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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15:13
지금 슈퍼스타면 음바페, 홀란드인데 음바페는 레알에서 데인게 있고 홀란드는 이제 맨시티에 갔으니
당분간 슈퍼스타 계약은 없을거 같습니다.
22/12/27 15:12
탑 탤런트에 돈 아끼는게 아니긴 하지만 발카추 쌓아둔데다가 크모도 은퇴각이 안잡히고 있는데 벨링엄을 또 지르려 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풀백이랑 공격수 쪽에는 정말 즉전감이 필요할 정도가 되가고 있는데...
22/12/27 15:16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풀백 보강인데...
풀백을 더 구하기 힘든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진짜 바이백 없이 테오와 하키미를 쿨거래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벨링엄 욕심내는거보면 카마빙가는 좀 아쉽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게 아닐지... 아니면 발베르데를 좀 더 공격적인 옵션으로 사용해서 비닐신-호드리구-발베르데 요런식으로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22/12/27 15:46
저는 테오 때 바이백 걸려고 했으면 안 팔렸을 것이고 그러면 언해피 띄우면서 본인 스스로 이적각 잡았겠거니 해서 별로 아쉽진 않은데 하키미는 이럴거면 반시즌이라도 써보다가 팔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22/12/27 15:30
이게 빨랐으면 이번 시즌 후에 둘 다 은퇴할 수도 있을거라 예상이 있었는데 토니 크로스가 이번 재계약에 응한다면 최소 2년은 더 뛸거고 모드리치는 안첼로티가 써줄 때까지 무한 1년 연장 할 기세더라구요. 물론 둘 중 하나라도 팀에 남지 않는다면 벨링엄 영입이 큰 힘이 되긴 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남을 것 같아서...
22/12/27 16:03
내부적으로 모드리치는 얼추 1년 더 재계약 가는 수순이라고 들리긴 하더라구요. 크로스가 미지수이긴 한데 일단 구단이나 안첼로티나 재계약 희망이라고 하니...
22/12/27 15:17
크로스 모드리치는 대체해야하는 자원들이지만 얘네가 폼이 안죽고있어서..
크로스 모드리치 발베르데 카마빙가 추아메니에다가 벨림엄까지오면.. 발베르데는 윙베르데 거의 고정되겠는데요
22/12/27 15:23
아래 뉴캐슬, 리버풀, 아스날 상승세 글들도 그렇고 이 글의 레알, 맨시 생각도 그렇고 타 강팀들도 생각나고 유럽 축구, 스포츠 참 재밌네요.
돌문 같이 선수들 파는 입장인 팀이나 토트넘처럼 생각보다 부진한 팀들도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손-케 등 토트넘 다 우승해 보자.
22/12/27 16:02
영입전쟁에 레알마드리드가 끼면 무게감이 다른 느낌이라 항상 레알이 끼는순간 '레알로 가겠구나' 싶은데
벨링엄의 국적과 리버풀을 선호한다는게 이미 좀 알려진 상황이라 이건 아직 모르겠네요.
22/12/27 16:43
레알이 잉글 국적 선수를 가끔 사긴 했습니다만 마지막이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날 지경이고(우드게이트였던가요?) 그마저도 벨링엄 수준의 정상급 재능은 산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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