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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18:39
파란색 계열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네요.
2년 적응기 + 3년차에 5위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고 기대할만한 성적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감독으로서의 주가가 확 올라갈 것 같습니다.
22/10/14 19:06
선수로써야 더 말하면 입아프지만, 지도자 경험이 전무하다는 게 변수네요. 거기다 지금 두산 상황이 괜찮은 것도 아니고, 딱히 리빌딩을 목적으로 데려온 것도 아닌것 같고..
그런데 3년 18억. 김태형이 2010년대 중반에 코시 2회 우승하고 재계약할 때 3년 20억이었으니, 인플레 감안해도 엄청나게 파격적인 계약이죠. 현재 두산 상태를 보면 계약기간동안 성적으로는 좋은 소리를 못들을 것 같은데 어떤 복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2/10/14 19:13
골치 아프네요. 기대가 되긴 하는데 '그녀석들' 때문에 보긴 싫고... 그런데 저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 파란색이 아닌데? -_-
* 과거의 희소성 드립은, 이 정도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1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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