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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9 22:03:44
Name 똥진국
Link #1 https://youtu.be/d2heDnR3sjc
Link #2 https://youtu.be/d2heDnR3sjc
Subject [연예] mama 4세대 걸그룹들 cheer up (수정됨)


엠넷의 mama 무대에 아이브, 케플러, 앤믹스, 르세라핌, 뉴진스가 한무대에 섰습니다

이런 반응이 있더군요

'엠넷에서 캐비어로 알탕을 끓였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cheer up이 벌써 6년 전 곡입니다

알탕이라는 단어를 넣으니 알탕 먹으러 연안식당 가고 싶은데 집근처에 있던 연안식당이 폐업...
가까운 지점은 어디에 있는가...
내일 저녁은 무조건 알탕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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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22:08
수정 아이콘
한무대에 섰다.. 진짜 한무대에 섰네요..
보통 이런거 한팀에 한두명씩 뽑아서 하지않나..
VictoryFood
22/11/29 22:0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P3rZOmau-g

여러모로 2016년 kbs 무대가 생각나는 무대입니다.
당시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레드벨벳이 나와서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 무대 했었거든요.

6년 후에 아이브, 케플러, 앤믹스, 르세라핌, 뉴진스가 트와이스 무대 하네요.
김캇트
22/11/29 22:37
수정 아이콘
옃뽕 차오르는 무대 추억 돋네요.
SM 후배 레드벨벳, 3대기획사 JYP 트와이스, 프듀101 IOI까지 어마무시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중소의 기적 여자친구 유주가 당당하게 내지르는 고음 하이라이트.
버터플라이 버금가는 옃뽕 무대였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2/11/29 22:41
수정 아이콘
레벨 덤덤은... 지금 보니 안무가 좀 괴랄하네요. 여돌 안무에 저런 동작들을 넣다니
그게무슨의미가
22/11/30 00:05
수정 아이콘
이름값 후덜덜하죠. 저도 그 버터플라이 영상과 함께 가끔 여자친구 생각날때 찾아보는 무대영상입니다.
22/11/29 22:15
수정 아이콘
뭐랄까 곡의 상징성 때문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kbs 가요대축제 다만세에 비하면 좀 아쉬운 무대 같네요.
뭔가 집중 안되는 느낌도 들고... 준비가 좀 미흡했나 싶기도 합니다.
22/11/29 22:16
수정 아이콘
각팀에서 누가 나왔을까 했더니 다 나오다니..
위르겐클롭
22/11/29 22:17
수정 아이콘
더큰 이슈는 이앞에 있었던 멤버 섞어서 데뷔곡하기 무대였는데 반응이 '마마에서 출장십오야 랜덤플레이 댄스를 할줄이야' 이거였죠.. 사실 이거 보려고 마마 봤던 사람들이 꽤 많았던터라 크크
조말론
22/11/29 22:18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애들을 데리고 프로듀스 느낌을 내고 있네
larrabee
22/11/29 22:19
수정 아이콘
캐비어로 알탕을 끓였다 크크크크크크크
22/11/29 22:19
수정 아이콘
앞에 샤샤샤 거슬리네요.
발적화
22/11/29 22:27
수정 아이콘
2016년 마마 치얼업 리믹스 무대 그대로 썼다고 하더라고요...그때도 앞에 샤샤샤로 말 많았던;;;
동년배
22/11/29 22:29
수정 아이콘
360도 무대 쓰는 시상식에다 올해 잘나간 여돌 다 나왔으니 공평하게 샷 주다 보면 산만한건 어쩔 수 없죠. 그냥 다른 그룹 춤노래하는걸 볼 수 있다는게 의미같습니다.
뒹구르르
22/11/29 22:29
수정 아이콘
캐비어로 알탕 크크크크
이 정도면 피디, 카감 시말서 써야되는 수준 아닌가요
썰렁한 마린
22/11/29 22:33
수정 아이콘
앞에 멤버들 섞어서 한것도 그렇고 이무대도 그렇고 산만하고 뭔가 합을 맞춘 느낌은 없더군요 크크
22/11/29 22:37
수정 아이콘
뽑아서 하던가 샤샤샤를 몇번을;
모나크모나크
22/11/29 22:42
수정 아이콘
하설쯔같은 전설의 무대를 남겨주지..
미나토자키 사나
22/11/29 22:44
수정 아이콘
2016 마마 정확히 기억하는데 저때도 저 리믹스는 팬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아니었습니다 크크크.. 앞에 샤샤샤만 반복하니 뭔가 기괴하고 무서웠다는 평이 많았죠. 킬링파트라 짧게 치고 가는게 제맛이거든요. 아니 근데 트와이스가 벌써 대선배 취급을 받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말도 안됩니다.... 트둥이란 말입니다.. ㅠㅠ
묘이 미나
22/11/30 01:2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돌아다니면 너무나 위엄돋는 대선배라 다들 피하고 다닌다죠 .....ㅜㅜ
비뢰신
22/11/29 23:28
수정 아이콘
하설쯔처럼
진짜 핵심만 뽑아서 해야지 알탕이라니
22/11/29 23:44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이벤트성 무대에 저 인원 데리고 완성도 있게 하는 건 무리가 있겠죠.
이탐화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샤샤샤 뇌절!
22/11/30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기 무대가 일본이었나요?

굳이 트와이스 노래중에서도 노래로써의 급이 떨어지는 치얼업을(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와이스 최고의 곡도 아니고

앞에 샤샤샤 너무 별로네요 캐비어로 알탕이 아니고 거의 뭐 잡탕을 -_-;; 최악의 무대같네요 저는
달밝을랑
22/11/30 10:48
수정 아이콘
급이 떨어진다고 발언하실꺼면 최소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단어정도는 붙혀주세요 그해에 대중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연간1위곡입니다
22/11/30 12:16
수정 아이콘
아 네 죄송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2/11/30 12:02
수정 아이콘
전 TT가 최고라 보긴 하는데 저런 합동 무대는 좀 신이 나야되니깐 치얼업도 괜찮아보이긴 합니다. 후렴구가 구닥다리라 좀 동의하는 부분도 있네요.
22/11/30 00:15
수정 아이콘
파로마!
묘이 미나
22/11/30 01:25
수정 아이콘
저기 껴있는 사쿠라를 보면서 타이타닉 탈출이 생각나더군요 .
48그룹은 최고 인기멤 두명 연달아 연애 크리 터져서 오타쿠들 멘붕에 총감독은 홍백 낙선으로 스미마셍 하고 있는대
자매그룹인 HKT 1기생이 한국의 걸그룹 4세대 에이스팀들만 모인 콜라보 무대에 껴있다는게
봐도 봐도 너무 잼있습니다 .
샤한샤
22/11/30 08:21
수정 아이콘
아 캐비어 알탕 진짜 구리네요
전부 불러다가 세워놓고 이렇게밖에 못하나..
22/11/30 09:24
수정 아이콘
노래가 너무 유아적이라 요새 트렌드에 안어울리긴 하네요
달밝을랑
22/12/01 12:01
수정 아이콘
샤샤샤는 원래 1,2절에 한번씩 딱 두번 들어갈뿐이죠 저 무대가 샤샤샤만 강조해서 이상해진거죠
22/11/30 09:27
수정 아이콘
그냥 잡탕을 만들어 놨네요.
22/11/30 12:23
수정 아이콘
치어럽이 까이는 이유는 멀까..
밸런스
22/11/30 23:26
수정 아이콘
이 다음에 바로 카라 15주년 컴백 무대를 했는데, 차라리 각 팀마다 카라 명곡을 준비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락유 허니 프리티걸 미스터 루팡 스텝 점핑 등등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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