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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20:26
(수정됨) 매수없는 유일왕조 덜덜
사진의 좌우팀이랑 기아까지해서 매수 3형제 코시에서 이겼으면 전무후무한 6연패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22/10/05 22:59
그러게 왜 졌냐라....
매수기아가 우승한 09 한국시리즈나 삼성이 우승했던 11, 12 한국시리즈 전부 매수팀들한테 돈 받았던 놈이 한국시리즈에서 심판 보고 있더라구요.. 이게 한가지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2/10/05 23:08
최규순한테 돈준걸로 욕하는건 그러려니하겠는데
뭔 확인도안된 09년까지 도매급으로 심지어 그 7차전에선 역으로 오심때문에 벼랑끝까지 몰린건 기아였는데말이죠? 오심에다 당시 주전포수 부상까지당하면서 5:1로몰릴땐 다들 끝장난 분위기였는데말이죠? 이걸보니그떄 어떻게든 역전한게 참 다행이다 싶네요
22/10/05 23:31
맞습니다. 매수기아가 심판한데 돈 준 시기가 아마 12년, 13년 2년에 걸쳐일겁니다.
다만 약물을 복용한 선수의 커리어가 부정당해야 맞듯이, 심판매수를 한 팀의 커리어도 부정당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두산 약재환은 10년도 더 전에 약물 했지만 지금도 홈런치면 약런 소리 듣는 것처럼 말이지요. 게다가 기아는 처음에 돈 안줬다고 구라쳤었는데 까고보니까 운영팀장이 주었거든요. 일개 직원도 아닌 간부가 직접 심판한테 2년 동안 돈 주고 걸릴거 같으니까 안 줬다고 발뺌하고.. 이렇게 되니 얘내들 예전에는 떳떳하게 구단운영 한 거 맞나싶더라구요.. 저런 이력이 있는 구단에 져서 아쉽다는 댓글에 그 팀 팬이라는 분이 [그러게 왜 지셨어요]라고 비꼬는 댓글 다셔서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본 겁니다..
22/10/05 23:46
본인이 먼저 긁으시니 대응이 그렇게 들어오는거죠 안긁었으면 저런 비꼬는 댓글이 달렸겠습니까?
뭐 기아 최규순한테 돈준건팩트고 구라치다걸린것도 팩트니 그거가지고 뭐 가타부타 말할거없긴한데 나온거가지고 이야기합시다 아니면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들이밀면서 뭐라하던지요 참 그리고 이런식으로 서로 긁어대기하면 SK라고 나올거 없겠습니까? 왜 커뮤니티들에서 서로 놀리고 욕하기는해도 바닥파대면서 우리는 깨끗한데 너네는 뭐뭐하다식으로 이야기 안하는지.. 모르시는건 아니죠? 09년 한국시리즈이야기하면 최규순이 나온경기에서 3승3패였고 7차전에은 되려 기아가 오심을당하면서 패배직전까지 몰린사실만 존재하는데 이건 대체 뭘로 설명할지 기대됩니다?
22/10/06 00:08
제가 무슨 기아, 삼성, 두산 팬사이트가서 야 이 매수노무새끼들아!! 하면서 어그로 끈 거도 아니자나요... 공개된 게시판에 매수구단들보고 명문구단이라고 빨아주는 글에 충분히 적을 수 있는 댓글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제가 먼저 긁었으니 비꼬는 댓글이 달리는거다 라는 논리라면 마찬가지로 매수구단들이 먼저 매수했으니 저도 긁는 거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매수 안했으면 제가 저런 비꼬는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그리고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종목 구단 털어보면 사건사고 수두룩하겠지요. 요새 크보를 잘 안봐서 쓱은 모르겠지만 스크시절 다른 구단이랑 마찰도 많았으니까요. 다만 심판매수나 승부조작과 같은 범죄는 다른 사건사고와 궤를 달리하는 프로스프츠판 근간을 뒤흔드는 사건이라봅니다. 게다가 그걸 선수 개개인이나 일개 구단 직원이 아니라 구단이 조직적으로 행한 거니 평생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으며 욕 먹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아직도 케이리그에서는 전북현대한테 이기고 있으면 바로 매수렐레 노래박자나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제가 뭘로 설명할지 기대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뭘 설명드려야할까요? 아쉽지만 프로스포츠에서 오심은 빈번히 발생합니다. sk가 기아처럼 심판한테 돈 준적도 없으니, 해당 오심이 매수로 발생한 것도 아니고요.
22/10/06 00:13
오심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돈준시기랑 멀찌감치 동떨어진 년도를 왜 굳이 타겟안으로 설정을 하셨으며
본인이 발표된것과 다른걸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근거를 제대로 대셔야죠 돈주고받고한거자체를 큰문제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안따졌는데 공식발표자체는 심판 개인이 돈주고받고 한겁니다 그것과 매수,승부조작이 연결되었다고 결론난적은 없습니다? 근데 그것도모잘라 시기까지 앞당기고있으니 지나가는입장에서 얼척이없는거죠
22/10/06 00:15
그냥 제대로된근거없이 주장할꺼면 저도 09년 한국시리즈는 이러이러해서 되려 매수구단이라는 기아한테 역으로 오심이 발생하였기에 09년은 매수가없었다고 주장한다로 퉁칠수있습니다?
그냥 발생한건 결과가지고 어찌되었건 심판개인한테 돈을 주고 그걸 문제가 생기니 은폐한건 가지고 뭐라했으면 저도 할말이없으니 넘어가죠 근데 되도않게 엄한걸 끌어오시니까 '저도 지나가다 발끈하죠' 아니면 우리는 몰랐던 새로운사실 새로운근거 감춰젔던진실 이런걸 들이밀기만했어도 데꿀멍헀을텐데
22/10/06 00:38
(수정됨) 돈 준 시기랑 멀찌감치 동 떨어진 년도를 왜 굳이 타겟안으로 설정을 하셨냐고 물으셨는데, 말씀 드렸다시피 약물을 복용한 선수의 커리어가 부정당해야 맞듯이, 심판매수를 한 팀의 커리어도 부정당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라서요. 게시글보고 심술나있는 차에 살려야한다님이 그럼 왜 졌냐고 비꼬시는 댓글 다셔서 그런 제 생각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막말로 avin님이 [본인이 먼저 긁으시니 대응이 그렇게 들어오는거죠 안긁었으면 저런 비꼬는 댓글이 달렸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신것처럼 매수팀에 져서 아쉽다고 적은 글에 그럼 왜 졌냐고 먼저 비꼬는 댓글 다는데 좋은 반응 못 나오죠.
22/10/05 22:36
심판매수빨로 우승하거나 왕조 만든 팀 대접받고 인정받는 반응보면 오티즈 명전 가는 건 아주 당연한거고 랜스 암스트롱이랑 에이로드 레전드 대접 못 받을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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