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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6 16:09:4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콘테는 결과로 보여줌.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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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호이비에르의 골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5경기 전승을 달리게 된 토트넘.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홈경기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3팀 뿐입니다. 아스날, 맨시티,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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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회 기준으로도 최근 홈 10경기 전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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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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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 시즌 리그 첫 10경기에서 따낸 승점은 23점. 63-64 시즌 이후로 가장 높은 점수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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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로는 최다 승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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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22/10/16 16:15
수정 아이콘
어제 전반 30분까지 보다가 졸려서 잤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페리시치랑 손흥민이랑 진짜 자리 겹치드만요. 손흥민이 뛰어가야할 자리에 계속 페리시치가 뛰어드가네요. 손흥민의 공격 기회가 반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그나마 시즌 초반에는 손흥민이 컨디션이라도 안좋았지 지금은 볼 터치, 드리블, 슛팅 보면 컨디션도 좋은데 페리시치에게 양보할 수록 토트넘 손해 같은데 말이죠.
DownTeamisDown
22/10/16 16:17
수정 아이콘
중간에 히샬리숑 부상으로 빠지면서 비수마 넣으면서 3-5-2되었는데 이후 경기력이 더 나아진것 같더라고요
페르시치하고 손흥민이 겹치지도 않게되고
개념은?
22/10/16 16:17
수정 아이콘
히샬리송 부상당햇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3-5-2 됐군요. 당분간 손-케 밖에 없으니 3-5-2로 나오겠네요
손금불산입
22/10/16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참 애매하긴 합니다. 리그 내에서는 득점이든 실점이든 득실이든 승점이든 토트넘보다 좋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팀이 각각의 카테고리 내에서도 한두팀씩 밖에 없어서... 구단 자체 페이스로도 역대급이라 결국은 승점을 드랍할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가고 이렇게 순항을 해버리면 콘테에게 군말을 붙이기가 참 어려운 상황이죠. 경기 자체의 재미가 별로 없다, 손흥민을 제대로 못 쓴다 정도도 그 자체에 굉장히 큰 가치를 두는 사람이 아니라면야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꽤 사소한 이슈에 가깝고요.
개념은?
22/10/16 16:39
수정 아이콘
그쵸. 희한하게(?) 성적은 잘 내고 있으니 공,수 밸런스가 크게 나쁘진 않다는건데...
중요한건 페리시치 이슈는 사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있는 논란이라 콘테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타란티노
22/10/16 17:34
수정 아이콘
근데 또 352 로 바꾸자마자 신기할 정도로 슈팅갯수 확 늘어난거 보면 참.. 크크
뻐꾸기둘
22/10/16 18:15
수정 아이콘
유베시절부터 포워드 미끼로 던져놓고 2선침투로 득점하는 패턴 즐겨 쓰던 양반이라...
22/10/16 16:30
수정 아이콘
뭐 경기력안좋아도 그기간에 이기면 그걸로 일단 어느정도 상쇄되는게있죠
경기력이란게 시종일고나 시즌내내 안좋기만 한걸 아닐수도있으니
지금 벌어놔야 나중에 뭔가 기세를 타도 가능성이 생길테니..
22/10/16 16:37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당연스레 승점을 쌓아가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페리시치가 뭐랄까, 아직까지 녹아들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경쟁심이 강한 탑클래스 선수들 특성상 당연한 것으로 봐요. 아마 시즌 중반쯤 지나가면서 맞아가지 않을가 싶네요.
동굴범
22/10/16 16:50
수정 아이콘
역습 툴 하나 가지고는 더 높은 순위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새로운 공격 툴 추가하기 위해서 좀 삐걱거리더라도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손금불산입
22/10/16 17:27
수정 아이콘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다득점 3위입니다. 리버풀이 2경기나 덜한 채로 뒤에 있기는 하지만... 시행착오 과정이라고 쳐도 상당한 성과죠.
22/10/16 16:53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골이 기대치만큼 안터져서 그렇지 폼은 진짜 확 올라온거 같더군요. 지금 시스템에도 적응해서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海納百川
22/10/16 16:53
수정 아이콘
토트넘 게임을 다 챙겨보는건 아니고 그냥 중요경기나 보고 나머지는 하이라이트로 보는 1인인데, 지난 시즌도 경기력?은 별로 아니였지 않았나요?
그냥 지나시즌은 손흥민이 대활약해서 꾸역승하고 이번 시즌도 꾸역승이긴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이 줄었단 차이가 있지만 결국 콘테는 꾸역승인거 같은 느낌이 드는제.
손금불산입
22/10/16 17:27
수정 아이콘
인테르 팬분들도 계속 그 말씀을 하시죠 크크 우승을 할 때도 저러는 감독이라고
22/10/16 18:55
수정 아이콘
사실 손흥민이 골 못넣어서 흥이 안나는거죠..
22/10/16 16:58
수정 아이콘
이겼으면 됐다...
22/10/16 16:59
수정 아이콘
경기는 진짜 더럽게 재미없고 답답한데 결과가 이러니 까기도 힘드네요.
...And justice
22/10/16 17:07
수정 아이콘
그나마 3-5-2가 돼야 경기 볼 맛이 나더군요
22/10/16 17:10
수정 아이콘
볼수록 미드 하우스에 나오던 리사커디닮음;;
국수말은나라
22/10/16 17:14
수정 아이콘
페리시치 버리기 싫음 중미 넣고 세세뇽 델구와서 3 5 2고
일설엔 페리시치 연봉이 손흥민하고 같아서 콘테가 빼지도 못하고 쓴다는 설이
썰렁한 마린
22/10/16 17: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토트넘 경기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네요
너무 재미가 없음...
그게무슨의미가
22/10/16 17:27
수정 아이콘
이긴게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손흥민이 득점을 못하는데.
22/10/16 17:44
수정 아이콘
손흥민 페리시치 윙에윙 전술이 실제로 통할줄이야..
타란티노
22/10/16 18:01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이 어쨌든 결과가 좋으니 무조건 바꿔야 한다는 것도 무리긴 하지만
손흥민 정도 되는 공격 자원의 장점을 아예 죽이면서까지 이러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52 로 바뀌었을 때나 343 하더라도 세세뇽 나올 때가 경기력 훨씬 좋았던 것 같은데
콘테 감독 생각이 궁금해요.
만약 도허티 대신 귀신같이 또 로얄 쓰기 시작하면 다른거 없고 그냥 본인 고집인걸로 봐야겠지만..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2/10/16 19:08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득점왕이잖아요
손흥민이 적당히 잘했으면 모를까 득점왕까지 해버렸는데
기대를 안할수도 없고
SG워너비
22/10/16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343 전반과 352 후반은 다른 경기였습니다
페리시치 나온 343은 무조건 왼쪽 크로스 케인 히샬리송 뚝배기 원툴 전술이라 손흥민 위치가 애매해지고, 352는 미들 수에서 장악을 하니 양 윙백이 모두 오버래핑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공격루트가 가능해지더라고요.
343 페리시치는 리커버리가 약해서 도허티를 걍 포백처럼 후방에만 놓더라고요
손흥민이 헤딩 능력만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도 다른 툴이 강력하니까요
히샬리송은 352 톱으로 서야 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상 아쉽네요 본인도 월드컵 출전이 힘들어질까 걱정하던데요
phenomena
22/10/16 21:05
수정 아이콘
박지성 시절 생각나네요 팀은 잘나가도 한국팬들은 뿔 잔뜩난..
별빛다넬
22/10/17 14:39
수정 아이콘
골키퍼가 패널티 방향을 맞췄는데도 넣어버리네요.
이런 패널티킥 종종 보여주는거 같은데...
케인 참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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