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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6 01:03:38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이번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뉴진스, 아이브, 지코, 정훈희)
이번 정룡영화상에서는 네 개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뉴진스, 아이브, 지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정훈희 선생님의 영화 OST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밸런스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축하무대에 대한 배우들의 리액션 문제가 논란이 된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
오늘은 고경표, 김신영의 리액션이 참 좋았고 배우들 중에 임윤아나 이지은 같은 가수들도 많아서...


축하공연 영상들입니다.



뉴진스 (Hype boy + Attention)





아이브 (LOVE DIVE + After LIKE)





지코 (아무노래 + 새삥)





정훈희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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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01:30
수정 아이콘
K팝이 크게 뜨면서 이제는 가수>=배우로 전세 역전 된거 같습니다.
배우들 리액션 논란은 음반시장 죽고 가수들 돈 못 벌 때 시절이죠.
90년대 100만장 팔아 제낄 때는 가수 위상이 높았고, 수익에 따라 묘한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이직신
22/11/26 01:33
수정 아이콘
근데 해외에서도 느낀건데 뭔가 다른 연예인 직업군보다 배우는 예술가로 취급받으며 좀 급이 다르게 대우받는 느낌이긴합니다. 수익, 인기 문제와는 조금 다른듯.. 친숙한 이미지와 거리가 멀고 대중들에게 1년에 작품 1,2개로만 만나는 신비감있게 활동을 해서 그런건지.
22/11/26 01:40
수정 아이콘
수익은 제가 써놓고 봐도 오버같고, k팝이 뜨면서 가수 특히 아이돌이 셀럽이 된 것이 큰 듯합니다.
리액션에서 보면 예전에는 배우가 아이돌 광대 취급했는데 요즘은 스타로 인정해주는 느낌입니다.
샤넬같은 명품 업체들도 패션쇼에 아이돌 초대하고 그러면서 위상이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세츠나
22/11/26 04:16
수정 아이콘
인정을 받는다는게 결국 사회적 평가일텐데, 그 총체적인 평가에 수입도 어느 정도 포함이 될테니까 완전히 별개는 아니겠죠
일체유심조
22/11/26 02:07
수정 아이콘
지코는 미쳤다~
22/11/26 02:38
수정 아이콘
와 정훈희씨 공연보는 아이유, 탕웨이씨 마음이 제 마음이네요
놀랍고 울컥하고...
박찬욱감독의 가장 장점 중 하나가 OST 선택인데 정훈희씨의 안개는 정말 좋네요
조던헨더슨
22/11/26 06:21
수정 아이콘
가사도 그렇고 정말 영화랑 딱 떨어지죠
바스테나
22/11/26 03:02
수정 아이콘
배우 리액션 누네스가 하드캐리 하네요
양념반자르반
22/11/26 06:39
수정 아이콘
고경표의 누녜스급 활동이 킬포였습니다 크크
빼사스
22/11/26 06:53
수정 아이콘
뉴진스 때 아이유 뭔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트리플에스
22/11/26 10:03
수정 아이콘
고경표는 직관수준이네요 크크. 유쾌하고 좋네
안철수
22/11/26 10:2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배우하고 싶은데 안시켜주니 가수라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들끼리 급 나눴죠.
22/11/26 12:35
수정 아이콘
뉴진스 풋풋하다
22/11/26 14:55
수정 아이콘
리액션은 가수들 위상이 올라간 탓도 조금은 있겠지만 여론 영향이 제일 크겠죠.
태정태세비욘세
22/11/26 23:19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난키군
22/11/28 10:56
수정 아이콘
와...정훈희;;;; 소름이 쫙 돋네요;;; 아이유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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