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City FC, Liverpool FC and the Chairs from our supporter groups have worked together in recent weeks to remind fans of our expectations and both clubs would like to thank the vast majority of fans for their behaviour at last night’s Carabao Cup match at the Etihad Stadium.
MEN'S TEAM
City to play Southampton in Carabao Cup quarter-final
It is however hugely disappointing that there were a number of incidents during last night’s match that are wholly unacceptable.
These incidents will be fully investigated, reported to the police and the individuals who are found to be responsible will be subject to the sanction process of their respective club.
Manchester City FC and Liverpool FC are fully committed to working together to eradicate these issues from our fixtures.
They have no place in football.
맨체스터 시티 FC, 리버풀 FC, 그리고 우리의 서포터 그룹의 체어즈는 최근 몇 주 동안 팬들에게 우리의 기대를 상기시키기 위해 함께 일했고 두 클럽은 어젯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그들의 행동에 대해 대다수의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남자 팀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사우샘프턴과 경기할 맨시티
그러나 어젯밤 경기에서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이 사건들은 충분히 조사하여 경찰에 보고하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개인들은 각자의 클럽의 제재 절차를 받게 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FC와 리버풀 FC는 우리의 경기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근절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그들은 축구에서 설 자리가 없다.
맨시티와 리버풀의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맨시티의 일부 팬들이 힐스버러 참사와 헤이젤 참사를 조롱하는 노래를 불렀나 봅니다.
힐스버러 참사는 1989년 셰필드 힐스버러에서 관중들의 압사로 97명의 사망자와 766명의 부상자가 나온 사건입니다.
90년 조사와 97년 조사에서 일부 과격한 팬들의 난동으로 인한 사고라고 알려졌으나 2012년 재조사로 2016년 결국 현장을 통제해야할 경찰의 관리부실로 밝혀져 사건 발생 27년만에 전모가 드러난 사건입니다.
사건의 은폐와 재조사 부분에 대해서는 세월호 사고때, 압사라는 참사의 종류에 있어선 이태원 참사를 떠올리게해서 해외 참사 가운데는 비교적 국내에 잘 알려진 사고입니다.
어느곳이나 미친놈은 있기 마련이고 그 놈들이 활개치게 하지 못하는것이 문명화된 현대사회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뿐 아니라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서 혐오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그 어디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