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4 12:28:4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_Ballon_dOr___Wikipedia.png (69.6 KB), Download : 63
Link #1 위키키
Subject [스포츠] [해축] 2022 발롱도르 순위별 득표 결과 (수정됨)


결과가 보통 직후에 나와야되는데 이번 발롱도르는 살짝 늦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깔끔하게 득표수 정리한 자료가 없어서 위키로 긁어왔습니다.

사실상 벤제마의 경쟁상대는 없었던 셈이군요. 3위 더 브라이너와 4위 레반도프스키는 굉장히 근소한 포인트 차이였네요. 1위표 하나도 안되는 차이... 그래도 레반도프스키가 포디움도 못 가는게 맞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의문포인트이긴 한데...



qZyoMjf.png

이건 손흥민의 득표 내역이라고 하네요.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대로 6~1포인트를 부여하니 손흥민은 3위표 1장, 4위표 1장으로 5포인트입니다. 사실 이런 경향성들이 커서 발롱도르 세부 순위를 가지고 선수의 퍼포먼스나 클래스를 이야기하는게 무의미하다는 말이 많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4 12:31
수정 아이콘
자국 선수도 투표 가능하군요....
22/10/24 12:35
수정 아이콘
늘 그래왔지만 필드플레이어에 비해 골키퍼 평가가 박하긴 하네요.
에바 그린
22/10/24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부터 발롱도르는 수상자 아닌 이상에 포디움에 들었냐 안들었냐 정도는 되어야지 선수 비교할때 커리어로 언급하는정도였죠.

애초에 포디움 아니면 크게 논할 가치가 없고, 실제로 크게 언급도 안되던건데 손흥민 선수때문에 조명받은 느낌이랄까
마치 예전 박지성 선수시절에 EPL파워랭킹같은느낌..

아마 그리고 순위선정할때 1위가 6점으로 알고있습니다. 2위부터는 4점~1점 맞구요.
손금불산입
22/10/24 12:55
수정 아이콘
이런 것들 말고도 손흥민이든 다른 선수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들은 많은데 말씀처럼 파워랭킹이나 신뢰성 별로 없는 기관의 경기 평점 등으로 선수를 바라보려는 시도들이 적지 않죠. 그냥 경기를 직접 보고 느끼는게 좀 더 본질적이지않나 싶은...

아 말씀하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라멜로
22/10/24 12:4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발롱 11위라 그럴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1~5위까지만 뽑으니까 10등 밖으로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군요...
그래도 한두표 받은것도 대단하긴 합니다
무한도전의삶
22/10/24 12:53
수정 아이콘
거의 의미 없는 거네요. 11위면.
及時雨
22/10/24 12:54
수정 아이콘
위원석 기자님의 의리!
안수 파티
22/10/24 13:00
수정 아이콘
득점을 보니 확실히 포디움 이외는 의미없다는게 실감이 나는군요.
그런데 나이지리아 기자 누군가요? 왜 뜬금없이 손흥민 선수를...
긴 하루의 끝에서
22/10/24 13:04
수정 아이콘
상위 5인 선정 투표에서 손흥민에게 표를 준다는 게 솔직히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인가요.
개발괴발
22/10/24 13:16
수정 아이콘
사실 뭐 포디움 아니면, 계약사항에 발롱도르 1위표 받으면 보너스 얼마 2위표 받으면 보너스 얼마 이런 거에나 중요하지요 =_=
이번시즌
22/10/24 13:23
수정 아이콘
그냥 나이지리아도르였군요
22/10/24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투표권이 주어질때,
상위권 투표만 제대로 해준다면 마지막 1~2장(몇장까지 투표하냐에 따라 좀 다르지만)은 기자 주관으로 픽을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주의긴 합니다.

어차피 중요한건 포디움과 그 순위고,
상위권만 제대로 투표하면 이러한 독자픽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
모든 기자가 동일한 시각이나 애정(?)을 가질수 없다는 점은 존중하고 싶거든요.

근데 5위까지 점수 주는데 3위, 4위 주는건 좀.. 특히 3위는 포디움에 대응되는데 말이죠.
아무리 큰 의미가 없다고해도 순위상으로는 파급력이 너무 크네요.
조던헨더슨
22/10/24 14:08
수정 아이콘
사실상 포디움 외에는 큰 의미없다고 봐야죠. 챔스에서 반짝 활약해도 명단 포함되는 거 보면.
윤니에스타
22/10/24 14:44
수정 아이콘
한 5위까지면 모르겠는데 그 이후부터 순위는 의미부여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omeAgain
22/10/24 16:02
수정 아이콘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캐러거
22/10/24 20:0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거들 다 모아도 1위에 안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02 [스포츠] [KBO] 최근 3년간 리그 내에서 박세웅의 위치 [54] 손금불산입8323 22/10/26 8323 0
71601 [스포츠] [해축] 바닥없이 침몰하는 유벤투스.gfy [19] 손금불산입9019 22/10/26 9019 0
7159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무패행진은 여기까지.gfy [7] 손금불산입7449 22/10/26 7449 0
71598 [스포츠] [해축] 화력쇼를 선보인 PSG.gfy (데이터) [7] 손금불산입7053 22/10/26 7053 0
71597 [스포츠] 야구 역사상 역대 최고의 FA.JPG [46] insane11271 22/10/26 11271 0
71595 [스포츠] 군입대&FA 앞둔 박세웅, 롯데와 비FA 다년계약...5년 총액 90억 [38] insane10368 22/10/26 10368 0
71594 [스포츠] 100억 넘는 ??? 축구 유니폼 기증한 축구선수.JPG [5] insane7951 22/10/26 7951 0
71593 [스포츠] [KBO] 켈리 징크스가 있는 LG [24] TheZone9042 22/10/26 9042 0
71591 [스포츠] (해축) 날두가 이적파동 일으킨 이유 [69] 국수말은나라13042 22/10/26 13042 0
71589 [스포츠] [K리그] 축구선수 중에 랩 제일 잘하는 애 [5] 及時雨7846 22/10/25 7846 0
71588 [스포츠] 위기의 키움히어로즈를 구하러 이정후가 간다.mp4 [64] insane12121 22/10/25 12121 0
71586 [스포츠] 수아레즈와 함께 하는 진실 혹은 거짓 팩트체크 [3] 及時雨8543 22/10/25 8543 0
71583 [스포츠] MLB 내한투어 대참사 확정.jpg [151] 핑크솔져18391 22/10/25 18391 0
71577 [스포츠] [해축] 아스톤 빌라 제라드 후임은 우나이 에메리 [31] 손금불산입7108 22/10/25 7108 0
71576 [스포츠] [해축] 강력한 전방압박에 대한 맨시티의 대처법 [35] 손금불산입9305 22/10/25 9305 0
71575 [스포츠] 기브미스포츠 선정 센터백 TOP10 [21] 어강됴리8443 22/10/25 8443 0
71571 [스포츠] [해축] 2022 골든 보이 수상자는 가비 [12] 손금불산입6984 22/10/24 6984 0
71570 [스포츠] [KBO/LG] LG PS 승리부적(데이터 주의) [58] 무적LG오지환7781 22/10/24 7781 0
71565 [스포츠] [K리그] 승강PO 1차전 안양 대 수원 예매 현황 [21] TheZone8049 22/10/24 8049 0
71561 [스포츠] [KBO] 또다시 한국시리즈 문턱에서 LG는? [42] 손금불산입7935 22/10/24 7935 0
71560 [스포츠] MLB 2022년 월드 시리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30] SKY929349 22/10/24 9349 0
71559 [스포츠] [해축] 2022 발롱도르 순위별 득표 결과 [16] 손금불산입6778 22/10/24 6778 0
71558 [스포츠] [해축] 30대에만 프리미어리그 100골.gfy [7] 손금불산입8065 22/10/24 80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