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3 22:11:29
Name kien.
Link #1 https://m.news.nate.com/view/20220528n07373
Subject [연예] 비교적 의미가 작은 전효성에 대한 비판 댓글들
전효성 인스타 찾아 들어가도, 몇몇 사진에 대해서 "아직 잘 살아계시네요" 류의 댓글들을 볼 수 있고 뉴진스에 대한 악플에 분개하는 모 사이트와 전효성을 같이 검색해보면 전효성에 대한 비판의 글/댓글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전효성 직캠 보면서 키워줬는데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효성이 움직이니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법이겠죠. 

연예인들은 표현의 자유가 있고 대중들은 비판의 자유가 있는 법이니까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사는 연예인이라는 직종을 선택한 순간 비판과 고소미먹는 악플사이의 댓글들은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긴 하겠지만, 뉴진스는 대세이니까 이들을 향한 악플에 대한 비판은 큰 의미이고 전효성에 대한 비판의 댓글과 글은 작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현상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효성 굿나잇 키스 안무 영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03 22:13
수정 아이콘
이걸 각을 보시려고.
과연... 닉네임이 허명이 아니었음.
23/01/03 22:18
수정 아이콘
무슨 각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01/03 22:25
수정 아이콘
입에 침이나 바르세요.

겨울엔 건조하면 '각'질 생겨요.
23/01/03 22:29
수정 아이콘
말씀이 없으시니, 전효성에 대한 착한 비판을 뉴진스에 대한 악플로 물타기 하지 말라는 의도로 위의 댓글을 쓰셨다고 판단하겠습니다.
23/01/03 22:32
수정 아이콘
아무도 덥석 안 무니까 셀프로 떡밥 술술 푸는 건 너무 없어 보여요.
23/01/03 22: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각' 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닉네임으로 비아냥이랑 썰렁한 개그 말고는 딱히 하실 말씀이 없으니 이제는 또 너무 없어 보인다는 표현까지 나오는 군요. 네, 알겠습니다.
神鵰俠侶_楊過
23/01/03 22:14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만 안하면야
겟타 엠페러
23/01/03 22: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새벽하늘
23/01/03 22:17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이유없이 전효성화제성이 부족해서 작은의미가 된거 아니에요?
23/01/03 22:18
수정 아이콘
뭐, 그것도 맞지요. 찻잔 속의 태풍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
페로몬아돌
23/01/03 22:1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 각을….
만찐두빵
23/01/03 22:27
수정 아이콘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죠 뭐
가못자
23/01/03 22:27
수정 아이콘
펨코에 혐오할 건덕지만 찾아 다니는 바보들이 있다면 피지알에는 이분이 있죠.
트리플에스
23/01/03 22:32
수정 아이콘
역시 커뮤는 죄다 병.
비뢰신
23/01/03 22:34
수정 아이콘
아스널 팬 자처하는 쓰레기중에
본인이 유리할땐? 더럽게 질문하다가
막상 본인이 질문 받으면 입꾹닫 시전하는 버러지가 있었는데
그 사람보단 낫네요
디스커버리
23/01/03 22:40
수정 아이콘
전효성이랑 뉴진스랑 같은급은 아닌....
Primavera
23/01/03 22:47
수정 아이콘
그 분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전효성 직캠 보면서 키워줬는데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효성이 움직이니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법이겠죠.
-> 이거 얼렁뚱땅 넘기시는데 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23/01/03 22: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흑백으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회색 경계가 있기는 할텐데, 직캠을 얼만큼 보면 인스타 찾아가서 "잘 살아계시네요"라고 댓글을 달아도 괜찮은지에 대한 답변은 누구도 주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23/01/03 22:52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언가 실효성이 있는 대책이나 분석 글이 나올 리는 만무하고, 비슷한 부류의 전문적인 견해를 보고 싶으면 책, 논문, 강의를 보면 됩니다."
23/01/03 22:5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제 댓글도 그 내용인데 말입니다.
神鵰俠侶_楊過
23/01/03 23:0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살면서 집에 돌아갈 때마다 살아서 돌아갈지 두렵다는 발언에 대한 비꼼으로 악플을 받는 것에 대한 정당성과
여초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침착맨이랑 방송을 했다는 것 때문에 악플을 받는 것에 대한 정당성에 관한
대중의 판단이 다른 것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23/01/03 23:15
수정 아이콘
대중은 아니고 어떤 집단에 가깝겠지요.
神鵰俠侶_楊過
23/01/03 23:30
수정 아이콘
그 분들을 대중도 아닌 어떤 특정 집단이라고 굳이 평가 절하하고 싶으시다면
그 의미도 크지 않은 특정 집단이 (적어도 kien님 기준에서) 동등하지 않은 기준으로 두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플의 의미를 평가하는 것에 뭐 굳이 애를 써가면서까지 아쉬움을 표하시고 계신 건가요.
23/01/04 06:34
수정 아이콘
저 한 명에 대해서는 반응해도 되지만 집단에 대해서는 반응하면 안 되는가 보군요
神鵰俠侶_楊過
23/01/04 09:34
수정 아이콘
그 얘긴 누가 게시판에 kien님에 대한 글을 쓰셨을 때 하시기 바랍니다.
23/01/04 10:14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 써져 있으니 하는 말씀이지요.
神鵰俠侶_楊過
23/01/04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쓰신 글에 대한 댓글과 본인에 대한 게시글을 구분을 못하시는군요.
PRIMAVERA님이 말씀하시는 반칙이 이런 거에요.
동일하지 않은 것을 교묘하게 동일한 선상에 놓고 본인에게 유리한 측면에서 비교하시는 거요.
23/01/04 11:17
수정 아이콘
神鵰俠侶_楊過 님// 그 그 구분을 본인 편의대로 하신 다음에 공격하셔놓고 왜 편의대로 하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神鵰俠侶_楊過
23/01/04 1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kien. 님// 자 kien.님께서 하는 논의의 문제점, 논의 과정에서 어떻게 교묘한 반칙들을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저는 어떤 댓글에서도 kien.님을 공격하는 댓글을 쓴 적이 없음에도 공격이라고 하셨군요. 반칙하셨습니다. 아, 물론 지금 댓글은 공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저는 충분히 대중의 반응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하는 데 kien.님께서 대중이라고 볼 수는 없고, 집단이라고 하시면서 그러한 반응이 대중적인 것이라 볼 수는 없다고 가치를 내리셨습니다.
3. 그러면 저는 그렇게 가치가 크지 않은 집단의 반응에 대해서 굳이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런 [게시글]을 쓰시는 지 의아하다는 취지의 [댓글]로 반응을 하였습니다.
4. kien.님께서는 피드백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시피 하는 PGR의 게시글에 유저들이 [댓글]로 반응하는 것과 kien.님께서 스스로 대중으로 볼 수 없다고 가치를 낮춘 분들의 뉴진스와 전효성에 대한 반응의 차이점에 대해서 본인이 [게시글]로 반응한 것을 동일하게 놓고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되냐는 반응을 하셨습니다. 두 개의 반응이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는 것은 제 편의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객관적인 차이가 있는 것임에도 이를 또 제 편의에 따른 구분이라고 폄하하셨습니다. 또 반칙하셨습니다.

이 짧은 댓글 하나에만 두 개의 반칙을 범하신 겁니다.
23/01/04 11:40
수정 아이콘
神鵰俠侶_楊過 님// 그러니까 지금 자의적인 판단으로 대중과 집단을 구분하고 대중들의 의견이니 옳다고 주장하신다음에 반칙과 반칙이 아님을 편의적으로 구분하신 다음에 다시 제가 반칙한다고 하시는 군요.
神鵰俠侶_楊過
23/01/04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kien. 님// 논리력이 심각하시네요.
저는 대중의 판단이 옳다고 이야기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반응의 차이에 대한 원인이 대중들이 다른 두 사안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런데 kien.님께서 그건 대중이 아니라 일부 집단에 불과하다고 평가 절하 한 것이고요.
그러니 대중들의 판단이 옳다는 전제 하에 제가 kien.님의 댓글에 대해서 반칙과 반칙이 아님을 구분한 것도 당연히 아니고요.
그냥 저는 kien.님께서 스스로 다른 분들의 반응을 작위적으로 해석하고 그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것이 반칙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뭐 다들 그 반칙에 안 넘어가시는 상황이라 효율적이지 않은 반칙이라는 점이 상당히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23/01/04 11:48
수정 아이콘
神鵰俠侶_楊過 님// 애당초 표현에 정당성이라고 쓰셔놓고는 정당성에 대한 언급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회피하시는 거야 말로 반칙이 아닐까요?
23/01/04 11:53
수정 아이콘
神鵰俠侶_楊過 님// 아 물론 님이 말하는 대중들의 판단에 대한 정당성에 태클을 거는 게 이 글인 거고 그에 대해서 논의하는 게 아니라 대중과 집단을 글을 써야하냐 말아냐 하냐라는 논점 회피라는 반칙을 쓰시면서 저에 대한 공격으로 논의를 몰아가는 건 꽤 재밌는 반칙이었습니다
Primavera
23/01/03 23:05
수정 아이콘
답변이 안됩니다.
님이 피지알에서 다구리 맞는건 님이 주장하는 키배내용이 사람들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키배의 룰밖에서 싸우는 반칙러이기 때문입니다.
23/01/03 23:15
수정 아이콘
어떤 반칙일까요?
23/01/03 22:49
수정 아이콘
진짜 병이다 병...
오언타트블고
23/01/03 22: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혐오하시는분들이랑 하는짓은 똑같네요
바카스
23/01/03 22:54
수정 아이콘
병으로 널리 알려졌는데도 더욱더 강도 높은 멘탈 수련 요함
폭폭칰칰
23/01/03 22:55
수정 아이콘
갑시다
리얼월드
23/01/03 22:56
수정 아이콘
가자
실제상황입니다
23/01/03 2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kien님 글을 포함해서 스연게도 아젠다로 넘쳐나긴 하죠 크크. 그와는 별개로 전효성 씨에 대한 비난은 저도 과하다고 봅니다만 "오늘도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 류의 과민반응 말고(저는 뭐 그런 과민반응도 존중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 더러 보이는 무고에 대한 과민반응 같은 거죠), 전효성 씨가 받은 관심과 호응에 대한 자기부정은 배신감을 느낄 만도 하니까요.

섹시 컨셉 나는 하기 싫었는데 소속사 나쁜놈들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거다 정도였으면 지금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옹호해줬을 겁니다. 그런데 그때의 발화는 그 책임을 타인의 선호에 근원적으로다가 부과하는 뉘앙스였죠. 소속사 나쁜놈들이 시켜서 그랬을지라도, 사실상 니들이 그런 걸 좋아하니까 그 나쁜놈들이 그런 걸 시켰을 거 아냐? 라는 식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에도 썼던 댓글인데 다시 작성해보자면, 사실 이 세상의 온갖 가치들이며 행태들이 죄다 가스라이팅이긴 할 거예요. 그런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능동성을 찾으려고 하는 게 분명 의미있는 일이긴 할 겁니다. 전효성씨가 가장 말하고 싶어했던 것도 그런 거였겠죠. 그러니 타인의 기호를 탓할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서로가 서로에게 강요를 하는 거고, 또 가스라이팅을 하는 거죠. 우리의 선호나 혐오까지도 다 그런 가스라이팅의 연장선상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내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관철시킬 것인가 하는 투쟁의 장이지요. 그냥 서로의 욕망을 좀 긍정해주면 좋을 텐데. 전효성 씨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23/01/03 23:00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효성에 대한 공격은 분명 엄청 과잉이었죠. 여기도 그랬고. 사람이 죽어야만 조롱을 멈추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폭폭칰칰
23/01/03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모르세요?
23/01/04 00:08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십니다.
23/01/04 00:16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이렇게 다시면...
잘 모르시는게 아니라 이 악물고 모른 척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23/01/04 00:22
수정 아이콘
전 글쓴 분이 글을 쓰면 조롱하는 류의 댓글이 자주 달리는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이까지 악물고 모른척을 하나요. 그보다 제게 댓글 다신 저분이 평소에 겜게든 어디든 조롱하는 류의 댓글을 다시는 게 유독 눈에 띄던 분이었고, 저 역시 그냥 적당히 받아친 것뿐입니다. 댓글 단 분도 아니고 BTS님이 이렇게 공격적인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시는 것도 이해가 어렵네요.
23/01/04 00:28
수정 아이콘
두분 사이에 제가 모르는 前史가 있던 거라면 제가 괜한 댓글을 단 셈이네요.
위 댓글만으로는 제가 행간까지는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아주기
23/01/03 23:18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그 예전 천왕군? 비슷한 분입니다
이웃집개발자
23/01/04 00:5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렇게 심한 말씀을 하실 수 있으세요..?
겟타 엠페러
23/01/04 16:57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바로 팩트니까요 (끄덕)
아비치
23/01/03 23:16
수정 아이콘
굿나잇키스 가슴 강조 안하는 안무로 수정했던데 기존 안무 영상으로 가져오셨네요 건전하게 수정된 버전으로 바꿔주세요!
https://youtu.be/FfN3jExPM3o
23/01/03 23:27
수정 아이콘
아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크크
23/01/03 23:36
수정 아이콘
일부러 노출 많은 영상으로 첨부해놓고 전효성 걱정해주는 척 하고 있는게 빤히 보이는데
왜 글쓴님의 장사를 방해하세요!!??
23/01/03 23:20
수정 아이콘
전효성의 그 발언은 작품 활동과 관계가 없고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명확한 발언이었죠.
그에 대한 조롱은 선거시즌에 특정 정당 정치인 지지했다가 반대편 지지자들한테 조롱받는 거랑 비슷한 거라 봐서 시간지나면 금방 사그러 들겁니다.
조롱받는거로 치면 그베 발언이 더 심했죠.그건 전후 사정 생각하면 솔직히 실수가 맞았는데 그건 수십배로 두들겨 맞았어요
23/01/03 23:21
수정 아이콘
당장 피지알에서도 구하라 겨냥해서 얼마나 추했는지 기록이 뻔히 남아 있는데 펨코 트위터 빗댈 것 없지요
23/01/03 23:38
수정 아이콘
제목만으로 글쓴이를 맞출수 있는 경우가 PGR에서는 그리 흔치 않은데 그걸 가능케 하는
23/01/03 23:48
수정 아이콘
과거의 사례에서 뭔가 교훈적인 것을 얻고자 한다면 차라리 설리의 비극적인 죽음을 떠올려 보시길.
f(x)와 민희진씨의 관계를 모르는 분은 없을테고...

단순히 악플러들을 꼬집기 위한 장면이었는데 일이 너무 커진 것이건, 아니면 처음부터 정조준한 것이건,
또 신우석 감독만의 아이디어였건 민희진 프로듀서의 컨펌이 있었던 것이건 상관 없이
저는 그 장면에 속이 시원했습니다.
23/01/04 06:37
수정 아이콘
남은 걱정해주는 척인 거고, 본인께서는 진짜 걱정인가 보군요.
카르텔
23/01/04 00: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게시글써놓고 만약 전효성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하면 태세전환하면서
갑자기 죽은 김태송 욕하거나 선동질한사람 누구냐며 범인찾기 놀이하고 욕하겠죠?
뻔하죠 뭐 한국인들 크크
이웃집개발자
23/01/04 00:52
수정 아이콘
어 그렇죠 아쉬워할수 있죠 이해합니다
세피롱
23/01/04 01: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전효성은 스토커 때문에 몇년을 시달렸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발언 했을때 그때 맘고생이 심했겠구나 싶더군요.
보통은 저런 말을 하면 왜 저런말을 했을까 부터 생각할텐데
대중들이 덮어놓고 급출발 하는거 보고 세상이 참 각박하다 느껴졌습니다.
기사조련가
23/01/04 03:34
수정 아이콘
가자
시작버튼
23/01/04 03:49
수정 아이콘
비단 페미니즘적 성향만이 아니라
정치성향이나 이민자 문제.. 심지어 이견이 없을 거 같은 환경보호 주제까지도
어떤 주제든 연예인이 성향을 드러내는 혹은 메시지를 담은 발언을 하는 순간
그걸 공격의 이유로 삼고 끈질기게 스토킹을 하며 악플을 다는게 인터넷 여론의 현실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운동이 아니라 내로남불과 이중잣대가 패시브인 남성혐오주의에 가깝다고 보지만
단순히 여성 개인이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까지 공격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23/01/04 10:43
수정 아이콘
진짜 한결같으시네요
23/01/04 11:38
수정 아이콘
예상 가능한 분들의 한결같은 댓글들이 많긴 하죠.
사비알론소
23/01/04 12:15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물타기를..?
23/01/04 12:55
수정 아이콘
뭐에 대한 뭐의 물타기일까요?
김재규열사
23/01/04 16:57
수정 아이콘
“gaj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482 [연예] 4세대 최강이라고 어그로를 끌어도 악플이 안달리는 걸그룹 멤버 [30] Zelazny12185 23/01/04 12185 0
73480 [연예] [뉴진스] 'OMG' Official MV (Performance ver.3) [3] BTS6643 23/01/04 6643 0
73479 [연예] 오늘 2화 예정인 소녀리버스 대진표(빨간약 주의) [15] 빼사스7968 23/01/04 7968 0
73476 [연예] 호구아이 제레미 레너 의식회복.jpg [13] insane10461 23/01/04 10461 0
73475 [연예] 아이브 장원영, 좌석 립싱크 찬반 논쟁…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나 [217] insane18880 23/01/04 18880 0
73474 [연예] ASMR 초보 vs 고인물 아이돌 [2] Zelazny8341 23/01/04 8341 0
73470 [연예] GOT the beat The 1st Mini Album <Stamp On It> Teaser Image #태연 #카리나 [4] 아롱이다롱이6984 23/01/04 6984 0
73467 [연예] 국내 지하돌 직캠 모음 [26] Zelazny9837 23/01/03 9837 0
73466 [연예] BFI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00 [54] 아케이드9909 23/01/03 9909 0
73465 [연예] 비교적 의미가 작은 전효성에 대한 비판 댓글들 [68] kien.15189 23/01/03 15189 0
73464 [연예] [뉴진스] 'OMG' Official MV (Performance version) [13] BTS8314 23/01/03 8314 0
73463 [연예] 뉴진스 'Ditto' MV 제작 신우석 감독 인터뷰 (1부) [20] 덴드로븀8849 23/01/03 8849 0
73462 [연예] (펌) 뉴진스, 트위터 사건이 의미가 큰 이유 [120] AKbizs17610 23/01/03 17610 0
73459 [연예]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의 가수 200에 선정된 아이유 [60] 아케이드10144 23/01/03 10144 0
73458 [연예] 결국 웃지 못한 '쇼미더머니11'… 빛 못 보는 이영지 우승 [117] Davi4ever17565 23/01/03 17565 0
73447 [연예] [뉴진스] 'OMG' 카운트다운 라이브 + 침착맨 방송 풀버전 [12] Davi4ever9087 23/01/03 9087 0
73445 [연예] [소녀리버스] 걸그룹 서바이벌인 줄 알았는데 언프리티랩스타였던 1화 [6] 빼사스8742 23/01/02 8742 0
73438 [연예] [뉴진스] 'OMG' M/V [96] Davi4ever12860 23/01/02 12860 0
73437 [연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작가 전작들.TXT [50] insane10192 23/01/02 10192 0
73436 [연예] 2022 일본 음악 간단 근황 - 빌보드 재팬 차트를 중심으로 [33] RefRain10463 23/01/02 10463 0
73435 [연예]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김태호피디가 나왔네요 [1] 강가딘8033 23/01/02 8033 0
73433 [연예] 2023년 첫 D-차트 : 뉴진스 'Ditto' 1위! NCT 드림은 2위 [3] Davi4ever6366 23/01/02 6366 0
73431 [연예] 틱톡 미국 1위한 일본그룹 [23] 랜디존슨12654 23/01/02 126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