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30 16:24:37
Name 노래하는몽상가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배구] "다 나와, 하지마 안 해"…선수단 철수 사태, 무슨 일?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배구가 유독 오심이 말이 많다는데...

현장에서 심판들이 보는 화면은 
저희가 이렇게 보는거랑 많이 다른가요?
그냥 어떻게 봐도 팔이 닿았는데?;; 
그리고 공이 네트 근처를 지나간것도 아니고 한참 위를 지나갔는데...

'그런데 규정이 그래요'  이게 더 빡치게 만들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2/12/30 16:3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1년 내내 시즌 준비한 선수단에게 오심은 정말...
한글날기념
22/12/30 16: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규정이 그래요 이 뜻은
비디오 판독까지 넘어가서 판독결과를 발표하고나면
오심이건 정심이건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는 뜻이어요.
규정은 맞아요. 애초에 비디오 판독까지 가서 거기서
또 오심을 한 게 문제...
22/12/30 16: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말도 결과적으로 틀린게 번복 가능합니다. 이를 막는 규정이 없거든요. KOVO도 번복 하려면 번복 할 수 있다고 하구요.
바이너리너굴
22/12/30 19:21
수정 아이콘
"규정이 그래요" 이 뜻은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번복이 불가능 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번복이 가능하다고 들통났고요.
리니어
22/12/30 20:13
수정 아이콘
그 규정이 없어요
배고픈유학생
22/12/30 16:34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3경기 징계?? 그냥 휴가 아닌가요.
22/12/30 16:38
수정 아이콘
후인정감독 성격 좋네요
저기서 쌍욕을 참네
약설가
22/12/30 16:39
수정 아이콘
이건 오심이 아니라 작심이라고 봐야죠
호날두
22/12/30 16:4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상황이면 비디오 판독 중에서 엄청 쉬운 축에 속할 것 같은데 셋이서 저걸 못 잡아내네요
비디오 판독은 저희가 보는 화면이랑 다른 화면으로 판독하나요?
그냥 대놓고 네트터치인데 화면에 없다느니 심지어 네트 한참 위로 지나가는 공이 닿은거라는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건지
22/12/30 16:49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차이가 없긴 한데 정확히는 심판감독관은 넷터치로 보았고 부심과 경기감독관이 넷터치 아닌 것으로 판독했습니다.
1:2라서 판독 결과는 오독이 나온거죠. 그래서 징계도 심판감독관은 1경기, 경기감독관과 부심은 3경기로 차이가 있습니다.
더치커피
22/12/30 21:26
수정 아이콘
심판감독관은 징계받은게 억울하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2/12/30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의문입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보는건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중계로 보는거에도 쉽게 잡히는게 안잡혀서 그걸 못볼까요;;;
아케이드
22/12/30 19:48
수정 아이콘
배구는 중계화면으로 판독하기 때문에 같은 화면입니다
아린어린이
22/12/30 16:43
수정 아이콘
저게 안보이면 심판은 둘째치고 일상 생활이 되나요??
승부조작 외에는 설명이 안되는데요??
22/12/30 16:57
수정 아이콘
얼마나 억울할까....
마감은 지키자
22/12/30 16: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야구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오심이 있어서 결국 비디오 판독 제도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비디오 판독을 하고도 저러면 대체....
살려야한다
22/12/30 17:07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 대충봐도 보이는데 말이죠
뽐뽀미
22/12/30 17:27
수정 아이콘
나름 주심은 조금씩 젊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주심 했던 분들이 다시 감독관으로 가니...
이번 시즌에도 다른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인데 본인들이 본 바로 앞 상황으로만 판독을 해버려서 오심이 난 경우도 있었죠.
다른 걸 다 떠나서 피드백이 없으니 에휴
22/12/30 17:29
수정 아이콘
배구보면 황당한 결과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뭔가 있는듯한
LowTemplar
22/12/30 17:54
수정 아이콘
축구 VAR도 속터지는 경우 나오긴 해도 거긴 현역 심판이 보거든요. 근데 코보는 나이드신 감독관들이 보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22/12/30 21:00
수정 아이콘
2명의 감독관 뿐만 아니라 부심이 같이 봅니다. 근데 문제는 이번 오독은 부심도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오히려 심판감독관만 제대로 판독했죠.
22/12/30 18:25
수정 아이콘
이야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개판이네요 진짜...
22/12/30 18:4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개판이였죠. VAR을 보고도 오심. 그리고 그 오심후에 대처도 최악이였죠. 없는 규정까지 지어냄
앙겔루스 노부스
22/12/30 19:20
수정 아이콘
와 썸네일 후인정 표정 무슨 가면같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2/12/30 19:28
수정 아이콘
뉴스 0:19초부터 나오는 부분이 경기장 전광판에도 나왔다는데
이게 어떻게 오심이 나올까요 진짜 다시 봐도 황당하네;;
파란아게하
22/12/30 20:27
수정 아이콘
사람이 아닌가요 눈이 없나요 뇌가 없나요
사바나
22/12/30 21:33
수정 아이콘
양심이 없을지도
22/12/30 23:09
수정 아이콘
징계가 3경기?
세츠나
22/12/31 05:05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굉장히 점잖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389 [스포츠] [K리그] 전북의 기술 고문 선임, 첼시 UCL 우승 견인 ‘디 마테오 낙점’ [29] 及時雨7835 22/12/31 7835 0
73387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유일한 리그 10골 U-21.gfy [9] 손금불산입8257 22/12/31 8257 0
73385 [스포츠] [해축] 라 리가도 후반기 스타트.gfy [4] 손금불산입6579 22/12/31 6579 0
73381 [스포츠] [해축] 의외의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한 리버풀.gfy [34] Davi4ever9783 22/12/31 9783 0
73380 [스포츠] [오피셜] 호날두 알나스르와 계약 완료 [52] 무도사10110 22/12/31 10110 0
73374 [스포츠] [여자배구]3R 인삼공사 vs GS 칼텍스 [6] 부스트 글라이드5691 22/12/30 5691 0
73373 [스포츠] [WWE] 몇가지 소식 [8] TAEYEON5779 22/12/30 5779 0
73372 [스포츠] (오피셜)'토미 에드먼' WBC 한국대표팀으로 참가 [17] 핑크솔져8112 22/12/30 8112 0
73371 [스포츠] [K리그] 2022년 연봉 자료 공개 [4] 及時雨5444 22/12/30 5444 0
73370 [스포츠] 잊혀진 선수 석현준이 병역의무한답니다 [16] 똥진국10733 22/12/30 10733 0
73369 [스포츠] [해축] 유럽 축구구단 평균관중 랭킹 [16] 아케이드7033 22/12/30 7033 0
73367 [스포츠] [해축] 내일 엔소가 마지막 경기를 치를 확률이 95%.twit [29] 낭천7637 22/12/30 7637 0
73366 [스포츠] 말디니 : 내가 상대한 선수중 최고의 선수는 메시가 아니다. [30] 껌정10804 22/12/30 10804 0
73364 [스포츠] [축구] 셀틱 수원 오현규에 이적 공식 제의... [6] 우주전쟁7039 22/12/30 7039 0
73362 [스포츠] [배구] "다 나와, 하지마 안 해"…선수단 철수 사태, 무슨 일? [30] 노래하는몽상가8937 22/12/30 8937 0
73358 [스포츠] [해축] 다른 클럽이 투자할 때 반대로 돈 빼간 맨유 [26] 손금불산입8827 22/12/30 8827 0
73357 [스포츠] [해축] PL 최단 경기 20골을 달성한 홀란드 [8] 손금불산입5360 22/12/30 5360 0
73353 [스포츠] [해축] 맨유의 매각협상이 빠르게 진행중 [28] 아케이드9643 22/12/30 9643 0
73351 [스포츠] 속보) 펠레 82세를 일기로 별세 [55] 실제상황입니다12894 22/12/30 12894 0
73347 [스포츠] [여자배구] 치열한 1,2위 싸움에서 드디어 승리한 흥국생명!! [18] kogang20018486 22/12/29 8486 0
73344 [스포츠] [해축] 파리로 돌아간 네이마르 근황.gfy [10] 손금불산입11108 22/12/29 11108 0
73342 [스포츠] [NBA] 폭풍 14득점으로 경기를 끝낸 자이언 [11] 그10번6354 22/12/29 6354 0
73339 [스포츠] 결말의 중요성을 보여줬던 경기 [17] 길갈9812 22/12/29 98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