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6 18:30:1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0_vert.jpg (1.47 MB), Download : 69
File #2 11_vert.jpg (627.4 KB), Download : 64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잘나가는 하이브 자매 뉴진스, 르세라핌 (수정됨)




[뉴진스]

얼마전 혜인양이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떴었는데
오늘은 다니엘(한국명 모지혜)양이 명품브랜드 "버버리" 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고 공식발표가 났습니다
다니엘양 이전에는 배우 전지현이 글로벌 앰버서더였다네요
멤버 5명 모두 각각의 명품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것으로 예측되었었는데

# 오피셜

하니 : 구찌
혜인 : 루이비통
다니엘 : 버버리

# 발표 전

민지 : 샤넬
해린 : 디올

이상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르세라핌]

그리고 현재 일본에선 르세라핌 팝업? 굿즈? 행사가 열리고 있는듯한데 아침 출근시간대에 지하철에서부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다고 여행가신분이 목격담을 올려주셨다네요
알아보니 곧 일본앨범도 발매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잘 팔리고 있는듯 매진 소식도 전해지고 있더라는



[뉴진스, 르세라핌 공동]

두팀이 발매한 곡들이 일본 애플뮤직 top100 차트에서 각각

- 뉴진스 : 디토 5위, omg 26위, hype boy 29위
- 르세라핌 : 안티프래자일 21위

로 한국 케이팝 가수들중엔 가장 높은 순위들을 마크하고 있었습니다
https://music.apple.com/us/playlist/top-100-japan/pl.043a2c9876114d95a4659988497567b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3/01/06 18:32
수정 아이콘
이야
스위치 메이커
23/01/06 18:33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사쿠라 하나만으로도 일본 시장 안착이 가능한데 거기에 카즈하를 더했으니...
묘이 미나
23/01/06 23:12
수정 아이콘
근대 카즈하 외모는 일본에서 호불호 갈리는 상이라더군요 .
발레를 이용하는 안무가 워낙 유니크해서 불호를 다 커버치는 느낌입니다 .
비뢰신
23/01/06 1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즈하 데리러 네덜랜드까지간 직원 임원 해줘야
아롱이다롱이
23/01/06 18:39
수정 아이콘
살짝 수정이 필요한데 뉴질랜드가 아니라 네덜란드
비뢰신
23/01/06 18:42
수정 아이콘
하하하
23/01/06 18:36
수정 아이콘
bts 보내고도 넘치는 인재풀 덜덜
새벽하늘
23/01/06 18:41
수정 아이콘
둘이 더해도 밥값 bts 1/10도 못할걸요
저스디스
23/01/06 18:43
수정 아이콘
둘매출합해도 방탄매출대체 못해요..
트리플에스
23/01/06 18:41
수정 아이콘
방탄 원툴 그룹이 더이상 아니네요. 여돌이 흥하니깐 체감적으로 확느껴집니다 크크
새벽하늘
23/01/06 18:42
수정 아이콘
아직도 bts원툴회사는 맞죠 다른 그룹들이 못한게 아니라 bts 존재감이 너무 큼
트리플에스
23/01/06 18:48
수정 아이콘
없는거 보단 나으니깐요 크크. 대외적으로 있어보이자나요 크
새벽하늘
23/01/06 18:49
수정 아이콘
걸그룹이 대중적이다보니까 실속은 있지만 덜 유명한 보이그룹보다 대외적으로 더 있어보이긴해요
23/01/06 19:38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르세라핌 뉴진스 나오기 전에도 이미 방탄 원툴이 아니었던게, 남돌 탑5 중에 한 두팀 빼면 다 하이브 입니다.
트리플에스
23/01/06 19:44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아는건 방탄밖에 없으니깐요.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 이런그룹들을 대중들은 모르죠. 세븐틴 정도는 알겠네요.
23/01/06 19:43
수정 아이콘
TXT하고 세븐틴이 가볍게 비웃을듯..
트리플에스
23/01/06 19:47
수정 아이콘
걍 대중적 시선에서 그렇게 느낀다는거죠. 여돌이 블핑급 아니고서야 남돌한테 안되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D.레오
23/01/06 21:05
수정 아이콘
방탄같은 팀 아니면 주가 등에 도움되는건 오히려 대중적인 팀이죠..
하이브 이전 yg를 제외한 sm이나 jyp등이 주가가 팍 오를때 대중적으로
이름날린건 여돌이었으니
23/01/06 21:05
수정 아이콘
밸런스 엄청 좋아졌죠

방탄 원탑에
음판초동 100만장 남돌3인방,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
음판초동 50만 이상에 국내외 음원퀸 뉴진스, 르세라핌

1군급 아이돌 도배죠
블레싱
23/01/06 18:53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bts랑 비교는 옳지않죠. 하이브가 운으로 bts를 낸게 아니라 앞으로도 인기 아이돌을 낼 수 있다는 저력이 있다는걸 보여준거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존 3사의 가수들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성과를 낼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물론 저 그룹들의 앞으로의 미래도 창창하니까요.
앞으로 연예인 지망생이나 관련업계 인재들도 하이브로 모일겁니다. 그렇게 점점 업계에서 위상을 높여나가겠죠.
23/01/06 21:24
수정 아이콘
bts급이야 누가봐야 영끌 플루크로 터진거고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정도면 밥값은 하는거라 봐야죠
파비노
23/01/06 21:57
수정 아이콘
사실 밥값이 아니라 르세라핌 하나라도 터지면 소속사 건물이 바뀌는 정도의 성공이라서
블레싱
23/01/06 22:03
수정 아이콘
세븐틴은 원래도 잘 나갔던 그룹에서 회사를 통으로 인수한거라 하이브의 업적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르세라핌, 뉴진스는 멤버 육성, 구성부터 하이브의 손길이 간거라 순수 업적이라고 볼 수 있죠.
SM의 에스파가 21년에 꽤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도 22년에 굳히기를 못한건 상반기의 아이브와 하반기의 뉴진스 덕분인거 같은데...
추가로 (여자)아이돌의 의미있는 성장과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 등의 데뷔로 소비자 입장에서 걸그룹 시장이 풍성해져서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3/01/08 00:25
수정 아이콘
에스파의 굳히기 실패는 신곡이 좀 후져서도 있을 듯 합니다... sm걸그룹 좋아하는데 레벨때도 그렇고 상위권에는 있겠지만 원탑은 힘들듯요 ㅠ
리얼월드
23/01/06 19:05
수정 아이콘
다니엘이라는 친구는 서양인인가요? 서양혼혈인가요?
에베레스트
23/01/06 19:17
수정 아이콘
혼혈입니다. 아버지 호주 어머니가 한국.
shooooting
23/01/06 19:07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진짜 대박 인거 같아요!!!
디토 너무 좋아요!
승승장구
23/01/06 19:07
수정 아이콘
아알못이라 최근에 알았는데 충격이었어요
동시대 메인 걸그룹중 둘이 같은 회사라고?

이느낌을 1~2세대 원투펀치들 소환해서 체감해보려고 했는데
아이브때문에 안되겠네요
설윤아
23/01/06 19:25
수정 아이콘
프, 프로미스 나인도 같은 회사긴 해요…
23/01/06 21:21
수정 아이콘
수양딸도 가족이긴 하죠 ㅜㅜ
Dončić
23/01/06 21:55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랑 카라를 같은 소속사에 데리고 있는거죠. 아이브가 소시
달달한고양이
23/01/06 19:30
수정 아이콘
뉴진스 컴백음방 언제 나오죠 흑흑
아롱이다롱이
23/01/06 19:47
수정 아이콘
음방은 다음주부터 나온다는 얘기가 있네요
문인더스카이
23/01/06 21:11
수정 아이콘
일단 내일 오후 8시에 JTBC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OMG" 무대 예정이라 기대 중 입니다.
거친풀
23/01/06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BTS가 있으니 르세라핌의 인상적인 안무가 나온거고, 뉴진스 음악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본도 자본이지만, 안무와 음악이 특유의 하이브 느낌이, 다른 그룹들과는 차별되지 않나 싶네요.
연말 르세라핌 무대는 장안의 화재이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죠. 거기다 뉴진스 안무도 따라하기 쉬운 듯 하지만, 짜기엔 쉬운 안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엇박자가 섞여서 만들내기 쉽지 않은 안무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BTS가 만들어 놓은 토양이닌깐 나올 수 있는 그룹들이 아닌까 하네요.
파비노
23/01/06 22:00
수정 아이콘
이번의 OMG 중간에 해린 스텝 밟는 춤에서 bts 느낌을 확 받았네요.
거친풀
23/01/06 23:00
수정 아이콘
뭐 눈에 뭐만 보여서 그런진 몰라도...갠적으론 뉴진스 안무 볼때 마다 제이홉이 젤 많이 떠오르더군요. 정말 가볍고 찰지게 추는 게 마치 작은 제이홉들 같은 느낌이 들었죠. 특히 치킨누들스프...
그리고, 르세라핌은 카즈하 때문인지 무대 퍼포 볼때 마다 지민 생각나고,
방탄의 2018년 MMA를 무대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인지 이번 MMA 르세라핌 무대를 보면서 하이브가 르세라핌을 여자 방탄으로 만들 생각이구나 싶었죠.
Dončić
23/01/06 21:54
수정 아이콘
한 소속사 안에 남돌만 따져도 방탄- 세븐틴이면 전성기 SM의 HOT-신화 / 동방신기-슈퍼주니어 보다 높은 급으로 원투펀치 가진 소속사인데 방탄이 너무 커서 방탄 원툴 소리를 들어도 뭔가 납득이 되는 이상한 소속사...
사장님단무지좀더주세요
23/01/06 21:56
수정 아이콘
뉴진스, 르세라핌 너무 좋아요.
케이팝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는 느낌.
23/01/06 22:47
수정 아이콘
하이브 차트 주시중입니다 주식
김재규열사
23/01/07 00:54
수정 아이콘
가자!
묘이 미나
23/01/06 23:15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 일본 반응이 데뷔 전인대도 홍백 나올만큼 좋아서 올해 기대됩니다 .
바스테나
23/01/06 23:25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맏언니보면 카리나 보는 느낌이에요 마일드 리더쉽으로 팀 분위기 너무 잘 살려주더라고요
김재규열사
23/01/07 00:54
수정 아이콘
전에 뉴진스 르세라핌 멤버들 같이 쇼츠 찍은거 봤는데 아예 콜라보 무대도 좀 해주면 좋겠네요. 자회사긴 하지만 사실상 한 뿌리에서 거의 동시에 신인 걸그룹 두팀이 잘되고 있는 것도 독특한 현상이긴 하네요.
일본 생활 잠시 해본 입장에서 르세라핌은 케이팝에 일본 아이돌 감성 살짝 첨가한 느낌인데다가 사쿠라가 있어서 일본 아이돌 팬층이 접근하기 쉬울 것 같고, 뉴진스는 케이팝 좋아하는 젊은 일본 여성층이 매우 좋아할 것 같네요.
하카세
23/01/07 02:47
수정 아이콘
이야 5명 다 명품 앰배서더 되는거면 대박이네요.
블랙리스트
23/01/08 19:02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러면 따지고 보면 민희진은 데려온 거고
르세라핌이 방시혁이 프로듀싱에도 관여하는 걸로 아는데
뉴진스는 저렇게 모든 멤버가 각각 명품 앰버서더로
활동하면 약간 부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하이브에 속한 걸그룹 이니까요
23/01/07 07:45
수정 아이콘
젤 고참격인 프로미스나인은 언급도 안되네요..
입양된 딸이다 이건가?
척척석사
23/01/07 10:58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예쁘지만 아무래도 끕이.. 부족해서......
별빛정원
23/01/07 19:18
수정 아이콘
제목이 제목인데다, 잘나간다 정도 소리 들으려면 기준이 좀 높을 수 밖에 없죠..ㅠㅠ
제목&본문의 두 그룹은 음원&음반 둘 다 데뷔 초반부터 아주 잘 풀린 경우라서요..
23/01/08 11:14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생각해 보면…ㅠㅠ
소이밀크러버
23/01/07 11:08
수정 아이콘
다니엥양 이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584 [연예] [르세라핌] 허윤진 솔로곡 'I ≠ DOLL' / 100일 비하인드 브이로그 [5] Davi4ever7074 23/01/09 7074 0
73583 [연예] 더글로리 약쟁이누나 본업할떄 모습.mp4 [16] insane12805 23/01/09 12805 0
73582 [연예] 런던에 가서 한식당 찾아가는 아이돌 브이로그 [25] 디오자네12925 23/01/09 12925 0
73578 [연예] (살짝후방) 더 글로리 혜정이 누나.mp4 [44] insane24410 23/01/09 24410 0
73576 [연예] 모범택시2가 돌아옵니다 [17] AKbizs10800 23/01/09 10800 0
73574 [연예] [해축] 한 주에 두 번 만난 맨시티 vs 첼시.gfy [8] Davi4ever7869 23/01/09 7869 0
73572 [연예] 뉴진스 초동 마감 및 추가 소식 [34] 아롱이다롱이10860 23/01/09 10860 0
73567 [연예] [뉴진스] 'Ditto' 이틀 연속 음방 1위 / 'OMG' 퍼포먼스 비디오 (Fix Ver.) [7] Davi4ever7111 23/01/08 7111 0
73565 [연예] 이선균 문채원 출연 드라마 법쩐 1~2화 요약영상 [11] Croove11811 23/01/08 11811 0
73563 [연예] [뉴진스] 골든 디스크 어워즈 무대 안무 연습 (만17세 미만 배꼽 노출 금지) [3] BTS8358 23/01/08 8358 0
73561 [연예]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결과 (+수상 소감 & 무대 영상) [19] Davi4ever10406 23/01/08 10406 0
73560 [연예] [서브컬쳐] 스즈키 아이리가 익숙한 애니노래들을 라이브로 부르는 프로그램. [19] 12년째도피중9705 23/01/08 9705 0
73559 [연예] 뉴진스 대박난 미국 스포티파이 근황 [78] 아롱이다롱이15604 23/01/08 15604 0
73557 [연예] 성공한 덕후가된 <엠마 마이어스> [4] 아롱이다롱이9214 23/01/08 9214 0
73556 [연예] 미국에 진출한 고요속의 외침 [12] 강가딘12850 23/01/08 12850 0
73555 [연예] 뽕뽕 지구오락실 에스파 편?. [8] 강가딘8653 23/01/08 8653 0
73552 [연예] 박주호 딸 나은이가 조금 어색한 이동국 막내아들 대박이.jpg [13] insane12849 23/01/07 12849 0
73550 [연예] 웬즈데이 시즌2 오피셜 [28] 만찐두빵11571 23/01/07 11571 0
73549 [연예] 강남스타일 리틀싸이 황민우 근황.jpg [15] 한화생명우승하자12443 23/01/07 12443 0
73546 [연예] 강해린 이상하다 [16] 문인더스카이15843 23/01/07 15843 0
73540 [연예] [뉴진스] 'OMG' Dance Practice (+라디오 출연 영상) [10] Davi4ever6565 23/01/06 6565 0
73539 [연예] 오늘자 뮤직뱅크 차트 개편후 첫 1위 [34] 아롱이다롱이9850 23/01/06 9850 0
73537 [연예] 잘나가는 하이브 자매 뉴진스, 르세라핌 [51] 아롱이다롱이12127 23/01/06 121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