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0/09 17:04:42
Name swear
File #1 1.jpg (2.93 MB), Download : 27
Subject [스포츠] 뒷담화 당하는 김병지



뒷담화로 신나게 터네요...크크크
병지형은 참..그 때 그 일만 아니었으면 2002도 서브가 아닌 주전으로 뛰었을 건데...

뭐..우리 나라 입장에선 이운재/김병지 같은 골키퍼가 한 시대에 있었다는 게 참 아쉽네요.
두 선수가 시대가 조금 달랐다면 지금 골키퍼 걱정도 안 할텐데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케르나르
16/10/09 17:12
수정 아이콘
엑박으로 보이네요.
16/10/09 17:15
수정 아이콘
수정 완료 했습니다~
16/10/09 17:22
수정 아이콘
병지형 그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진짜 전국민중에 김병지 까는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죠..

요새야 국대 키퍼들이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데.. 진짜 김병지는 갓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MoveCrowd
16/10/09 18:54
수정 아이콘
더 신기한건 그런 김병지가 이운재로 대체됬는데 이운재도 딱히 까인 기억이 없습니다. 실제로 오랜기간 국대NO.1으로 잘해줬죠.
ChojjAReacH
16/10/09 20:11
수정 아이콘
그 이운재도 돼운재라고 까였는데 그 돼운재 이후로도 국내 국대 세손가락안에 든다는 점.(넘버원이라고 생각하지만 넉넉하게 세손가락으로) 국대 은퇴할 때까지 체형의 변화는 있었어도 폼 하락없이 꾸준했죠.
Biemann Integral
16/10/09 17:27
수정 아이콘
김병지-이운재 이후로 국대 키퍼가 없어서 문제..ㅠ
언어물리
16/10/09 17:36
수정 아이콘
이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jpg
닭, Chicken, 鷄
16/10/09 17:38
수정 아이콘
하, 둘 중 한 명이 10살 젊었어도...
rAYSbLUE
16/10/09 17:52
수정 아이콘
24년간 노담대 노술 몸무게 관리 철저히 하게 해도 드리블은 못 참는다는 그 분...
진정석
16/10/09 18:08
수정 아이콘
김병지가 서브였다는건 너무 아쉽지만 반대로 이운재가 너무 국대로 잘해줬죠 게다가 기억하기로 국대 서브였을때 이운재는 케이리그에서 페널티킥선방율1위였던걸로.. 김병지는 지금으로 치면 김승규 업그레이드버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킥도 괜찮았고
아이유인나
16/10/09 18:12
수정 아이콘
이운재와 김병지가 같이 있었다는게 문제....이 뒤로 마음에 차는 골키퍼가 없죠
언어물리
16/10/09 18:25
수정 아이콘
국대 골키퍼라면 다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뚱뚱한아빠곰
16/10/09 19:59
수정 아이콘
김병지 선수 이전 시대에... 제 기억의 골키퍼는....
아시안게임에서 신나게 점유율 잡고 공격하다가 딱 한번 역습당했을 때....
상대 공격수의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갔는데 그걸 옆구리로 알까기 해서 1:0으로 졌던 경기가 생각납니다.
언어물리
16/10/09 20:02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제일 분한 게 바로 그런 상황이죠.

신나게 공격하다가 한번 역습에 무너지는 것. 그것도 골키퍼 실수에 의한 것이라면..
이녜스타
16/10/09 22:43
수정 아이콘
차상광선수였울 겁니다 당시 우즈벡은 소련에서 분리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수준이 지금보다 훨 낮은팀이었는데 .....
한국 국대 경기중에 그거보다 많은 슛울 때린적이 없울정도로 엄청나게 쏴댔죠
아마 슈팅수가 34대3인가 될겁니다.
근데 한골도 못넣고 골키퍼가 알까서 졌죠.......
어이!경운기
16/10/09 18:24
수정 아이콘
드리블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16/10/09 18:29
수정 아이콘
호골병드루축
Supervenience
16/10/12 19:00
수정 아이콘
아으 크크크크
아리아
16/10/09 18:33
수정 아이콘
노이어급 커버
16/10/09 18:4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16/10/09 19:59
수정 아이콘
피파온라인3 올해 만우절 즈음해서 이벤트로 나왔던 겁니다.
카드는 이벤트 기간이 지나고 삭제가 되었지만 영상은 남았기 때문에...
16/10/09 21:51
수정 아이콘
20년만 젊었어도 펩이 찾는 인재였을지도...?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 [스포츠] 슈퍼캐치.gif [14] 어리버리4107 16/10/11 4107 0
797 [스포츠] [KBO] 최훈 카툰 레전드 [16] 웅즈8932 16/10/11 8932 0
795 [스포츠] 지난 3년간 크보 최고투수는? [24] 니시노 나나세4244 16/10/11 4244 0
777 [스포츠] [KBO] 가을야구와 오심 [33] tannenbaum5156 16/10/10 5156 0
774 [스포츠] [야구] 역시 가을야구는 꿀잼입니다! [19] 삭제됨3855 16/10/10 3855 0
773 [스포츠]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군복무 시절 영창에 간 사유 [13] swear4658 16/10/10 4658 0
772 [스포츠] 토론토 디비전 시리즈 스윕 [1] 예비백수1933 16/10/10 1933 0
768 [스포츠] 오늘 와카전 보러온 현직 메이져리거 [16] 어리버리5584 16/10/10 5584 0
766 [스포츠] [KBO] 와일드카드 1차전 라인업 [21] 웅즈2756 16/10/10 2756 0
765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예매 미미한 팁 [16] 어리버리6821 16/10/10 6821 0
763 [스포츠] 메이저 20K 경기 [8] 잠수중3405 16/10/10 3405 0
761 [스포츠] 마라톤 세계최강국의 비밀.jpg [4] 살인자들의섬2338 16/10/10 2338 0
759 [스포츠] 손흥민 vs 가오린 [13] 짱구4852 16/10/10 4852 0
757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시청률 총정리.jpg [25] 자전거도둑5892 16/10/10 5892 0
755 [스포츠] [프로야구] 한화가 다음해도 김성근 감독과 함께 갈것이라는 전망입니다. [88] 비익조6463 16/10/10 6463 0
743 [스포츠] [kbo]지난 10년간 포시 진출횟수 [19] 니시노 나나세2659 16/10/09 2659 0
741 [스포츠] 결승전의 사나이.GIF [9] naruto0514963 16/10/09 4963 0
738 [스포츠] [야구] 현재 멘탈이 터진 롯데팬.gif [79] RaysBlue8588 16/10/09 8588 0
737 [스포츠] 뒷담화 당하는 김병지 [22] swear5294 16/10/09 5294 0
734 [스포츠] 어제 일본프로야구에서 나온 심판의 황당 제스쳐 [8] 키스도사4037 16/10/09 4037 0
730 [스포츠] [MLB] NLDS 3차전 아이스크림 이벤트 [56] SKY922572 16/10/09 2572 0
721 [스포츠] 오늘 있었던 전병두 선수의 은퇴식 영상입니다. [5] 키스도사2372 16/10/09 2372 0
717 [스포츠] [야구] 한화팬의 눈물, 김성근 내년에도? [60] 이홍기5192 16/10/09 51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