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27 14:05:43
Name 낭천
File #1 1672086340614.jpg (49.4 KB), Download : 91
Link #1 해외언론, 펨코
Subject [스포츠] [해축]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목표다.jpg (수정됨)


https://www.cope.es/deportes/futbol/laliga-santander/noticias/real-madrid-piensa-bellingham-como-sustituto-natural-modric-20221226_2468487

[미겔 앙헬 디아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추아메니, 카마빙가 그리고 엔드릭 영입에서 보았듯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하며 이미 다음 목표를 찾았다. 본지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다름 아닌 주드 벨링엄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들은 월드컵에서 빛을 발한 벨링엄을 최우선 영입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모드리치의 나이를 감안할 때 벨링엄 영입이 전략적인 영입이라는 점을 분명히하고 있다. 그들은 벨링엄이 모드리치의 자연스러운 대체자가 될 것이며, 모드리치의 커리어는 거의 끝에 다다랐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올인할 것이다.

다만, 두 가지 이유로 쉽지 않을 것이다. 첫번째는 가격.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가 얼마나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지를 고려해보면 그의 영입에 100M 유로 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엄청난 재정적 지출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두번째는 더 어렵다. 내년 여름에 벨링엄 영입에 뛰어들 구혼자들 수이다. 이미 리버풀과 같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라리가에서 뛰는 것을 바라고 있다.


https://cadenaser.com/nacional/2022/12/26/la-hoja-de-ruta-del-real-madrid-con-jude-bellingham-cadena-ser/

[카데나 세르]

벨링엄 영입을 위한 레알 마드리드의 기초 로드맵, 페레스 회장의 2023년 1호 영입 목표

- 이적료 100M 유로
- 연봉 12M 유로
- 계약기간 5년
- 바이아웃 조항 1,000M 유로
- 1월부터 도르트문트와 영입 협상 진행
- 아자르 또는 브라힘과 같은 선수들 도르트문트와 벨링엄 영입과 별개의 협상 진행

위 내용이 현재 레알 마드리드 사무실에서 생각하고 있는 벨링엄 영입 기초 로드맵.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 협상에 있어서 가장 큰 라이벌은 리버풀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라고 생각하는 중.



7VHSJxS.png

https://www.thesun.co.uk/sport/20852623/bellingham-transfer-man-city-snub-liverpool-madrid-guardiola/

[더 선 독점] 맨시티는 벨링엄이 펩과 함께 하는것에 매력을 느낄것이라고 생각함.

레알 마드리드는 100m+@로 벨링엄을 영입전에 승리하는데 확신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 측 소스에 의하면, 선수가 펩과 함께 일한다는 것에 결정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귄도안은 이번 여름 계약이 끝나고, 베르나르도 실바의 미래도 불분명하다. 시티는 벨링엄 영입이 미드필더 강화의 이상적인 방안이라고 본다.
클럽들은 벨링엄이 돈에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 거라고 통보받았다.



리버풀 쪽 링크는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다른쪽 링크만 가져왔습니다.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이 사실상 벨링엄 쇼케이스가 되어서 그런지 링크 나는 팀들 수준이 어마어마 하네요.

선택지가 레알, 리버풀, 맨시티라니 이게 무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2/27 14:46
수정 아이콘
벨링엄 추세상 이적료 진짜 1억 유로론 택도 없을 가능성이 높고 적게 잡아도 1억 3천만 높으면 1억 5천만까지 갈듯요.
트레비
22/12/27 15:05
수정 아이콘
도르트문트는 항상 싱글벙글~
패트와매트
22/12/27 15:09
수정 아이콘
레알은 레알답게 슈퍼스타 사이닝좀 했으면 해서 레알갔으면 좋겠네요
kogang2001
22/12/27 15:13
수정 아이콘
지금 슈퍼스타면 음바페, 홀란드인데 음바페는 레알에서 데인게 있고 홀란드는 이제 맨시티에 갔으니
당분간 슈퍼스타 계약은 없을거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2/12/27 15:12
수정 아이콘
탑 탤런트에 돈 아끼는게 아니긴 하지만 발카추 쌓아둔데다가 크모도 은퇴각이 안잡히고 있는데 벨링엄을 또 지르려 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풀백이랑 공격수 쪽에는 정말 즉전감이 필요할 정도가 되가고 있는데...
kogang2001
22/12/27 15:16
수정 아이콘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풀백 보강인데...
풀백을 더 구하기 힘든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진짜 바이백 없이 테오와 하키미를 쿨거래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벨링엄 욕심내는거보면 카마빙가는 좀 아쉽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게 아닐지...
아니면 발베르데를 좀 더 공격적인 옵션으로 사용해서 비닐신-호드리구-발베르데 요런식으로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2/12/27 15:46
수정 아이콘
저는 테오 때 바이백 걸려고 했으면 안 팔렸을 것이고 그러면 언해피 띄우면서 본인 스스로 이적각 잡았겠거니 해서 별로 아쉽진 않은데 하키미는 이럴거면 반시즌이라도 써보다가 팔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패트와매트
22/12/27 15:16
수정 아이콘
모들은 나이가 나이고 크로스도 생각보다 이른은퇴 얘기가 많이돌아서 개인적으로는 벨링엄이 엄청 자연스럽다고 봤는데 말이죠
손금불산입
22/12/27 15:30
수정 아이콘
이게 빨랐으면 이번 시즌 후에 둘 다 은퇴할 수도 있을거라 예상이 있었는데 토니 크로스가 이번 재계약에 응한다면 최소 2년은 더 뛸거고 모드리치는 안첼로티가 써줄 때까지 무한 1년 연장 할 기세더라구요. 물론 둘 중 하나라도 팀에 남지 않는다면 벨링엄 영입이 큰 힘이 되긴 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남을 것 같아서...
D.레오
22/12/27 15:55
수정 아이콘
당장 내년에 크모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손금불산입
22/12/27 16:03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모드리치는 얼추 1년 더 재계약 가는 수순이라고 들리긴 하더라구요. 크로스가 미지수이긴 한데 일단 구단이나 안첼로티나 재계약 희망이라고 하니...
환경미화
22/12/27 15:13
수정 아이콘
리버풀와줘 핸도도 있음 아놀드도 있음..
제발 "와줘"
Lazymind
22/12/27 15:17
수정 아이콘
크로스 모드리치는 대체해야하는 자원들이지만 얘네가 폼이 안죽고있어서..
크로스 모드리치 발베르데 카마빙가 추아메니에다가 벨림엄까지오면..
발베르데는 윙베르데 거의 고정되겠는데요
선플러
22/12/27 15:19
수정 아이콘
뭔가 레알에 잘 어울린다.
시나브로
22/12/27 15:23
수정 아이콘
아래 뉴캐슬, 리버풀, 아스날 상승세 글들도 그렇고 이 글의 레알, 맨시 생각도 그렇고 타 강팀들도 생각나고 유럽 축구, 스포츠 참 재밌네요.

돌문 같이 선수들 파는 입장인 팀이나 토트넘처럼 생각보다 부진한 팀들도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손-케 등 토트넘 다 우승해 보자.
22/12/27 15:37
수정 아이콘
벨링엄은 리버풀 택할 거 같은데, 레알은 엔조 영입하는 걸로 하시죠?
에바 그린
22/12/27 16:02
수정 아이콘
영입전쟁에 레알마드리드가 끼면 무게감이 다른 느낌이라 항상 레알이 끼는순간 '레알로 가겠구나' 싶은데
벨링엄의 국적과 리버풀을 선호한다는게 이미 좀 알려진 상황이라 이건 아직 모르겠네요.
스웨트
22/12/27 16:05
수정 아이콘
레알 니네 왜 다 가져가려고 그러냐

챔스 두번 가져갔으면 됬자나ㅠㅠㅠㅠ
우리는 하나의 빛
22/12/28 08:08
수정 아이콘
음바페랑 홀란드를 못가져와서...
Extremism
22/12/27 16:13
수정 아이콘
더 선 독점? 우린 이걸 2글자로 줄여서 소설이라고 합니다
알빠노
22/12/27 16:43
수정 아이콘
레알이 잉글 국적 선수를 가끔 사긴 했습니다만 마지막이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날 지경이고(우드게이트였던가요?) 그마저도 벨링엄 수준의 정상급 재능은 산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후루꾸
22/12/27 17:02
수정 아이콘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겠니? 좀 남겨줘ㅠ
코지마
22/12/27 17:48
수정 아이콘
이러다 리버풀 벨링엄 못잡으면 후폭풍 감당 어떻게할려나 ㅠㅠ
22/12/28 11:01
수정 아이콘
짜잔 나비케이타 5년 계약
코지마
22/12/28 22:3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렇게 괴로운 생각을 하세요 크크크크 무조건 내년에는 벨링엄이 뛰고 있을겁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2/12/27 23:09
수정 아이콘
조콜생각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338 [스포츠] [여자배구] 3R AI 페퍼스 vs 기업은행 [24] 부스트 글라이드6880 22/12/29 6880 0
73336 [스포츠] [해축] 김민재 재계약 거부, 나폴리 대체자 물색중 [42] 어강됴리13237 22/12/29 13237 0
73335 [스포츠] V-리그 남자부에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기네요 [58] 강가딘12772 22/12/29 12772 0
73334 [스포츠] [해축] 트랜스퍼마크트 2022년 떡상한 선수들 [19] 손금불산입6042 22/12/29 6042 0
73332 [스포츠] 축구토토 승무패 결과 [17] TheZone8153 22/12/29 8153 0
73330 [스포츠] [해축] 홀란, 멀티골과 함께 어느새 리그 20호 골.gfy [46] Davi4ever10116 22/12/29 10116 0
73329 [스포츠] [해축] [옷피셜] 리버풀, 코디 각포 영입 [8] Davi4ever5809 22/12/29 5809 0
73326 [스포츠] [KBO] 똑같이만 했는데 홈런이 늘었다는 이정후 [20] 손금불산입13006 22/12/28 13006 0
73324 [스포츠] 안영학 그의 이야기 By BBC KOREA [4] v.Serum8628 22/12/28 8628 0
73321 [스포츠] [해축] 지금 엔소 페르난데스 나이에 분데스 씹어먹은 그 선수 [23] 아우구스투스10596 22/12/28 10596 0
73320 [스포츠] [올해 돌아보기] 테니스 슬램 각각 나달,나달,조코,알카라스 우승 [19] 시나브로6964 22/12/28 6964 0
73319 [스포츠] [올해 돌아보기] 21-22 PL 득점왕 손흥민 [25] 시나브로8953 22/12/28 8953 0
73316 [스포츠] [KBO] 여동생과 고우석의 결혼이 고마운 이정후 [25] 손금불산입10211 22/12/28 10211 0
73315 [스포츠] [NBA] 입농구를 실현한 돈치치 [37] 그10번8819 22/12/28 8819 0
73312 [스포츠] [해축] 엔소 페르난데스 이적료 130m 오퍼 외 [18] 손금불산입6814 22/12/28 6814 0
73311 [스포츠] 노비츠키 : 카림 득점기록 넘으면 르브론이 GOAT.jpg [23] insane7217 22/12/28 7217 0
73309 [스포츠] [해축] 호날두가 떠난 후 맨유의 첫 경기.gfy [29] Davi4ever10765 22/12/28 10765 0
73308 [스포츠] 러시아의 UEFA 탈퇴→AFC 편입 연기됐다..."내부 논의 더 필요" [15] 강가딘8775 22/12/28 8775 0
73307 [스포츠] [해축] 리스 제임스의 복귀와 함께 더욱 강해진 첼시였는데.gfy [3] Davi4ever7580 22/12/28 7580 0
73300 [스포츠] [해축] 사실 빌드업도 뻥뻥 차면 되는 것 (데이터) [13] 손금불산입7869 22/12/27 7869 0
73299 [스포츠] [해축] 챔피언십의 왕이라 불리던 남자 (데이터) [5] 손금불산입7846 22/12/27 7846 0
73298 [스포츠] [여자배구] 3R 도로공사 vs GS칼텍스 [13] 부스트 글라이드6069 22/12/27 6069 0
73297 [스포츠] (전)광저우 헝다,(현)광저우FC 강등 확정 [5] TheZone7355 22/12/27 73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