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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3 19:57:52
Name TheZone
Link #1 https://naver.me/xvLjMyRX
Subject [스포츠] [단독]양의지 잃은 NC, 박세혁과 FA 4년 계약 합의..24일 창원行
양의지 두산행이 발표된 다음날인 23일 FA 시장의 마지막 포수 박세혁(32)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50억원 안팎의 규모가 될 전망이다.



결국 양의지 박세혁 서로 팀을 바꾸겠네요.

4년 50억이면, 박세혁 입장에서 대박 친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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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로
22/11/23 19:59
수정 아이콘
4년 50억이면 흠...
올해 모든 포수계약 중에 가장 의아하네요
ioi(아이오아이)
22/11/23 20:00
수정 아이콘
패닉바이,,,
탑클라우드
22/11/23 20:00
수정 아이콘
엔씨는 매 해 베어스에서 선수를 수급하는군요 허허허
패트와매트
22/11/23 20:02
수정 아이콘
결국 포수 없는팀이 어딘가요 기아 SSG?
콩순이
22/11/23 20:39
수정 아이콘
이재원 선수 있잖아요........................하.....
지니팅커벨여행
22/11/23 22:4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일단 다행이네요.
단장이 또 일 저지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최강야구
22/11/23 20:02
수정 아이콘
얼씨구...
거기 단장 형아가 이번에 매운맛좀 보더니
정신 못차리나본데요
22/11/23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쯤되니 박동원을 65억에 데려온 차명석이 협상의 신으로 보이네요 크크
22/11/23 20:06
수정 아이콘
'나를 트레이드 차라 불러달라' - 협상의 신 차명석
더치커피
22/11/23 21:29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차명석 잘한거 인정합니다
그 전까지는 그말싫이었지만..
진혼가
22/11/23 20:04
수정 아이콘
50억이요? 아니 패닉바이도 정도껏이지 경쟁도 딱히 없어보이는데
안철수
22/11/23 20:04
수정 아이콘
미안한 말이지만 20억 이하로 후려쳐도 선수가 절하고 받아야할 상황이라고 봤는데
Lazymind
22/11/23 20:08
수정 아이콘
이예랑은 신이다
최강야구
22/11/23 20:08
수정 아이콘
저 진심 이대형 이후로
이렇게 황당한 계약은 처음봅니다
위에 어느분 의견처럼 20억이면 충분하고
오히려 미아 가능성도 있어보였는데
NC 진짜 신기하게 장사하네요

택진이형이 누굴잡건 돈은 다 쓰라고 한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무브인데
심지어 이미 싹 털려서
당분간 강제 리빌딩 아닌가요?
이정재
22/11/23 20:08
수정 아이콘
옵션규모가 얼마일지가 관건인데 엥간하면 웃음벨일듯
22/11/23 20:08
수정 아이콘
민병헌 80억이 생각나는 무브인데 이거...
22/11/23 20:10
수정 아이콘
장성우 4년 42억
최재훈 5년 54억
...

기아가 박세혁에게 4년 45억쯤 오퍼라도 했나...?
바이바이배드맨
22/11/23 20:34
수정 아이콘
기아는 박세혁한테 관심없어서 안 끼어들었...
지니팅커벨여행
22/11/23 22:48
수정 아이콘
장 단장이라면 작업했을지도 모릅니다...
스파이도그
22/11/23 20:11
수정 아이콘
nc야 믿고쓰는 베어스산으로 재미 많이 봤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싶은데...그래도 비싸긴 비싸네요 박세혁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2/11/23 20:11
수정 아이콘
엔씨 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트리플에스
22/11/23 20:12
수정 아이콘
제 눈을 의심했네요....
포수전성시대 감안해서라도 20억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야..
22/11/23 20:12
수정 아이콘
거.. 에이전트가 누구요..
벼농사
22/11/23 20:14
수정 아이콘
거기 맞습니다..예랑누님계신...
더치커피
22/11/23 21:29
수정 아이콘
역시 예랑보라스..
李昇玗
22/11/23 20:12
수정 아이콘
허허....
22/11/23 20:13
수정 아이콘
보상선수가 더 잘할듯
Bronx Bombers
22/11/23 20:13
수정 아이콘
10년전 이대형 24억보다 더 충격적인데.....헐.....
저스틴벌렌더
22/11/23 20:15
수정 아이콘
올해 FA 다른 선수들은 그런가부다 하는데
박세혁은 정말 물음표입니다...
보상선수도 줘야하는데 50억이나????
하르피온
22/11/23 20:15
수정 아이콘
패닉바이라니
최강야구
22/11/23 20:1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황당하네
아니 그럴거면 김태군 남기던가
진짜 팀이란게 린의지는 종신 NC야
우리 진짜 걱정 하나도 안해
이렇게 대책없이 운영한건가요?

뭔 팀에 플랜B가 전혀 없네요
이정재
22/11/23 20:24
수정 아이콘
플랜비가 김형준이었는데 박살났죠
22/11/23 23:09
수정 아이콘
김태군 보내는 시점에는
김형준을 기다린건다 십자인대부상을 당해서 ㅠㅠ
22/11/23 20:1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비교 가능한 대상

강민호 황재균 린드블럼 놓치고 손아섭 민병헌에 178억 태운 이윤원
VS
양의지 노진혁 원종현 놓치고 박민우 박세혁에 190억 태운
임선남
22/11/23 20:18
수정 아이콘
선수 다 나갈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짜증나네요 크크
진짜 위에서 돈은 한 200억 내려줫는데 양의지는 두산 정해놨고 협상하는동안 박동원 유강남 조기종결되고 패닉, 그동안 노진혁 신경못쓰다 롯데행 남은돈 쓰기나 하자 그런건가?
22/11/23 20:18
수정 아이콘
아니 경쟁이 붙어서 4년 50억이면 뭐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단독입찰이잖아요
우리팀도 아닌데 진짜 단장님 대단하시네
크크크크크크

단독입찰로 4년 50억이 말이 됩니까

진짜 총들고 협박당해서 지장찍는거 아니면
제랄드
22/11/23 20:21
수정 아이콘
스탯만 놓고 보면 4년 30억(계5+연5+옵5) 정도가 적정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포수들이 좋은 대우 받는 분위기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긴 하겠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예상가라지만 50억은 좀...;;;
이상하네요. 경쟁자도 없어서 천천히 협상해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급하게 할 필요가? 적당히 (30억 정도) 불러놓고, 뭔가 수상한 분위기가 감지되면(가령 갑툭튀 SSG라든지, 관심 없다던 기아라든지) 그 때 선심 쓰듯 40억 정도 불렀어도 계약했을 거 같은데? 예상 외로 경쟁이 붙으면 50억은 들거라고 판단했다는 건데... 글쎄다... 제가 NC팬이었다면 정말 50억에 계약할 경우 뒷목 잡았을 겁니다 ㅡ,.ㅡ)
알파센타우리
22/11/23 20:2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줄잘못선 오지환 안치홍 김선빈등등이 불쌍해 보일 지경이네요
셋다 막튀한것도 아니고 돈값이상으로
잘해줬는데
22/11/23 20:25
수정 아이콘
언급도 안되는 전준우
무적LG오지환
22/11/23 20: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90 오지환 안치홍에게는 원코인이라도 더 있지 전준우가 진짜조 흑흑
지니팅커벨여행
22/11/23 22:51
수정 아이콘
치홍아 미안하다, 선빈아 정말 고맙다...
그 3인방이 선녀였네요.
(전준우는 그냥 부처입니다)
발적화
22/11/23 20:24
수정 아이콘
롯데가 다른 포수들 다놓치고 패닉바이로 박세혁 잡느라고 이돈 썼으면 혹여나 모르겠는데... 엔씨가 왜???
라는 물음 밖에는 없네요...다른분 말처럼 보상선수가 더 잘할것 같은데;;;
이정재
22/11/23 20:33
수정 아이콘
그건 nc 보상선수풀을 몰라서하는소리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11/23 21:42
수정 아이콘
FA가 너무 많아서 20인 보상선수 + FA 7명 + 외인 3명 빼면 2차 드래프트 수준일겁니다.
22/11/23 20:28
수정 아이콘
양의지가 싸보이는 마법;;
22/11/23 20:30
수정 아이콘
NC는 비싸게 살만하죠. 양의지 나가고 박세혁 못 잡으면 팀에 남아 있는 포수가 (십자인대 나간)김형준, 박대온, 김응민 순서인데... 시장 그 자체라고 봅니다.

물론 이 꼴 나게 한 단장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는 봅니다. 나중에 결과로 평가받겠죠.

NC입장에서는 작년 나성범 박민우(사고 안 쳤으면 작년 FA, 그러나 올해로 밀림), 올해 양의지 노진혁 대비해서 적립해왔다는 썰도 꾸준히 있어서 쓸 돈은 많은가 봅니다.
22/11/23 20:30
수정 아이콘
이예랑 에이전트가 총들고 위협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협상...
22/11/23 20:30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좋은의미로 현타가와서 과몰입 끊기길 다행이지 에이 참. 팀 전성기여야 될 타이밍에 술쳐먹고 가을야구도 못 가게 만든 선수나 헛짓거리 하는 단장이나
아영기사
22/11/23 20:32
수정 아이콘
4년 20억이면 적당할거 같은데 50억을? 정말 기아가 달려든건가요?
마스터카드
22/11/23 20:33
수정 아이콘
이건 리코도 제안하고 이걸받어? 했을듯..
진짜 nc팬분들에게 위로를..
바이바이배드맨
22/11/23 20:35
수정 아이콘
경쟁이 없는데 이걸 왜 nc가 아쉽다지만 박세혁도 아쉽죠 nc 없으면 미아인데
Blooming
22/11/23 20:37
수정 아이콘
패닉바잉인건 맞는데 상황이 개판이니 뭐..
22/11/23 20:38
수정 아이콘
이예량은 신이다
22/11/23 20:54
수정 아이콘
옵션 쎈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는 가격입니다.
22/11/23 20:57
수정 아이콘
옵션이 어떻게 붙는지 봐야겠지만 이해가 안가는 규모네요 정말
아스날
22/11/23 21:04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김태군을 왜??
박세혁이랑 크게 차이도 안나는데
22/11/23 21:09
수정 아이콘
부상 없었으면 김태군 보내고 양의지 조금 더 데리고 있으면서 상무 제대하는 김형준으로 갈 생각이었을텐데
양의지는 놓치고 김형준도 큰 부상이라...
22/11/23 21:17
수정 아이콘
nc한테는 결국 이리포가 만악의 근원이네요
이리포건으로 fa 트레이드는 잘하던 김종문 단장이 날라가고
그다음 들어온 임선남 단장이 팀 우승 주축들 죄다 보내고 이리포만 남기는 상황이...
멀면 벙커링
22/11/23 23:10
수정 아이콘
만약 박석민이 NC에서 은퇴한다고 하면 은퇴식 관련해서 팬들 민심 엄청 사나울지도 모르겠네요.
천학비재
22/11/23 22:03
수정 아이콘
에 50억??? 보장액 10억에 옵션 40억 붙였으면 모르겠는데...박민우는 계약 잘 했네 했는데 이런 정신나간 무브를...
기사조련가
22/11/24 01:52
수정 아이콘
박세혁 저번에 큰경기에서 그거 한거보면 진짜 BQ도 부족한 선수인데 50억을 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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