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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6 18:39
항상 우승가능한 팀으로 가야된다는 의견에게는 굳이 돈많이주는 회사가면 되지 업계 1위 회사가야되냐라고 할 순 있는데 이분은 돈도 적게 주는 곳에서 왜 자원봉사를?..ㅜㅜ
22/12/06 18:40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그렇게 더 큰 구단으로 만들려고 잔류를 선택한 대단한 선수죠. 현실에 좌절하고 그것을 포기한 뒤 이적을 시도했던게 지난 시즌인거고... 재계약 당시 토트넘에 쿨하게 남는거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22/12/06 19:03
PL에서 꾸준히 뛴다면 PL 역사상 No.1 스트라이커 타이틀은 거의 따놓은 당상이라고 봐야 되는 선수에 국대 최다골도 조만간 갈아치울 간판 스트라이커인데 이렇게 무관으로 있는게 제3자가 봐도 아쉽죠.
적어도 레비랑은 장기계약 함부로 맺지 말라는 큰 교훈을 남긴.. 재계약 안하고 있는거보면 이제 나갈 준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성기때 트로피 들려면 이번엔 나가야죠.
22/12/06 20:37
얘는 손 포함해서 다른 토트넘 선수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반박 불가능한 가장 꾸준한 월클중 하나고 귀족포지션에 주급조차 낮아서 나가려는 본인 의지가 있으면 어느 팀이든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왜 안 떠나는지 의문 이번 월드컵 잉글랜드가 우승 못하고 토트넘 남으면 케인은 은퇴할때까지 순수무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2/12/06 22:46
일단 케인은 PL밖으로는 가기 싫어하는것 같고(그래서 뮌헨 이적도 안되는 분위기)
같은 리그에는 안풀어주려는 레비인데 이번시즌 끝나면 풀어줄것 같기도 합니다. 1년밖에 안남아서 말이죠. 물론 주급이 토트넘에서는 가장 높은거로 알지만 토트넘 주급 자체가 낮은편이라서 케인한테는 낮은거죠. 미국이었으면 내년에 손흥민도 팔고 리셋 버튼 누를것 같긴한데 여기는 유럽이고 승강있으니 그렇게는 안하겠죠? 그러면 손흥민도 내년 아시안컵 못먹으면 무관각(아시안게임 우승하긴 했지만...) 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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