슷합니다
기자들이 선수 기용 관련해서 질문했을때 짜증내는것까지 싱크로율이 쩝니다.

분명 괜찮은 감독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배부른 투정한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22/10/01 05:45
수정 아이콘
책임이란 어휘가 안 어울리긴 하죠.
비오는월요일
22/09/30 18:09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기존 사례들과 다른점은 라리가 주전이라는거죠.
심지어 리그내에서 동 포지션들 비교해도 폼이 상당히 좋은축에 속하는.
22/09/30 18:24
수정 아이콘
이강인은 본문 구자철 얘기처럼 벤투 감독 호불호를 떠나서 누구나 아쉽게 생각할겁니다.

다만 이강인이 그전에 비해 천지개벽 수준으로 포텐이 터진 정도도 아니고 시기도 좀 늦은감이 있죠..
엑스밴드
22/09/30 18:22
수정 아이콘
2014년에도 선수단 분위기는 좋아서 예선 끝나고 파티도 하지 않았었나요? 크크
마지막 평가전도 끝난 마당에 뭐 더 할수 있겠나요? 선전하길 바라는 수밖에.
밀로세비치
22/09/30 18:24
수정 아이콘
우리가 대표팀 경기할때마다 매번 실망하는데 팀내부적으로만 좋으면 뭐하나요.... 너무 매번 똑같으니까 기대도 없다고 해야하나....월드컵에서 1무 정도만 해도 만족합니다
22/09/30 18:28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 이란전 보면서도 그러셨나요?

이번에 평가전한 팀들도 다 본선 진출국이고 우리가 뭐 개바르는게 당연한 만만한 팀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엉망이고 실망스러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밀로세비치
22/09/30 19:24
수정 아이콘
이제 곧 월드컵인데 우리가 몇년간 월드컵 레이스를 해오면서 충분히 발전되었다고 느껴지시나요 저는 평가전을 보면서 수비 조직력부터 경기력 뭐하나 나아진게 안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남아공 월드컵전에 월컵전에 평가전이나 출정식 등등 보면서 와 한국이 이렇게나 발전했구나라는걸 느꼈고 실제로 결과도 좋았죠... 저는 그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 이정도 경기력이면 흐음 이렇게 느껴진거죠....
22/09/30 20:25
수정 아이콘
네 이란이 갑자기 허접된게 아니라면 평가전도 아니고 전력을 다하는 월드컵 예선에서 아시아에서 우리보다 잘한다고 할만한 한두나라 중에 하나인데 그 정도 경기 보여준거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풀전력도 아니고 원정이라 해도 코스타리카, 카메룬이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경기 보셨다면 우리가 공격주도권 가져가고 더 우세한 경기 했다는거 아실텐데 평가가 박하시단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기대치에 미치는 경기력은 아니지만 본선 하기도전에 벌써부터 망했다 기대접는다 이런 평가는 좀 과하게 보여서요.

어차피 한국은 본선 예선 탈락이 정배고 진짜 잘해야 16강 겨우겨우 통과할 수준인데 그 최상급의 기대치에 부응 못한다고 비난하는건 좀 심합니다.
피해망상
22/09/30 18:2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이해당사자라 전 감독에 대해 선수들이 가지는 의견 같은건 부차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2/09/30 18:42
수정 아이콘
월드컵 예선 의 만족감 그것때문에 믿고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예선통과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무 흔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22/09/30 19:43
수정 아이콘
벤투입장에선 억울하죠. 지난 몇년동안 팀만들어왔고 욕도 먹어가면서 자기스타일 굳세게 밀어붙인 결과 월컵예선 역대급으로 무난하게 통과했는데

누가 갑자기 좀만 잘하면 xx는 왜안써? 욕먹고 크크

이승우도 1년전까지는 k2에서도 안먹힌다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승우 왜 안넣냐고 벤투한테 뭐라 그러고(동일인물들이 아니겠지만). 이강인도 불과 1년전만해도 한계있는 선수라고 넷서 까였죠. 지금 워낙 잘하긴 해서 아쉽긴하지만 몇년간 팀만들어온 입장에선 빡치죠..

근데 그럴거면 이번에 부르지말았어야죠 감독님..
곰성병기
22/09/30 20:02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 편하게 통과했는데
선수한명 기용안해서 월드컵개막전까지 계속 파이어될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듯
이정도면 진짜 과몰입을 넘어선거같고
이강인 출전건은 그냥 아쉽다정도로 끝냈으면합니다
여자좀만나세요
22/09/30 20:2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축구 반응 보면 참 재밌죠 크크크크
좀 적당히들 하시지
타츠야
22/09/30 20:35
수정 아이콘
뭐 야구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승부가 관여된 순간 많이들 크크
유자농원
22/09/30 21:59
수정 아이콘
담원기아네 이거
22/09/30 23:08
수정 아이콘
4년의 고집이 월드컵에서 16강탈락으로 결과를 만든다면 다음 감독은 4년의 실험으로 이어져서 그 때는 또..
언제까지 실험만 할거냐 뭐 이런소리 나오지않을까싶네요 크크크
나막신
22/10/01 11:55
수정 아이콘
해외축구볼때도 대부분 상위권팀 좋아하고 재미있는 축구하는팀 좋아하는것처럼 월드컵도 비슷하게 우승노리는나라 경기가 재밌죠

한국이야 우리나라니까 응원하는것도 있는데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매번 1,2시드 상대로 무슨 빌드업 점유율축구하냐고 까지만 그렇게라도 볼만한 특징 있는 축구하는게 낫지 매번 본선가면 강팀들이니까 뚜들겨맞으면서 카운터 해야된다하면 재미도없는거 그냥 브라질 프랑스경기나 보는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988 [스포츠] [NBA] 포스트업하면 떠오르는 매치 [16] 쿨럭4607 22/09/30 4607 0
70987 [스포츠] 삼성떼껄룩즈의 올해 줄니폼 착용 시 승패 [8] valewalker5023 22/09/30 5023 0
70986 [스포츠] [해축] 일본은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추진 중 [23] 손금불산입8004 22/09/30 8004 0
70985 [스포츠] 구자철이 말하는 국가 대표팀 내부 분위기 근황.jpg [51] 실제상황입니다12157 22/09/30 12157 0
70984 [스포츠] [축구] 구자철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국대 감독 [15] 손금불산입8283 22/09/30 8283 0
70982 [스포츠] 불가능해 보이는 MVP를 향해 투타 오타니가 같이 간다.MP4 [68] insane10669 22/09/30 10669 0
70977 [스포츠] [KBO] LG 트윈스 불펜 평자책 2점대 진입 [42] 손금불산입6771 22/09/30 6771 0
70970 [스포츠] [KBO] 단일시즌 타자 war top 10 [22] 니시노 나나세6775 22/09/29 6775 0
70968 [스포츠] 야구의 신도 도와주는 이정후.mp4 [30] insane10290 22/09/29 10290 0
70967 [스포츠] [배구] 16연패를 기록중인 여자배구대표팀... [13] 우주전쟁5643 22/09/29 5643 0
70966 [스포츠] [K리그] 이상윤의 VIP식사권 김호남편 [3] 及時雨5651 22/09/29 5651 0
70961 [스포츠] [NBA] 왠지 모르게 킹받는 버틀러의 새 헤어스타일 [19] 그10번8684 22/09/29 8684 0
70960 [스포츠] [MLB] 애틀랜타의 강속구 신인투수 [27] 쿨럭6468 22/09/29 6468 0
70958 [스포츠] [K리그] ‘강원FC 전용구장 백지화’ 이영표 대표 재계약 여부 주목 [15] 及時雨7700 22/09/29 7700 0
70956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추아메니 분석 [8] 손금불산입7757 22/09/29 7757 0
70955 [스포츠] [KBO] 레전드 40 시상식 일정이 불투명한 선수들 [45] 손금불산입8495 22/09/29 8495 0
70954 [스포츠] 야구공이 5억달러로 보이는 뉴욕의 61호 판사님.mp4 [36] insane8819 22/09/29 8819 0
70952 [스포츠] 롯데 이대호 등번호 '10번' 영구결번…'11번' 故 최동원이어 구단 두 번째 [48] 껌정7731 22/09/29 7731 0
70951 [스포츠] 역대 한국 축구 '왜 안 씀?' 훈수 계보 [79] EpicSide10549 22/09/29 10549 0
70950 [스포츠] 피파23발 유출, 김민재 세리에 9월의 선수 [30] 껌정9868 22/09/29 9868 0
70949 [스포츠] 니혼햄 BIGBOSS 감독 사의 표명 [22] 민머리요정8883 22/09/29 8883 0
70947 [스포츠] [KBO/LG] 오늘도 기록의 날(데이터 주의) [46] 무적LG오지환6107 22/09/28 6107 0
70945 [스포츠] [월드컵] 방송 3사 카타르 월드컵 해설진 확정... [61] 우주전쟁9958 22/09/28 99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