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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8 18:49
선빈, 지완, 버나가 유독 심하다고 느꼈는데 실제로도 불리한 판정이 많았네요.
특히 버나디나는 스트라익 존 테두리에 묻기만 하면 무조건 스트라이크 줬군요.
17/05/08 18:50
버나디나 며칠전에 어이없어하던 볼은 공 한2개는 빠져보이는 배터박스로 들어간 것 같은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저 정도밖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17/05/08 19:29
잘 보면 언론도 한패 같습니다.
어느 모자란 방송국은 판정에 영향 준다고 합의 판정때 리플레이를 한 각도에서만 보여주질 않나 -_- 정치 사회부 기자도 수준 미달이지만 스포츠 기자들이나 언론 수뇌부도 수준 미달이죠. 답답하니 이렇게 팬이 뛰는 수밖에
17/05/08 20:31
방송국이랑 KBO랑 신경전 중이라.
일부러 합의판정 때 리플레이 제대로 안 보여줬다가 판정 나온 후에 엿먹으라고 내보내고 그러고 있죠.
17/05/08 21:12
아 이건 kbo 에서 합의판정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방송국의 리플레이는 합의판정 이후에 보여주는 것으로 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캐스터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17/05/08 21:48
뭐 MLB 같은 엄청나게 큰 시장에서 파이가지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투닥거리는 느낌입니다
프로야구 전경기 중계가 되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일 아닐까 싶어요(딴 스포츠팬은 분통터질 겁니다) 그 외의 일은 그들끼리 투닥거리라고 하지요 뭐
17/05/08 20:54
아무리 봐도 버나디나는 심판들아 풍선껌이 꼴보기 싫다 말고는 뭔가 싶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감히 신성한 야구장에서 풍선을 불어대? 이런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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