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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 11:31
결국 다 지급하고 항복 결말이군요. 앙금을 갖고 나중에 또 무슨 수작질을 할지 모르니, 이승기 씨에 관한 나쁜 기사는 앞으로도 유의하며 봐야겠어요.
22/12/16 11:59
후크에서 본인들이 미지급이라고 인정하는 금액을 지급했다는 의미입니다. 이승기측과 완전히 합의된 상태가 아니라요.
후크측 주장 미지급 금액 및 지연이자가 41억이고 이를 지급했고, 이외의 채무는 법정에서 확인하자는 뜻으로 채무부존재 소송을 재기한거죠.
22/12/16 11:33
그럼에도 후크는 오랜 기간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이승기씨와 정산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
사기꾼이 혀가 기네요
22/12/16 11:36
뭐 100억원 매출에 순이익을 생각하면 29억은 조금 적은듯 하긴 한데....
이것 마저도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지급하면, 이건 그냥 싸우자!이건데 (물론 이것만 받고 합의 할수 도 있지만) 우리 권대표님은 아직 덜 어려우신가봐요
22/12/16 11:36
당시에 인기 생각하면 미지급금이 고작 저 정도인가 싶긴 합니다?
+ 권대표는 혀가 기네요... 잘못했으면 납작 엎드려도 부족할 판에 ... 크크
22/12/16 11:41
이거말고도 우리가 다 잘못한 건 아니니깐 우리 고만 때려!라는 기사가 인기상단에 올라와있던데, 언플이 시작되었구나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22/12/16 11:46
성명문 다시 보니 권대표는 이미 법원에 갈건 이미 각오 한거였고
합의도 안됬는데 지급한 금액은 판사님에게 어필하기위한 사전작업적 성격의 금액이군요
22/12/16 12:38
문득 20만원 훔쳐간 다음에 15만원은 같이 노는데 자기가 쐈다며
5만원 주고 난 할만큼 했는데 상대방이 좋게 좋게 끝낼 생각 없이 싸울려고만 든다.. 라고 우기던 어떤 친구가 생각나네요.
22/12/16 12:58
박수홍 형님 건에서 봤듯이...슈킹하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크크...그냥 외우세요...
22/12/16 14:39
이승기 “후크 50억 입금, 계산법 이해 못 해→소송 후 전액 기부”[입장 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66686 이게 사람인가 생불인가
22/12/16 18:16
승기가 돈 욕심이 있었으면 마이너스 가수라는 모욕을 들으며 18년간 가수생활을 하진 못했겠지요.
소송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정산받은 금액은 기부한다고 하니 이 태도를 후크는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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