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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21:59
찾아보니
8월 흐비차 9월 아르나우토비치 10월 김민재 이군요 앞서 9월에 받았던 상은 팬투표가 포함이 되어 있는 리그에서 주는상 이건 이탈리아 축협에서 수여하는 상
22/11/05 12:08
손흥민은 기량이 차곡차곡 올라와서 전성기 나이대에 득점왕이라는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느낌이면
김민재는 그야말로 완성된 기량으로 시작부터 씹어먹는 느낌입니다. 역대 한국인 선수 중에 이정도로 적응기마저 필요 없었던 선수가 없었다는 점이 더 놀랍게 느껴집니다.
22/11/04 22:31
수비로 이탈리아에서 이달의 선수를 한국 선수가 받는다고 10년 아니 3년 전에 말했으면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말을 들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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