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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04 17:56:07
Name 스타벅스
File #1 20221104_161052.jpg (2.17 MB), Download : 103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윤수빈 아나 크브스엔 진출


아직 기사는 안난거같은데

크브스엔 여농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바스켓볼' MC로 발탁된거같더라고요.

아까 배구경기 재방보다가 스팟광고가 갑자기 나와서 급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롤 비시즌에 여농봐야되나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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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2/11/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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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바이 스텝으로 슬슬 나아가는건가요 ㅠㅠ
22/11/04 18:2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롤 접고 kbs n으로 진출한다고 봐야하나요.
22/11/04 18:25
수정 아이콘
19 반 시즌, 20, 21, 22까지 3년 반동안 뛰었으니 바뀔 때가 되긴 했죠.
내년 시즌에 남든 나가든 존중합니다.
22/11/05 10:49
수정 아이콘
야구까지 같이 한다면 모를까. 여농 전문으로만 가긴 좀 그렇죠.

물론 kbsn이 스포츠 채널 3사 중 가장 아나운서 풀이 얇은 데긴 하지만
22/11/04 18:26
수정 아이콘
천천히 나가면 되죠 뭐
은근 오래 하셨음
22/11/04 18:30
수정 아이콘
e스포츠에서 전통스포츠 아나로 가는 경우는 흔한데
반대로 전통스포츠에서 e스포츠 아나운서로 오는 경우는 아마 없죠?
e스포츠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전통스포츠는 오히려 축소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이런 경향이 나오는건 왜 일까요?
정공법
22/11/04 18: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커저도 주류 비주류는 바뀌기힘들지 않을까요?
22/11/04 18: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오래됐으니 인프라도 탄탄하고 확장성도 좋으니 그런거겠죠?
지대호
22/11/04 18:33
수정 아이콘
문규리 아나운서가 엠스플에서 gsl로 넘어왔을겁니다
22/11/04 18: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기존 스포츠 시장이 훨씬 크기도 하고...
이스포츠(롤) 아나운서는 소수정예로 뽑아서 굴리는 시스템이라 병행이 힘든것도 큰 것 같습니다.
22/11/04 18:33
수정 아이콘
e스포츠에서 전통 스포츠로 간 케이스가 있나요? 그리고 이정현 아나도 롤 오기 전에 축구 쪽 하지 않았나요?
22/11/04 18:33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저도 겉핥기로 알고있어서 흐흐
22/11/04 18:46
수정 아이콘
눈나...고마웠어...
22/11/04 18:49
수정 아이콘
다른것도 병행해야죠. 쉬는 기간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인생은서른부터
22/11/04 18:51
수정 아이콘
뭔가 익숙한 흐름 크크
아롱이다롱이
22/11/04 18:55
수정 아이콘
이정현 아나운서도 축구방송이랑 병행했었죠
파비노
22/11/04 18:55
수정 아이콘
점점 더 큰물에서 놀아야죠. 윤수빈아나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티타임
22/11/04 18:56
수정 아이콘
이정현 아나도 롤만 하는게 아니라 발로란트도 하던데 윤수빈 아나도 롤만 할 이유는 없겠죠
스타나라
22/11/04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배구중계중에 나오길래 찾아봤는데 기사는 없더라고요.
대신, 찾아보니 WKBL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더라고요.
비시즌중에 계약이 진행된 모양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문의남자
22/11/04 19:25
수정 아이콘
인스타 일촌해놓고 보니 이쁜사진들 많이 올리더라구요
이강인
22/11/04 19:36
수정 아이콘
잘됐으면 좋겠네요 :-)
Grateful Days~
22/11/04 19:42
수정 아이콘
나가서 김민아 아나처럼 뻘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잘 되시길..
Excusez moi
22/11/04 19:5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프로그램은 월요일에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트리플에스
22/11/04 20:14
수정 아이콘
여농 메모.
22/11/04 20:21
수정 아이콘
윤수빈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이정현 아나운서도 LCK에서 너무 잘 하시는 분들이라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더 많은 분들 앞에 설 수 있는 무대에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서 LCK 인력풀도 더 좋아질테고요.
당근케익
22/11/04 20:24
수정 아이콘
선수들만 시즌이 짧은게 아니라 해설진, 분데, 아나운서들도 비는 텀이 너무 많죠
당연히 롤만할순 없는법
다만 떠나면 너무 슬플듯
꽉수빈의 전설
하쿠나마타타
22/11/04 20:27
수정 아이콘
물들어올때 소처럼 일해야...
이경규
22/11/04 21:01
수정 아이콘
야구 축구 말고는 롤보다 인기많은 프로스포츠가 있나요? 딱히 뺏기는 느낌이 아닌데
로피탈
22/11/04 22:01
수정 아이콘
지금이 뭐 스타 시절도 아니고 뺏기는 느낌은 아닌듯요
임작가
22/11/04 22:10
수정 아이콘
김민아 아나가 그렇게 되고, 정붙인 아나운서인데....
어디가든 잘 되길 바랍니다.
22/11/04 22:21
수정 아이콘
정현 아나운서도 축구랑 롤 같이했는데 벌써부터 떠나보내는 분위기라 당황스럽네요.
Excusez moi
22/11/04 22: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방송이 월요일마다인데 생방이라고 가정하면 크게 LCK와는 스케쥴도 안겹치지 않나요..?;
아직 떠난다고 오피셜 발표난게 아닌데...
22/11/05 00:26
수정 아이콘
피지알 분위기가 이래서 당황스럽다는건가요? 아님 이렇게 공중파에 진출해서 당황스럽다는건가용
유유할때유
22/11/04 23:09
수정 아이콘
공중파 보이면 이제 작별할 시간이 다가온 느낌
샤르미에티미
22/11/04 23:09
수정 아이콘
캐스터는 이쪽 저쪽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데 예전에 스포티비 채널 만들면서 아나운서들 병행 시킨 것 말고는 대체적으로 스포츠 계열 아나운서들은 종목 하나만 하는 경우가 많죠. 어차피 기본 정도의 전문성만 요하는지라 여러 종목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잘 없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여자 아나운서들은 깊게 스포츠 아나운서 쪽 일을 파서 전문가가 되겠다 이런 케이스는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있긴 있을까 싶을 정도... (당연히 있긴 있겠지만)
22/11/05 00:1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전문가가 되도 티오가 잘 안나니까요. 전문가티오는 선수랑도 경쟁해야 하는데...ㅠㅠ
청운지몽
22/11/05 12:31
수정 아이콘
오효주 아나운서가 캐스터도 도전하고
이것저것 시도 많이하려눈 것 같았는데
뚜렷한 결과물이 없는거보면 쉽지 않은가봐요

결국 캐스터 해설자리가야하는데
캐스터는 힘이 남자에 비해 좀 약하고
해설은 선출 국대출신들에게도 밀리니까요
22/11/05 00:30
수정 아이콘
공중파 나오는거 보니 롤판에 이제 안나오겠네 이렇게 답정하고 떠나보내는 분위기가 아니라
잘되는거 보니 보기좋다 롤판에서 슬슬 안보이게더라도 응원한다 이런 분위기가 건전한거 아닐까요
크브스엔 한번 나왔다고 이제 떠나보낼 시간이다 아 이사람도 가겠구나 이런 댓글은 좀 너무 극단적인거같은.. 크크
자갈치
22/11/05 00:31
수정 아이콘
엠스플 아나운서에 김희주 아나운서라고 있는데 피파인지는 모르겠는데 게임과 같이 하더라구요
나혼자만레벨업
22/11/05 09:24
수정 아이콘
잘 되시면 좋고, LCK 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LCK 가 인지도 확 올리긴 그래도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스포츠보다 관심의 집중도와 이슈는 더 크게 받는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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