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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18:26
직구 최고 구속이 158(98마일), 평균 구속이 152(94마일) 이라더군요.
투심이 최고 150, 커브 131, 슬라이더 141, 체인지업 143이었다고.. 안우진 구속을 뛰어넘들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22/10/03 18:32
오 오늘 드디어 첫승을 했군요!! 아프지 말고 제발 잘커주길!!
그나저나 오늘 박종훈이었던걸로 아는데 연패 한번 끊고 나니 이제는 천적 관계 청산 했나보네요..크크
22/10/03 19:13
진짜 대단하네요. 투수 전향하고 얼마 안됐다고 아는데
대단쓰 대단쓰 주색잡기에 빠지지말고 수년간 웨이트 트레이닝 진짜 열심히 해다오 몸 내구도 열심히 올려서 변화구 터득하면 롱런 할 수 있다. 웨이트 안하면 부상 달고 살 수 있으니 부디 노력해서 한화를 구원해다오
22/10/03 19:25
김도영도 성적이 올라오고 있긴 한데 선발투수가 주는 임팩트는 역시 남달라서..
김서현에 내년1픽까지 장현석같은 초고교급 강속구 투수가 들어온다면 한화는 정말로 야구 보는 맛이 쏠쏠하겠네요
22/10/03 21:03
확실히 예전과는 다릅니다.
한화가 올해 퓨처스 1위 했습니다. 예전에는 퓨처스에서도 상위권은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확실히 변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22/10/03 21:26
2022년 1위 승률 0.667
2021년 꼴찌 승률 0.295 2020년 3위 승률 0.520 2019년 1위 승률 0.622 2018년 3위 승률 0.522 2017년 4위 승률 0.489 2016년 5위 승률 0.472 2015년 꼴찌 승률 0.402 2014년 2위 승률 0.531 2013년 꼴찌 승률 0.333 올해 승률이 특히나 좋긴 한데 퓨처스에서 그렇게 연달아 꼬라 박은 적은 없어서 그리고 퓨처스는 팀 승률보단 거기서 뛰는 선수들 년차랑 성적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 무조건 행복회로만 돌릴 건 아닙니다.
22/10/03 21:34
커브가 예술이더군요. 지금은 부상때문에 포크를 봉인했는데 몇 년 몸만 제대로 만들면 여기서 훨씬 발전하겠지요. 그날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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