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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9 17:22
병지형 그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진짜 전국민중에 김병지 까는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죠..
요새야 국대 키퍼들이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데.. 진짜 김병지는 갓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16/10/09 18:54
더 신기한건 그런 김병지가 이운재로 대체됬는데 이운재도 딱히 까인 기억이 없습니다. 실제로 오랜기간 국대NO.1으로 잘해줬죠.
16/10/09 20:11
그 이운재도 돼운재라고 까였는데 그 돼운재 이후로도 국내 국대 세손가락안에 든다는 점.(넘버원이라고 생각하지만 넉넉하게 세손가락으로) 국대 은퇴할 때까지 체형의 변화는 있었어도 폼 하락없이 꾸준했죠.
16/10/09 18:08
김병지가 서브였다는건 너무 아쉽지만 반대로 이운재가 너무 국대로 잘해줬죠 게다가 기억하기로 국대 서브였을때 이운재는 케이리그에서 페널티킥선방율1위였던걸로.. 김병지는 지금으로 치면 김승규 업그레이드버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킥도 괜찮았고
16/10/09 19:59
김병지 선수 이전 시대에... 제 기억의 골키퍼는....
아시안게임에서 신나게 점유율 잡고 공격하다가 딱 한번 역습당했을 때.... 상대 공격수의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갔는데 그걸 옆구리로 알까기 해서 1:0으로 졌던 경기가 생각납니다.
16/10/09 22:43
차상광선수였울 겁니다 당시 우즈벡은 소련에서 분리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수준이 지금보다 훨 낮은팀이었는데 .....
한국 국대 경기중에 그거보다 많은 슛울 때린적이 없울정도로 엄청나게 쏴댔죠 아마 슈팅수가 34대3인가 될겁니다. 근데 한골도 못넣고 골키퍼가 알까서 졌죠.......
16/10/09 19:59
피파온라인3 올해 만우절 즈음해서 이벤트로 나왔던 겁니다.
카드는 이벤트 기간이 지나고 삭제가 되었지만 영상은 남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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