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08 13:14: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56d3e760.jpg (104.5 KB), Download : 39
Link #1 인스타그램
Subject [연예] 최강야구 김성근 부임 정근우 인스타피셜


본인 밈에 대해서 굉장히 잘 파악하고 있는 느낌이 크크

확실히 호불호를 떠나서 화제성 하나만큼은 확실한 선택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야구인이 이 자리를 채우길 바랬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이크
22/11/08 13:15
수정 아이콘
정근우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22/11/08 13:24
수정 아이콘
정근우 억지웃음 티 엄청 납니다
EurobeatMIX
22/11/08 13:27
수정 아이콘
김성근감독이 예능으로할지 아닐지가 궁금
바카스
22/11/08 13:32
수정 아이콘
정근우 저 피지컬에 최강야구에서 4홈런 홈런왕인거 보면 야구는 역시 잘 하는 사람이 잘 한다 싶어요. 한창 전성기 때 1차 fa는 제발 롯데 와주길 바랬는데ㅜㅜ
22/11/08 13:35
수정 아이콘
유니폼 저렇게 입으니 초창기 SK 와이번스 생각나네요. 전성기는 그룹 상징색 변경으로 인해 빨간색 유니폼으로 바뀐 다음이지만...
22/11/08 13:45
수정 아이콘
주유소 유니폼!
SAS Tony Parker
22/11/08 23:22
수정 아이콘
06 스크가 저색이었던걸로..
22/11/08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6년까지는 SK에서 밀던 SK텔레콤의 이미지 색상이 파란색이어서 SK 나이츠, SK 와이번스, SKT T1 등이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고,
부천 SK만 유공의 빨간색을 입었는데 2007년에 SK그룹이 이미지 색상을 빨간색으로 가져가면서 산하 스포츠단 유니폼을 빨간색으로 싹 바꿨죠.
유일한 예외가 제주 유나이티드인데 여긴 지역이 지역인지라 귤색 유니폼 입습니다.
SAS Tony Parker
22/11/08 23:38
수정 아이콘
그룹 차원이었군요 역시 크크
스토리북
22/11/08 13:54
수정 아이콘
세로드립 있나 찾아봤네요 크크
위르겐클롭
22/11/08 14:16
수정 아이콘
만감 유감
전지현
22/11/08 16:57
수정 아이콘
뒷글자를 하면 시로 너무
닉네임을바꾸다
22/11/08 14:01
수정 아이콘
쓰러질 준비...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08 14:15
수정 아이콘
'김성근 오기 전에도 원래 잘했는데, 김성근이 와서 무리한 등판으로 망가진 선수(특히 투수)' 거나 혹은 김성근 훈련에 반발하다가 밀려난 선수.. 정도가 아니면야, 선수들이 김성근 을 싫어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혹자들은 선수들이 전임감독 비판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라고 뭐 하긴 하는데.. 어쨌든 제가 보기엔 선수들이 김성근에 대한 존경심은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 갖추고 있는것같더라고요.. ... 스톡킹 보면서 저도 놀랬습니다.
22/11/08 15:04
수정 아이콘
뭐 종목 불문하고 선수에게 최고의 감독은 내 출전 시간(경기) 많이 주는 감독이라고 하니까요.
운동선수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수와 관중(팬) 사이의 생각의 갭이 엄청 크더라구요.
안 아프고 2군에 있느니 혹사고 뭐고 간에 일단 많이 나가서 내 실력이랑 몸값 올리고 봐야지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더라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08 15:2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김성근이라는 인간 자체가 야구에 미친사람이라 그런 종류의 경외심도 있는것같더라고요..
22/11/08 14: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선수들 사이에선 평이 괜찮죠. 진짜 안좋으면 아무리 화제성이 좋아도 피디가 독단적으로 선임못하죠.
이웃집개발자
22/11/08 14:50
수정 아이콘
스톡킹을 보면서 느낀건 김성근감독 인망이 보통이 아니더라는것..
22/11/08 15:15
수정 아이콘
스톡킹 보면 감독이 선수를 자기 방에까지 불러서 피칭 해보라고 하면서 봐준다던데.. 그런게 선수 입장에서 엄청 고마우면서도 힘들어 죽겠고 그렇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한사영우
22/11/08 16:21
수정 아이콘
스톡킹을 보면서 느낀것중에 하나가
누군가에게 깊이 관여해서 잘되라고 욕먹어가면서 끌고가는건
그 일에 진심인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리고 그 진심을 느끼기에 그 고통의 시절이 지나고 나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거고

사실 조금 떨어져서 친절히 조언 하고 선택은 본인의 몫으로 넘기고
안따라오면 그냥 두고 알아서 하는 사람만 대리고 가면
세상 욕먹을일도 별로 없고 다 좋게 좋게 살수는 있긴 하죠.
이웃집개발자
22/11/08 17:02
수정 아이콘
오...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08 15:32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 거 박정권도 보고싶...
22/11/08 15:42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박정권은 SSG 2군 타코로 선수들 마징가 개조작업 진행중입니다.
22/11/08 15:39
수정 아이콘
징크스다
밀크티라떼
22/11/08 15:4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예능감도 있잖아요 크
DeglacerLesSucs
22/11/08 16:58
수정 아이콘
야구에 어지간히 진심인 사람이라 선수들은 리스펙하기 마련인듯 합니다. 혹사 관련해서도 사실 관리라는게 주로 선수들의 들끓는 열정을 식히고 워워 너지금 쉬어야 해 하는 것이라는 걸 고려하면 선수들의 요청을 너무 들어줘서 ㅡㅡ;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복합우루사
22/11/08 17:00
수정 아이콘
정근우 선수
산란철이 다가왔습니다. 크크크
이른취침
22/11/08 17:30
수정 아이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86 [스포츠] [KBO]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3년 재계약 [19] 손금불산입9145 22/11/09 9145 0
71885 [스포츠] 해외 주요리그 무패팀 [14] TheZone7128 22/11/09 7128 0
71884 [스포츠] [해축] 우리는 10명으로 역전도 합니다.gfy [8] 손금불산입7804 22/11/09 7804 0
71883 [연예] 넷플릭스x정종연PD '데블스플랜' [24] 위르겐클롭9996 22/11/09 9996 0
71882 [연예] 2022년 11월 1주 D-차트 : (여자)아이들 2주 연속 1위! 윤하 7위로 상승/조유리 16위 진입 [3] Davi4ever6644 22/11/09 6644 0
71881 [스포츠] [해축] 리그 10연승까지 성공한 나폴리.gfy [29] Davi4ever9712 22/11/09 9712 0
71880 [스포츠] [해축] 사우스게이트 매디슨 왜 안씀? (데이터) [11] 손금불산입7988 22/11/09 7988 0
71879 [스포츠] [KBO] 최근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징크스 [21] 무도사9270 22/11/08 9270 0
71878 [스포츠] 역대급 언더독이었던 키움 히어로즈 [29] 지대호9739 22/11/08 9739 0
71877 [연예] [반전주의] Show Me The Money 11 최종 우승자 [10] Story9953 22/11/08 9953 0
71876 [스포츠] 홍현석, 소속팀 이달의 선수 & 이달의 골 [4] 어강됴리7235 22/11/08 7235 0
71875 [스포츠] 코리안 시리즈 mvp 김강민 [14] 리니어8447 22/11/08 8447 0
71874 [스포츠] [KBO] SSG 우승하자마자 나온 기사 [31] TheZone11323 22/11/08 11323 0
71873 [스포츠] [KBO] 코시 끝나자마자 시작한 스토브리그 [48] 갓기태10893 22/11/08 10893 0
71872 [스포츠] [KBO] 위기의 랜더스를 구하러 김성현이 간다.gfy [6] 손금불산입7682 22/11/08 7682 0
71871 [스포츠] 2022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수비.mp4 [28] insane9461 22/11/08 9461 0
71870 [연예] 개인적으로 뉴진스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한 영상.ytb [15] VictoryFood7722 22/11/08 7722 0
71869 [연예] 소원 성취한 BTS 진 [31] OneCircleEast16483 22/11/08 16483 0
71868 [연예] 트레저, 마시호 방예담 탈퇴 10인체재 개편 [2] 어강됴리9075 22/11/08 9075 0
71867 [연예] 넷플릭스 예눙 코리아 넘버원 티저(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출연) [10] 강가딘10089 22/11/08 10089 0
71866 [스포츠] LG트윈스 차우찬,이상호,김호은 방출 [43] 리니어10848 22/11/08 10848 0
71865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다해주는 커리가 간다.mp4 [23] insane9258 22/11/08 9258 0
71864 [스포츠] KBO에서도 MLB만큼만 치고있는 추신수 근황.TXT [35] insane10353 22/11/08 10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