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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5 20:59:39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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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뉴진스, 이번주 업데이트된 빌보드 핫100 에 2곡 랭크인




[디토]
초반 3일치라 미진입 -> 7일 풀반영 버블링 17위 -> 7일 풀반영 버블링 8위 -> 7일 풀반영 핫백 96위 -> 7일 풀반영 핫백 85위(new)

[omg]
초반 3일치라 미진입 -> 7일 풀반영 버블링 1위 -> 7일 풀반영 핫백 91위(new)


#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하게되면 PAK 달성인데 이경우 뉴진스는 현재까지 누적횟수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록은 매시간 지날때마다 경신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뉴진스는 연속 490회를 기록중입니다.

# 옆나라 일본에서도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음원차트인 애플뮤직에서
디토 3위, omg 9위를 기록중


* 그밖에 이번주 발표된 빌보드 핫100 순위엔 태양(feat.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이 76위로 진입했다고 하네요
결과에 따라 이번주 핫100엔 케이팝가수의 음원 3곡이 랭크인 하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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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3/01/25 21:02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4세대 걸그룹 가운데서는 제일 먼저 빌보드 핫100을 뚫은 건가요?...
따로 프로모션도 없었다고 하는데 대단하네요...
아롱이다롱이
23/01/25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지난주에 디토가 먼저 뚫었었는데, 그런 디토는 떨어지기는 커녕 순위가 더 올랐으며 이번주엔 omg까지 뚫었다는
그리고 4세대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한것도 맞습니다
우주전쟁
23/01/25 21:07
수정 아이콘
Ditto는 이번에 차트아웃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순위를 높였네요...
아롱이다롱이
23/01/25 21:10
수정 아이콘
국내 네티즌들도 전혀 예상못한 성적을 찍고있다는
보통은 첫주에 피크를 찍고 떨어지는 추세인데 뉴진스의 경우는 반대로 계속 오르는중이라
23/01/25 21:09
수정 아이콘
2023년이 시작되자마자 멜론 연간 1위곡이 정해지다니...
승승장구
23/01/25 21:17
수정 아이콘
디토의 음원 특성이 차트에 그대로 반영되네요
특별한 자극없이 점점 스며드는 느낌인데 요즘같은 대자극시대에 말이되는 건가 싶습니다
트리플에스
23/01/25 21:21
수정 아이콘
빌보드 프로모션도 안했던거 아닌가요?
역시 노래가 좋으면 다 통하는거였어..
아롱이다롱이
23/01/25 2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쿠에 올라온 소식을 보니 미국의 유명 배우가 뉴진스의 노래를 bgm으로 써서 자신의 sns에 올림
그로인해 다른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전해지고 또 전해지고 이런식으로 더욱 더 파급력이 붙고있다고 하더라는
23/01/26 00:21
수정 아이콘
배우 누구에요? 궁금하네요.크크
소주파
23/01/26 01:14
수정 아이콘
23/01/26 01: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궁금했었어요.
덴드로븀
23/01/25 21:26
수정 아이콘
[뽕]이 차오른다...

TMI.
Ditto 작곡가 250 의 정규 1집 앨범 제목은 [뽕] 이다.
23/01/25 21:44
수정 아이콘
40대 아잰데 디토듣고 이렇게 귀에 꽂히는 국내 요즘 노래는 정말 오랜만 입니다. 대학생 이후로 이런 느낌 받은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약간 서태지 음악 처음 접했을때 비슷한 느낌도 있구요.
천도리
23/01/25 22:05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제취향은 아니지만 대단하네요
4세대중에 그래도 젤앞으로 치고나가는듯..

그리고 태양 이번노래는 제 기준 지금까지 태양 노래중에 젤 별로였는데 76위라니 조금 의외네요.
23/01/25 22:24
수정 아이콘
지민빨이죠
승승장구
23/01/25 22:24
수정 아이콘
BTS 지민이랑 콜라보한게 영향이 있다 봐야겠죠
23/01/25 23:25
수정 아이콘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에선 Ditto 5위, OMG 10위, Hype boy 40위네요.
23/01/25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에 진정한 4세대는 뉴진스 부터인것 같습니다

4세대로 불리는 그룹들이

에스파, 있지, 르세라핌, 아이들,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이런그룹들인데

뭐 개별그룹팬분들은 분명히 뭐라하실거고 그거 각오하고 말하는건데

이 그룹들은 전부 포스트 블랙핑크의 범주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3세대 최후의 정점은 결국 블랙핑크고, 블랙핑크의 성공 (좀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해외에서의 이미지, 그리고 요즘여성들이 추구하는 니즈라는 면에서)

이후의 그룹들은 전부 강하고, 당당하고, 쿵쿵거리고. 뭐 이런식이에요 큰틀에서 보면

거기서 더 성공하느냐 덜성공하느냐의 차이일뿐이랄까요. 제 인상으로는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뉴진스가 드디어 (어느의미로는 진짜 드디어) 그 노선이 아니면서 떠올랐습니다

그런 노선이 아니라 그야말로 노래의 힘으로 떠올랐죠

그리고 해외의 반응까지 확실히 얻어가고 있구요

대단히 흥미로운 그룹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대단해요 정말로
23/01/26 11:46
수정 아이콘
레드벨벳은 포스트 f(x), 트와이스는 포스트 소녀시대, 블랙핑크는 포스트 2ne1

결국 지금까지는 사실상 2세대였고, 뉴진스부터 진정한 3세대가 시작된걸수도 있겠네요.
23/01/26 12:24
수정 아이콘
걸그룹이 사실 좀더 대중적이기에 세대나누기 용이한편이라 걸그룹으로 세대를 나눠본다면

1세대 SES, 핑클 (걸그룹의 탄생)

2세대 원더걸스, 투애니원, 소녀시대 (가요계를 아이돌판으로 완전 탈바꿈시킴)

3세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해외인기를 얻기 시작)

각 세대가 되려면 이전세대와 완전히 다른 분기점,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사실 위에 뉴진스가 4세대라고 하긴했지만

정말 엄밀히봐서는 아직은 3세대ing 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3세대와 4세대의 근본적인 차이가 뭐냐고 하면 아직 없긴하거든요

뭐 모르긴합니다

1세대 ses가 일본시장을 들이박았고 -> 2세대들이 그걸 먹었고

2세대 원더걸스가 미주시장을 들이박았고 -> 3세대들이 그걸 먹었죠

3세대는 어디에 들어박았는가? 그리고 4세대가 뭘받아먹고있는가? 이러면 좀 애매하거든요

좀더 봐야알것 같긴해요
23/01/26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기준도 불분명하지 않았나 싶어요.

예컨대 해외인기는 사실 2세대부터 차근차근 얻기 시작했고
요새처럼 본격적으로 얻은건 3세대 초반부터가 아니라
중반 넘어서면서가 아닌가 싶거든요.
그냥 시대 변화에 따른 흐름인거지, 이게 걸그룹의 변화에 따라 해외인기를 얻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어차피 세대론이야 주관적인 담론이긴 한데, 가끔 2세대이후로는 나누는게 큰 의미없지 않나 생각이 들곤 합니다.
1세대와 2세대야 시간적인 단절이 있어서 나누기 편하긴한대..
23/01/26 12:35
수정 아이콘
해외 인기라는게 참 애매한게 동남아시장 인가랑 일본시장인기, 또 미주시장 인기를 구분할수밖에 없고..

또 결국은 수익이 나느냐 마느냐로도 구분되야하니까요

인기라는 애매한말로 정리하긴 참 어렵긴하죠

뭐 제 기준에 그렇다는것 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3세대가 되면서 드디어 대형기획사들이 과거의 구멍가게수준에서는 그래도 좀 달라지지않았나-

다시말해서 매몰비용을 감당할수있게 되지않았나. 그생각도 합니다
23/01/26 00:1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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