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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4 09:20
립싱크라도 라이브처럼 잘 꾸미면 문제가 없을텐데 이건 성의가 너무 없네요.
엠비씨 녹방이면 라이브 이상하게 해도 보정해줄텐데 왜 이렇게 성의가 없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래 아이브 무대들은 라이브를 해도 어설프다는 얘기 나오던데 이러면 무대 못하는 아이돌로 대중들한테 각인되는거 아닌지 우려스러움
23/01/04 09:21
어제인가 인스타 보니까 라이브 무대로 엄청나게 까이는 영상도 있더라고요... 요즘 무대를 잘 안보긴 하지만 라이브 실력이 훌륭하다고 볼수 없을거 같긴 하던데.. 그런 면에서 보면 또 차라리 저게 낫나 싶기도 하고... 어려운 숙제군요
23/01/04 09:43
화제가 안될 뿐이지 많이들 하지요.
무대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온 보컬 영상 대부분이 따로 녹음하고 립싱크로 부르는 영상을 찍은거니까 그것들도 비슷한 맥락이고요
23/01/04 09:50
유튭에 올라오는 가수 라이브 영상들(딩고라이브등)은 보정하는건 맞지만 대부분 라이브 아닌가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무없이 무대에서 앉아서 라이브하는 경우는 못본거 같은데..
23/01/04 09:23
자기노래 립싱크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남의 노래를 커버하면서 앉아서 립싱크는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나름 가수로서 가오가 있을텐데 라이브 하겠다고 얘기 해보지...
23/01/04 15:02
라이브 평소에도 잘만 했습니다
얼마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럽다, 앺라 라이브로 했고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라이언하트 커버나 럽다 락버전은 라이브로 했죠 저 무대만 어쩌다 보니 립싱크 한건데 과하게 까이는 느낌이... 라이브 피한적도 없거든요 공약으로 뮤뱅 때 MC라 한번 스케치북 넘기는 거 러브액츄얼리 마냥 했는데 그걸 라이브 피했다는 둥 하면서 까더군요 방송국에서 장원영 무대를 원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제일 화제성 높은 멤버기도 하니까요
23/01/04 09:33
장원영은 정말 피지컬적으로는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다른 부분은 약간 아슬한 느낌이 들때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인기가 많은 만큼 논란도 많은데 어리고 바빠서 정신도 없을테고. 소속사에서 잘 케어해줬음 하네요.
23/01/04 09:36
카카오 스타쉽 스타메이킹 언플만 열심히하지말고 노래연습을 시키라고... 하면 될텐데 뭐냐고 저게
카카오는 맨 다른 기획사 까는 거만 열심히하고 저런 노래실력같은 건 자유방임인거 같더라고요
23/01/04 15:03
깠다는 증거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게 계폭을 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거고 카카오 엔터 측은 자기네 소속 아티스트도 까인 게시물도 있었다고 합니다 공정위 조사가 나와봐야 합니다 그리고 장원영은 바빠서 연습할 시간이 없죠 4세대 여돌 멤 중에서 젤 바쁜데요 그룹 자체도 넘 바쁘구요 스케줄이 적어야 연습도 하는데 너무 많으니...
23/01/04 16:23
[카카오 엔터 측은 자기네 소속 아티스트도 까인 게시물도 있었다고 합니다] ≫≫ 이 게시글처럼요?
평가받아 할 명목은 대중한테 평가받아야죠. 저는 다른 기획사 억까하는 댓글러, 저격유투버 지원금해준 다는 글보고 그 뭐더라 탈덕수용소같은 유투버죠? 와 카카오 애지간하네라고 생각했거든요.(뭐 멜론(무수한 사재기를 내비두던)이니까 마냥 깨끗하게는 안하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느정도는 페어플래이하고 노래연습을 시킬건 시키고 스케줄이 안되면 다른애들한테 시키고 하는 생각은 좀 했음 좋겠습니다.
23/01/04 09:37
안그래도 지금 제대로 타겟 잡혔는데, 사서 더 욕먹네요.
그냥 댄스곡같은걸로 넘어가지 요즘 세상에 커버곡 들고 립싱크하면 다 알지 누가 모른다고 저럴까요. 입도 못맞추는거보면 준비조차 안된거 같은데
23/01/04 09:46
커버무대는 준비기간이 짧고 원래 자기들 하던거보다 능숙하지 않다보니 립싱크하는 경우 왕왕 있습니다만
발라드곡 앉아서 부르는데 거기에다 불과 몇개월전 자기들 자체컨텐츠에 썼던 음성 그대로 덮어써서 더 말나오는거 같더군요 저정도로 성의없이 할거면 그냥 하지말지
23/01/04 10:08
이 무대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라이브 무대가 너무 드물어지고 있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춤이 격렬해서라고 하기에는 또 꾸준히 라이브 하는 팀들은 하거든요.
23/01/04 10:11
예전 음악캠프 무대 찾아보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날것의 라이브가 주는 감동이 있더라고요
좋아하는 가수의 숨소리나 목소리가 귀에 때려박히는 느낌
23/01/04 10:15
라이브 무대가 훨씬 생동감 있고 좋죠. 결국 가수 커리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은 라이브 했다가 좀만 삑사리 나거나 하면 박제되서 조리돌림 당하는게 일이다보니...
23/01/04 10:19
외모가 재능이니까 얼굴 열심히 보여드렸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오히려 예전 음원 재탕은 차라리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걸 라이브로 했다면 말이죠
23/01/04 10:26
저도 저 무대 보긴 했는데 특유의 예쁨예쁨 헷 하는 표정으로 노래하길래 아 참 진짜 예쁘긴 하다 하고 말았는데 예전 음원 립씽크였군요; 크흠…
23/01/04 10:33
앉아서 립싱크나 춤추면서 립싱크나 본질적으로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은 안드네요. 생라이브하는 아이돌을 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 라이브하는척 하려고 숨소리 들어간 버전을 틀질 않나, 듣는 사람 속이려고 별짓을 다하던데
요즘엔 가창력을 소비하기보단 잘 보정된 음원, 외모, 뮤비, 안무만 소비하는 시대니... 그게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시대가 그렇습니다. 아이돌 음악 퀄리티 자체는 좋아서 저부터도 가창력 신경 안쓰고 음원은 들으니까요.
23/01/04 10:46
가창력 신경 안 쓴다기에는 아이돌 팬들도 그리고 본인들도 아이돌은 가수 아니라고 하면 거품물던 거 아닌가요.
하현우씨가 아이돌은 가수 아닙니다 라고 하는 짤방에는 무수하게 반박하던데 왜 이건 가창력 상관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23/01/04 10:51
가창력 무지 신경쓰죠 아이돌 메인보컬급 좀 노래한다는 애들이 복면가왕 나가고 싶어하는거보면 질땐 지더라도 노래 실력 인정받고 싶어하죠.
23/01/04 10:47
사녹이든 생방이든 립싱크는 많이 하기 때문에 립싱크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새로 녹음한게 아니고 예전 영상 가져다 썼다면 성의없음을 탓할수는 있겠네요.
23/01/04 10:48
예전 생라이브 하던 아이돌의 안무를 보면 라이브를 의식?한 안무나 동선을 짰었고..
요즘처럼 화려한 퍼포먼스 경쟁이 붙붙은 시대에 생라이브는 예전 아이돌도 힘들다고 봅니다. 앉거나 누웠다가 일었나는 와중에 라이브는 힘드니까. 다만 안무가 없는 경우, 립싱크는 자제하고, 좋은 환경의 라이브가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스탠드 마이크를 준비하다거나
23/01/04 10:48
아니 뭐 빡센 안무때문에 립싱크한것도 아니고 앉아서 립싱크는 논란될만하죠
성의가 없어도 너무없잖아요.저 무대하려고 음원을 따로 뽑은것도 아니고 유튜브 커버영상 음원 그대로 뽑아쓴건데 그냥 무대 하나 날로먹는거 아닌가요
23/01/04 10:49
앉아서 부르는 노래를 굳이 음원 재탕 립싱크할거면 그냥 사전녹음된 음원 틀어놓고 4분동안 예쁜표정 짓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노래보다 다른 강점이 많은 사람인데 아이돌 본인에게나 관객에게나 딱히 최선이 아닌느낌
23/01/04 10:55
뭐 팬들이나 소속사나 연예인 본인이나 사실 가수라는 말에서 오는 의무감을 완전히 떨쳐내긴 힘들긴 하죠.
그게 현 세대와 좀 다르다고 해도 결국 아이돌도 아이돌가수로 지칭하니까. 막상 진짜 너희는 사전적인 의미에서 가수는 아니라고 하면 승질낼거니깐.. 좀 가수라는 말에서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생각도 있긴 한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도 저 무대는 빵점이죠 뭐. 노래가 강점이 아닐수 있는데 그러면 다른걸 시키시지. 소속사가 멍청한거든 방송사가 갑질한거든 뭐든간에..
23/01/04 11:04
노래 실력 떠나서 기본적인 성의 문제죠.
안무없는 노래를 앉아서 립싱크+재녹음도 안하고 자컨으로 올린 유튭영상 재활용+립싱크 연습조차 안한게 티날정도로 어색 모든 요소가 최소한의 성의없이 날먹했다는 느낌이라...
23/01/04 12:51
퍼포먼스도 없어서 논란이 된거죠.
사실 이 무대 앞의 라이온하트나 러브다이브 락버젼도 립싱크였지만 아무말 없어요. 퍼포는 있었으니..
23/01/04 11:25
쉴드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댓글이겠지만 그래도 몇마디 거들어봅니다. 이 무대야 백번 비판받아도 할말없는 무대지만 아이브가 항상 립싱크하는 그런가수는 아니긴합니다. 오히려 안해도되는 라이브 하다가 욕먹은적도 있구요. 이게 청룡영화상 축하공연때였죠. 축하공연무대는 라이브로 하는게 성의적인 측면에서 맞지만 당시 음향이 너무 적나라해서 욕을 먹긴했었죠 일부에선 그래도 이렇게라도 라이브하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그리고 이무대 며칠전에 mbc 연예대상 축하공연도 있었는데 이때도 라이브로 공연해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레이가 시작하자마자 삑사리 내서 라이브 인증했고 애프터라이크 무대때 참가자들 이름으로 개사한것도 센스좋다는 반응이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아이브는 작년에 흥한만큼 시상식 가요제에서 빠지는 무대도 거의 없고 커버 콜라보 등 준비하는 무대가 엄청 많았어요. 그 무대들 중에 성의없는 무대는 없었고 이 무대가 있던 가요대제전만해도 라이언하트 커버무대랑 러브다이브 락버전 편곡 무대는 반응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굳이 안해도 되는 이 무대 하나때문에 립싱크 가수 성의없는 가수로 보이는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누가 아이유 노래 안하면 가수 아니지라고 한것도 아니고 굳이 스베문을 선곡할필요도 없었고 이 멤버 조합일 필요도 없었는데 회사의 안일한 판단으로 그간의 고생까지 허사가 되는 느낌도 들곤합니다
23/01/04 11:32
저런 허술한 무대가 만들어지기까지 단계 단계 수차례 선택의 순간이 있었을텐데
안 먹어도 될 욕을 사발채 들이키게 하는 소속사가 참 레전드입니다. 연말에 저런 무대 한번 세워준다고 하면 속된 말로 영혼까지 바칠 가수들, 소속사들이 수두룩 할텐데요.
23/01/04 11:31
이 무대 자체는 커뮤니티 돌다 보니 큰 화제라서 제가 굳이 말을 얹을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남자 아이돌 대중성 버린 것과 요즘 아이돌들 라이브 안 하는 것이 같은 흐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고음 빡세게 지르는 게 트렌드가 아니기도 하고 아이돌은 퍼포머로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거기 때문에, + 비주얼이면 웬만하면 다 OK기 때문에 싱어로서의 능력은 점점 뒷순위가 되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컨셉+노래+댄스만 잘 뽑히면 라이브 안 해도 잘 나간다는 것을 최근 2년만 봐도 아이돌들이 엄청나게 증명했습니다. 반면 라이브로 화제 되어서 인기 있는 아이돌... 최근 2년간 있기는한가 모르겠습니다. 기성 가수 중에서는 있었습니다만.
트렌드 자체가 라이브 AR 깔고 적당히 라이브 하는 수준이나 아예 립싱크만 하는 걸로 굳어진 상황이라 잘 나간다는 아이돌들 대부분 라이브를 안 하고 있는 상황이죠. 오히려 대중성 버린 남자 아이돌들은 춤 빡세게 추면서 라이브 비중 높을 겁니다. 라이브로 문제 되느니 깔고 부르거나 립싱크 해서 논란 안 만드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풍조도 있을 테고 계속 그래왔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니 이런 무대까지도 나오게 된 거겠죠. 근데 사실 문제를 안 삼았던 게 아니라 생각들은 많이들 하고 있었는데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니 화제가 된 것이겠고요. 쟤들도 저들도 다 립싱크 했는데 왜 이 무대만 갖고 난리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선이라는 게 그런 거기 때문에... 넘지만 않으면 스택 아무리 쌓아도 화살은 안 맞는데 넘는 순간 집중 공격 당하죠.
23/01/04 11:37
무대준비 별로 하고싶지 않았나보죠. 저런거 준비할 시간 있으면 홍백을 30분이라도 더 준비할듯 크크크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저런거 하기싫다고 불참하는 순간 어떻게 되더라... 전 기억이 잘 안나네요~
23/01/04 11:38
립싱크할만큼 안무가 있는 곡 인가? -> No 앉아서 편하게 부르는 곡
본인 노래인가? -> No 선배가수노래 커버 곡 시상식 무대를 위해 녹음한 음원인가? -> No 심지어 본인들 유튜브에 올렸던 음원 총체적 난국 어지어질하네요.
23/01/04 15:12
방송사 원인이 클지도 모르는데 너무 멤버들 욕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방송사가 3꼭지나 준비 했는데 이걸 거부할 순 없거든요 홍백 간다고 우리 무대 안해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23/01/04 15:29
아마 하이브 소속 MBC와 불화로 대거 불참이니 트로트 가수도 많이 넣었는데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도 몇팀 섭외는 필요했을 겁니다 그러니 홍백 가는 아이브 스타쉽보고 3꼭지 무대 줘가며 시켰겠죠 가뜩이나 홍백도 가고 팬콘도 2월에 있어서 바빠 죽겠는데 무대 줬는데 할 수 밖에 없죠 거부할 수도 없구요
23/01/04 12:37
라이브 안하면 팬들에겐 큰 상관없고 대중들이 등을 돌리는데...대중 인기보다 더 큰 돈벌이들이 많은 시장이 되었으니 저쪽 비즈니스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된...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죠.
23/01/04 12:40
우연히 이 무대를 라이브로 봤었는데 뭐 이런걸 립싱크 하냐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여지없이 논란으로 이어지네요.
사실 외모로 승부하는 아이돌들이 노래 잘하지 못해도 다들 익스큐즈 하는 분위기 인건 맞는데, 그렇다면 보컬멤버도 아닌 친구들을 왜 저런 무대에 내보냈는지 그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성의있게 저 둘이 정말 라이브 했어도 "노래는 못하네요" 하면서 또 논란되었을게 뻔하고...
23/01/04 12:43
일정이 정말 빡빡했던 건 이해하는데,
방송사가 "이 곡으로 이 멤버가 립싱크로 무대해라!" 이렇게 강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소속사 측에서 이런 선택은 너무나 안일했죠. 안무가 있는 곡이라면 모르겠는데 앉아서 소화하는 곡을... 이 곡을 장원영 이서가 커버했다고 하지만 팀에 리즈나 안유진처럼 좋은 보컬이 있는데 자컨에서 했던 걸 재탕, 그것도 립싱크했다는 건 "그 시간을 우리가 출연하고는 싶은데 공을 더 들이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나친 과욕이죠. 결국 이 리스크를 누가 가져갈지 뻔한 상황에서 너무 욕심을 낸것 같습니다. 라이브 피한다 또는 노래 못한다 이미지를 한번 가져가면 벗어나기 얼마나 어려운데...
23/01/04 12:46
연말에 시상식도 있고 방송사 가요대전도 있고해서 바쁜 건 다알죠. 유나 유고걸 불렀을 때도 뭐 립싱크래서 문제되진 않았잖아요. 무대에서 라이브 못하더라도 춤 따고, 녹음이라도 한 성의가 있는거고. 연말 무대는 다 그렇게 익스큐즈하는데.
애초에 노래실력이 장점이 아닌 멤버한테 아이유 노래 커버를 시킨 게 참..
23/01/04 13:18
법원피셜 시즌1은 1차 투표때만 조작이 있었고,
48때는 데뷔조 전원을 투표 전에 정해놨었으니 같은 조작이라고 해도 상황이 다르죠. 소속사의 접대도 있었구요
23/01/04 14:00
당연히 다 주작그룹인거 이제 아셨는지...;;;
아이오아이는 주작논란시 이미 해체된 상태였으니까 별 얘기없었구 프로미스나인은 인기가 없어서 얘기가 덜한거지 다 주작 맞죠.
23/01/04 16:27
아이오아이는 그렇다쳐도 프로미스나인은 1등을 탈락시킨 초유의 주작 사태인데, 거기에 대해선 말은 없이 아이즈원 위주로 두들겨패고는 주작의 차이를 언급하는건 좀 아닌거 같더군요.
23/01/04 15:38
아니요 아이오아이 전원은 주작이 이루어진 1차순발식때 이미 30위권안에 들어와있었고 2차부터 생방까지는 투표대로 뽑혔구요
아이즈원은 투표받기 전날 피디가 합격자를 정해논 거구요 프로그램이 주작인거랑 뽑히는과정이 주작인건 차이가있죠
23/01/04 16:23
2019년 11월 14일, 안준영 PD는 결국 《PRODUCE 101》 순위도 조작하였다고 시인하였다.그러자, 《PRODUCE 101》 시청자도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원본 데이터 공개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12월 13일, 안준영 PD에 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불기소이유서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 중 1명이 투표 조작으로 데뷔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당시 제작진이 최종 데뷔 조인 상위 11명에 포함되었던 A 연습생과 11위 밖에 있던 B 연습생의 순위를 바꿔치기 하면서 B 연습생을 데뷔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검찰은 안준영 PD가 시즌1에서는 1차 선발 과정 조작에만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대신 데뷔조 조작에 관여한 다른 제작진으로 보이는 시즌1 당시 CP 한동철 PD와 메인작가였던 박모 작가가 거론되었다. 검찰은 불기소이유서에서 "안준영 PD는 시즌1 마지막 생방송 당시 중계차에서 촬영분을 편집하며 방송 송출 업무를 보고 있었고 투표 결과 집계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집계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프로그램을 총괄하던 한동철 전 CJ ENM PD와 박 작가도 투표결과 집계 업무는 자신들이 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위키에 정리된 내용인데 아이오아이도 어디까지 조작이 이뤄졌는지 분명치 않아요. 1차순발직때만 주작이 이뤄졌다는건 안준영에 국한된걸로 알고 있어요. 또한 조작의 결과로 재결합이 무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6일, 당초 10월로 예정되었던 아이오아이의 컴백이 12월로 늦춰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앨범의 완성도 및 전소미와 유연정이 합류하는 11인 완전체를 위한 논의 때문이라고 하지만, 수사가 확대된 데에 따른 몸 사리기 차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결국 아이오아이도 여기에 휘말렸다. 2019년 11월 14일, 결국 제작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시즌 1마저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의 부당이득이 탄로남에 따라, 대부분의 소속사가 I.O.I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결국 주작은 같은 주작이지 덜이나 더냐 나누는건 큰 의미없다고 봅니다.
23/01/04 16:37
Miwon 님// 그건 추정기사였구요
위키를 제대로보세요 법원은 정확하게 피해자를 다 찝었습니다 시즌1은 1차두명 시즌2는 1차한명 결승한명 시즌34는 법원이 투표전에 데뷔조 확정시킨거 확인했구요
23/01/04 17:01
태생이 주작인건 별차이 없어요. 일단 법원에서 밝혀진게 전부라는 보장이 없고, 또한 1차가 부정있었으면 이미 그게 프로그램 전반에 영향 미치는거지 아닌것처럼 구시는지? 쉴드 적당히 치셨으면 합니다. 부정행위개입 없었어도 합격이었을테니 덜한 부정행위개입이다라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23/01/04 18:02
Miwon 님// 아이즈원은 주작으로 탄생했고 아이오아이는 투표대로 뽑혔고요
법원이 이미 투표데이터까지 다 받아서 건사한 결과가 판결문인데 님이 못 믿겠다 한들 다른건 다른거죠
23/01/04 22:19
본인 논리가 IF에 감안한 억지라는걸 모르시네요. 이런 오디션프로는 어떤계기하나로 데뷔가 바뀌기도 하고 편집 약간만 바뀌어도 결과가 바뀌는 프로에요. 그런 프로에서 1차부터 주작에의해 결과가 바뀌고 흐름이 왜곡되고 오염되었으면 그 이후는 그냥 주작프로일뿐이고 무효인거죠. 이미 왜곡되었으면 그런게 없었던게 될수 없는겁니다. 이럼에도 투표대로 되었다라는건 주작이 없었어도 그렇게 뽑혔을거라는 가정을 전제로하는건데 누가 아나요? 그냥 가정은 가정일뿐입니다. 이미 앞에서 제작진의 주작이 개입된 이상 그 프로그램은 주작프로그램인건구 거기서 탄생한 결과도 주작이 개입된 결과입니다. 투표대로라고 하시는게 의미가 없어요 주작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투표가 무슨 의미려나요?
23/01/05 01:08
Miwon 님// 아 그러니까 이미 법원에서 2차3차결승에 투표가 왜곡되었는지 데이터확인을 했고 없다고 했다구요
누가 프듀가 조작안했대요? 아이오아이와 아이즈원이 구성된 방법이 다르다는데 혼자서 의미를찾아요 도둑질도 범죄고 살인죄도 범죄지만 형량이 다른건 둘 간의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거고 님은 아까부터 도둑질이나 살인이나 똑같다 이러고있구요
23/01/04 13:04
근데 앞으로 가수라는 말 대신 새롭게 지칭할 수 있는 말을 하나 만들어야 서로 덜 피곤 하겠네요. 가수말고 다르게 부르면 애초에 싸울일도 없지 않을까요? 제 입장에서는 저런 모습을 가수라 칭하기엔 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저 모습은 연기자에 가깝다고 봐서
23/01/04 13:12
https://v.daum.net/v/20230104093030650
아이돌은 보통 가창력 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노래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보여야 하고, 실수가 없는 무결점 무대를 보여야 한다. 또 무대에 어울리는 표정,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야 한다. 이를 고려했을 때 이번 아이브의 립싱크 무대는 모든 부분을 고루 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라이브 무대가 아니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으나 요정 콘셉트와 그에 어울리는 무대, 청초한 미모로 그 아쉬운 부분을 채웠다.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았으면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기사를...
23/01/04 14:15
오래 진행될 이슈도 아니고 멤버들에게 과한 비난이 돌아갈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방송 3사 연말 가요대전에서 신인 그룹 멤버가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본인들이 유튜브에서 커버했던 선배 가수 노래 음원 그대로 틀어놓고 입만 뻥긋 거리는게 많이 있던 일은 아니죠.
23/01/04 15:19
아이브 라이브 무난하게 합니다
얼마전 MBC 방송연예대상, 청룡영화상 라이브로 했고 MBC 가요대제전에서 라이언하트 커버, 럽다 락버전 라이브로 했거든요 올해도 팬콘, 해외 투어, 국내 콘서트 등등 예정 되어 있어서 작년부터 계속 핸드마이크로 행사나 무대에서 라이브 시켜 왔습니다 오히려 청룡영화상 라이브로 했는데 까이기도 했습니다 예전 르세라핌 뮤뱅 처럼 완전 숨소리 까지 다 들어간 라이브 였는데 이건 음향 사고급 이거든요 둘다 그때 욕먹더군요 문제는 워낙 바쁜 상황이다 보니 저걸 립싱크 한걸로 까이는 중이죠 방송국에서 저런 무대를 요구했을 가능성도 있고 모릅니다 너무 과하게 까이는 느낌? 더쿠 같은데선 무슨 3일 내내 패더군요;;; 음주운전, 마약한 연예인도 3일내내 팬적은 없었던 것 같거든요 저 기사도 멕이는 기사이지 소속사 돈받은 기사가 아니죠 어느 소속사가 상식적으로 저러겠습니까 TT
23/01/04 18:50
아 르세람핌은 라이브 한다고 칭찬 받았는데요
아이브도 상황은 비슷했는데 잣대가 다른지 유독 엄격하더군요;; 음향 방송사고라 현장에선 사운드가 괜찮았다 합니다 근데 방송에선 AR 일부 깐게 송출이 안되고 쌩라이브로 송출된거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숨소리가 다 들어간 채로 본의아니게 쌩 라이브가 된건데 물론 라이브 시도해야 는다고 칭찬 댓글도 많았는데 까는 유튜브 댓글도 많이 봤습니다 르세라핌은 칭찬 댓글 많았고 저도 잘했다 생각 했었습니다!
23/01/04 15:33
팬의 입장에서 아쉽긴합니다만 쉴드 쳐보자면 원영이 너무 바빠요. 이번 건수로 까도 더 신난거 같아서 안타깝긴합니다... 오히려 화를 내자면 스타쉽에 내는게 맞다고 봐요. 라이브 잘하는 애들 많은데 왜 원영, 이서로 내보냈는지... 스트로베리문 재탕하려고 얘네로 내보낸거면 진짜 욕먹어도 쌉니다.
23/01/04 16:05
바빠서 그랬다는 일부 팬들의 핑계도 이해가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돈 받고 일하는 프로인데요. 기본적인 건 해야죠. 무임금를 굴린 것도 아니고 광고든 뭐든 다 돈 받고 했을거 아닙니까? 그냥 바쁘다는 핑계는 본인들에게만 유리한 해석이죠.
23/01/04 17:14
아뇨 안하시는게 제일 돕는겁니다 지금은
불나는데 불좀 꺼보겠다고 자꾸 부채질 하시잖아요 그리고 제 소견 붙이자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대중들이 납득을 할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제기준에선 그 선을 넘었습니다.
23/01/04 17:20
거래처에서 납기일 부족하다고 품질 개판으로 해서 납품해도 오케이 하실껀가요?
소비자는 그런거 알필요 없어요. 정당한 서비스만 받으면 되는거에요. 왜 소비자한테 사정을 설명하는데요.
23/01/04 17:23
왜 억지비교인가요.
대중들은 소비자고 아이돌은 공급자인데요. 설명할수있죠. 그런데 소비자는 그런건 후순위에요 우선 좋은 서비스가 제공된 후에 사정을 듣는거죠. 이미 개판난 서비스인상황에서는 무슨 핑계를 되도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23/01/04 17:25
그리 바쁜상황이면 알아서 스케쥴을 조정했어야 하는거죠.
팬들 빼고 어느 대중이 아이고 아이브는 바쁘니깐 립싱크 해도 이해할수있지 그러나요? 저 무대를 못뺄상황이면 다른 후순위 스케쥴이라도 조정해서 연습했어야죠.
23/01/04 17:29
블랙리스트 님//
그만하겠습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네요. 도대체 세상 어느 업계가 바쁘다고 성의없이 해도 되는건지 오늘 처음 배웠네요. 소화할수없었으면 애초에 알아서 조정했어야죠. 방송국이 갑이라 못뺀다고 하면 콘서트를 좀더 미루던가 하면되죠.
23/01/04 17:03
시간이 없다는 논리는 이유자체가 안되요
아마추어 공연무대에서도 그건 이유가 못되는데 하물며 전국민 다보는 프로그램에서 프로가 시간부족 핑계를 대는건 안하느니만 못하죠
23/01/04 17:58
바쁘다는 뭡니까 크크크
자원봉사 하는중인가요.??? 거기다 무슨 시상식 진행 이런걸로 바쁘니까 공연을 립싱크?? 가수는 부업이고 본업이 mc인가...
23/01/04 18:17
감독이나 구단의 잘못 때문에 혹은 미친 일정 때문에 선수들이 갈려 퍼포먼스에 영향이 생겨도 결국 욕먹는건 선수들이 먼저죠. 그 다음이 구단이랑 감독 욕이고요. 체력 갈려도 일단 일반 대중 앞에 서는 무대라면 최소한의 폼은 보여줘야 그나마 이해받고 욕 안 or 덜 먹습니다. 걍 이번 일은 아이돌, 소속사, 방송사 모두 욕먹을 수 밖에 없죠. 물론 가장 욕먹는건 직접 대중과 마주하는 아이돌이고요
23/01/04 18:30
사정 스케쥴 봐주시는 거야 팬분들이나 봐주시면 되고, 일반적인 스텐스라면 결과만 보면 될 일입니다. 다시 보니까 제가 다 화끈거리네요. 프로 아닙니까, 프로
23/01/04 19:20
노래에 실력도 없고 자신도 없으면서 대체 가수는 왜 꿈꾸는 것이며 왜 시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양심도 참 없습니다. 무대에 세우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23/01/04 19:55
댓글을 쭉 봤는데
사실 이건 가수본인보다도 소속사가 욕먹어야될 문제고 팬분들도 그냥 같이 소속사나 욕하면 될거 같은데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일정이 어쩌구저쩌구 장문으로 괜한 항변을 계속하니 오히려 다시 가수본인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모양새인데 팬이라면 그만하시길
23/01/04 20:57
아이브짬빱이 소속사랑 다이다이할 수준은 절대 아닐테고,
방송사의 의지이건 소속사의 의지이건 어찌되었든 어느쪽이 강하게 푸시해서 발생한 일이고 논란이 됐으면 욕먹을만큼 먹고 책임져야죠. 가수도 이번일로 꽤 쪽팔렸을테니 연습많이하겠죠. 스스로 증명하기전까지 꼬리표달리는거야 뭐 연예인인데 감수해야지 별 수 있나요
23/01/04 22:03
우리애는 저렇게 어려운거 못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그럼 저런 립싱크무대를 애초에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머글들을 설득하려는 기묘한 모습이 서글프고 웃기고 그러네요 돌판 너무 어렵습니다
23/01/04 23:40
와우... 립싱크는 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부터 느낀 건데 피지알에 전담 법무팀(?) 상주하시는건가요 전부터 일 굉장히 열심히 하셔서(?)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23/01/05 01:40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무대는 선넘었어요 크크
솔직히 자컨 컨텐츠로 낸 영상도 소속사가 안티수준인데 그걸 연말무대까지.... 거기다 재녹음도 안하고 노래도 춤도 안하고 앉아서 예쁜척만 하는 팬들도 호불호 갈릴법한 영상화보를 연말에 무대랍시고 하니까 보는 사람이 수치심이 드는거죠 뭐
23/01/05 10:22
사실 아이돌 특히 걸그룹은 가수라기보다는 엔터테이너라고 봐서요 무대에 나서고 연기도 하고 모델도 하는 그런면에서 장원영은 탑급이죠 가창력이야 사실 인정안하실분들 많겠지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덤인거고 사실 노래야 다른 가창력을 맡은 멤버(그 옛날 바다나 옥주현같은 아니면 태연이라던가 아이브에서는 안유진이려나) 가 나서줘야되는게 정석인데 장원영은 나오더라도 옆에서 추임새 정도나 넣고 방긋 웃어주면 끝나는건데 소속사에서 배분에 실패한거죠 저건
각자 잘하는게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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