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4 00:23:30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한국인 감독 3명 모두 미쓰비시컵 4강행…박항서-신태용 격돌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67050

지금 동남아에선 AFF 미쓰비시컵이 한창인데요
베트남의 박항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말래이시아의 김판곤 이렇게 한국인 감독 세명이 출전했는데
방금 조별리그가 끝난 결과 세 감독 모두 4강에 진출했습니다
4강은 베트남-인도네시아 태국-밀래이시아가 붙는데
전력상 베트남과 태국이 결승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케이드
23/01/04 00:27
수정 아이콘
한국인 감독들이 동남 아시아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군요
manymaster
23/01/04 00:48
수정 아이콘
올라갈만한 국가들이 한국인 감독을 쓸 수 있는 것인지,
한국인 감독이 정말 잘 지도해서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쪽으로 봐도 한국인 지도자가 위상이 높아진 것은 확실하네요.
명승부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뉴스 기사 주소 복붙 실수 했어요. 마지막에 1 하나 빠트리셨습니다.
동년배
23/01/04 01:26
수정 아이콘
SBS스포츠 유투브 채널에서 중계해주는데 경기템포도 빠르고 라이벌 의식 강한 나라들 많아서 관중도 많고 해서 꽤 재미있습니다. 경기 시간도 퇴근 하고 보기 딱 좋고요.
及時雨
23/01/04 01:27
수정 아이콘
태국 우승 엔딩만 아니길... 크크크
캐러거
23/01/04 02:03
수정 아이콘
앗.
23/01/04 02:15
수정 아이콘
대회가 생각보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캄보디아 감독이 예전 그 일본 에이스던 혼다라서 깜짝 놀람
하늘하늘
23/01/04 05:54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가 또 태국한덴 전통적으로 강했다고 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도 전적이 우위에 있었고 신태용 감독부임후 연장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적도 있었다네요.
잘하면 베트남 - 인니 결승전이 나올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으촌스러
23/01/04 07:00
수정 아이콘
4강전이 베트남-인도네시아 인것 같습니다.
도뿔이
23/01/04 07:53
수정 아이콘
4강 나라들 덩치가 덜덜이네요
7천만 인구의 태국이 꼴등..
23/01/04 11:08
수정 아이콘
말레이시아는 3천3백만 정도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1/04 08:24
수정 아이콘
한국 국대 감독도 외국인 감독 출신인 신태용 고려 해봐야
Chasingthegoals
23/01/04 08:41
수정 아이콘
저는 축협이 안 흔들고 감쌌으면 잘 했을거라 봅니다. 전력이 부상으로 빠지니까 전술 새로 짜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긴 했지만, 그래도 없는 살림에서 베스트 결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태용이 다시 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저 가정은 무의미합니다.
새강이
23/01/04 09:31
수정 아이콘
셋 중 아무나 우승하시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487 [스포츠] [NBA] 팍스와 마카넨의 클러치 대결 [11] 그10번6754 23/01/04 6754 0
73485 [스포츠] 체흐형 아스날이 미안해.....jpg [5] 시나브로7239 23/01/04 7239 0
73481 [스포츠] [해축] 옵타 "나폴리 리그 우승 매우 유력" [12] 손금불산입5219 23/01/04 5219 0
73478 [스포츠] [해축] 호날두가 사우디에 온 이유 [49] 국수말은나라10757 23/01/04 10757 0
73477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최근 빅 6 영입 선수 평가 [25] 손금불산입6379 23/01/04 6379 0
73473 [스포츠] [해축] 순조롭게 연승 분위기를 이어간 맨유.gfy [14] Davi4ever7449 23/01/04 7449 0
73472 [스포츠] [해축] 홈에서 대패 후 야유를 받은 에버튼.gfy [11] Davi4ever7048 23/01/04 7048 0
73471 [스포츠] [해축] 1위와 3위의 빅매치, 아스날 vs 뉴캐슬.gfy [16] Davi4ever6921 23/01/04 6921 0
73469 [스포츠] 한국인 감독 3명 모두 미쓰비시컵 4강행…박항서-신태용 격돌 [13] 강가딘8618 23/01/04 8618 0
73468 [스포츠] 한국 국대 차기 감독으로 비엘사, 할릴호지치 거론중 [32] 아롱이다롱이9403 23/01/03 9403 0
73460 [스포츠] [K리그] 충북 청주 FC, 새 엠블럼 공개 [9] 及時雨6925 23/01/03 6925 0
73457 [스포츠] [해축] 아스날 올해는 왜 다르나 [44] 손금불산입8162 23/01/03 8162 0
73456 [스포츠] KT 주권, 中 유니폼 입고 WBC 뛴다 [18] 지대호9177 23/01/03 9177 0
73455 [스포츠] [NBA] 도노반 미첼 71득점 하이라이트 [10] 그10번6546 23/01/03 6546 0
73454 [스포츠] [해축] PL 최근 6경기 폼 테이블 [15] 아케이드5697 23/01/03 5697 0
73453 [스포츠] "챔스리그 포기못해!" C 호날두, 알 나스르 계약 옵션. 챔스리그 진출 시 뉴캐슬 임대 조항 포함 [31] 강가딘9056 23/01/03 9056 0
73452 [스포츠] [해축] 빅클럽들의 역대 빅 사이닝 갯수 [12] 손금불산입6001 23/01/03 6001 0
73451 [스포츠] [해축] BBC 트랜스퍼 가십 [23] 아케이드7637 23/01/03 7637 0
73450 [스포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8] SAS Tony Parker 8497 23/01/03 8497 0
73449 [스포츠] [해축] 보기 드문 장면들로 가득했던 브렌트포드 vs 리버풀.gfy [18] Davi4ever9781 23/01/03 9781 0
73448 [스포츠] 김성근 감독 등장에 좋아죽는 최강야구 선수들.mp4 [32] insane13433 23/01/03 13433 0
73446 [스포츠] [NBA] 히로의 버저비터외 하이라이트 [1] 그10번6262 23/01/03 6262 0
73444 [스포츠]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경질에 선수들 보이콧까지 검토 [25] 부스트 글라이드11923 23/01/02 119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