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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13:15
토트넘은 중미가 필요한거 같아요.
중앙에서 볼 잘차고 잘 찔러넣어주는 선수로 말이죠. 경기보고 있으면 중앙 거쳐서 전개되는 경우가 드뭄. 그리고 무지성 크로스. 답답해 죽습니다. 비수마. 호이비에르. 스킵. 벤뎁... 토트넘 중앙에서 뛰는 친구들 보면 볼 잘차고 패스 잘한다기 보단 많이 뛰어서 커버하는 느낌이죠. 그나마 벤탄쿠르가 좀 볼은 잘차는데 폼이 오락가락하고... 중앙에서 무게감 있게 키핑, 배급 해줄 선수가 시급하다고 봐요. 작년에는 케인이 많이 내려와서 커버를 해서 그나마 구멍이 안보였는데... 맨시티의 로드리나 아스날의 파티, 맨유의 카세미루 역활해줄 선수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23/01/24 15:49
(수정됨) 이번 경기 패스맵 보면 호이비에르가 거의 최전선이더라고요
케인이랑 손흥민에게 패스 선이 없... 콘테가 윙백축구하니까 박투박만 좋아해서 미들에 박투박 2명 박아놓으니 그냥 패스 안되고 망했죠 뭐..
23/01/24 15:48
(수정됨) 콘테가 왜자꾸 손흥민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봐도 자기 윙백축구에 절대 안맞는 옷인데 계속 기용해서 폼만 나락보냈죠 저기서도 크로스 뚝배기 하려고 토트넘 선수들이 수비수랑 나란히 서있는데 손흥민은 중앙으로 보냈어요 콘테가 손흥민을 어찌 쓰려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펨코에서 흥까들은 축제판이 벌어졌더라고요 그냥 히샬리송 선발해서 페리시치 크로스 뚝배기 축구나 하세요 그리고 여름에 계약 만료되면 바로 이탈리아로 가세요
23/01/25 07:02
브라질 국대 공격수도 못살리고
작년 이피엘 득점왕 나락가고 월드컵 3위 주전 윙백은 몰하는건지 월드컵 준우승 키퍼도 맛이 갔으니 이건 감독탓을 안할수가 없네요 작년같이만 했어도 먹지 않을 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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