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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18:11
글리치 후반에서 본 충격 같은건 없지만 무난 무난하게 아주 좋은 곡이 나왔네요.
같은 회사 다른 친구들이랑 곡이나 영상이나 퀄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건 역시 회사가 할 일들을 일부 본인이 직접 해서 그런건가...
22/10/13 09:53
쇼케 인터뷰 같은걸 들었을 때 보면 글리치를 대중이 좀 어려워한다고 느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글리치는 거둔 성적에 비해 무척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좀 더 전형적인 케이팝 느낌의 곡이 나온걸지도 모르겠네요. 아티스트가 본인의 노력으로 퀄을 높였으면 나머지는 회사가 해줘야 되는데 도어 이후로 뮤비가 다 HD인걸 보면 울림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지금 울림 먹여 살리는게 은비일텐데 이래서 다들 나가나보다 싶습니다.
22/10/12 19:18
아이브 르세라핌 말고도 개인으로 나온 유리, 예나, 은비가 곡 퀄이 상당히 좋죠. 은비는 진짜 열심히 살던데 작업물도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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