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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6 19:53
...오프였는데 중국 포기 카타르 개최로 바뀌어서 또 겨울에 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카타르 경기장 경험한 나라들 메리트가 클 거 같네요...
22/12/06 19:45
슈틸리케때 준우승까지 했지만 최근 우승에 제일 근접했던건 11아시안컵인듯. 양박쌍용(박주영만 부상으로 낙마) 좌영표 우두리 10레전드들에 신인이지만 손흥민까지 가세했는데 결국 일본한테 3연뻥 마무리..
22/12/06 19:55
한일전이 사실상 결승전이었고 (실제로 한일전 이긴 팀이 우승)
악착같이 따라붙어서 겨우 2-2 만들었는데 승부차기가 너무 허무해서 (0-3) 기운 빠진... 근데 그 3연뻥 빚을 어제 크로아티아가 갚았다고 생각하면 뭐... 괜찮더라고요 크크크 이게 바로 KARMA... 크크
22/12/07 00:39
이때 미쳤죠.막판 조커로 들어온 김신욱에게 차두리가 힘내라고 기를 넣어줬던게 생각나네요.
외에 이용래 구자철 지동원 윤빛가람 김보경 엄청났죠
22/12/06 19:56
24년 1월 문제가 U-23대회가 1월 카타르에서 잡혀있어요.
거기다 U-23이면 아시안컵하고 선수도 어느정도 겹치기도 하고말이죠.
22/12/06 20:45
그런데 의외로 지난 아시안컵에서 타이틀 홀더가 별로 없었어요...
1996년 사우디, 2000년 일본까지는 우승 횟수 더 쌓은게 맞는데, 2007년 이라크, 2015년 호주, 2019년 카타르가 새로운 타이틀 홀더가 됩니다. 어...하지만 일본은 2004, 2011년에도 우승해서 최다 우승국(4회)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는 우루과이 대접입니다. 1,2회 우승은 했는데 그 이후로 영... 초창기에 우승해놔서 다행이긴 한건가...
22/12/07 00:49
이래서 이번 월드컵 때 사우디 이란도 16강 올라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러면 아시안컵이 더 무게감이 있을텐데.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속 아시아 국가들이 강해지는 거 정말 좋네요.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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