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28 19:26:06
Name 마누이리
Link #1 https://instiz.net/name_enter/86399923
Subject [연예] 국내개봉 일본실사영화 흥행 TOP3







viewimage.php?id=26b4dd35eada21a3&no=24b0d769e1d32ca73cea85fa11d028312761dde02683c10dd92af59f51c72b3039e7d4c0fd40522506cc713e9b67c9f1ea3dd316bee5c253e073ca4c67df3c60ebe038






오늘 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98만명 (현재 상영중) 




viewimage.php?id=26b4dd35eada21a3&no=24b0d769e1d32ca73cea85fa11d028312761dde02683c10dd92af59f51c72b3039e7d4c0fd40522506cc7153f764cef149c365e0511401545ce26b0de717d5c4f1b06f71




〈주온>




101만명




viewimage.php?id=26b4dd35eada21a3&no=24b0d769e1d32ca73cea85fa11d028312761dde02683c10dd92af59f51c72b3039e7d4c0fd40522506cc7153f764cef149c365e0511401545eb13f59e11487919abd51f7


〈러브레터>




115만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쿠만사
23/01/28 19:32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혼자 극장가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의문의남자
23/01/28 23: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와이프분과 보세욥!
ioi(아이오아이)
23/01/28 19:36
수정 아이콘
명성에 비해 관객 수 진짜 적네요.

해바라기보다 관객이 적네
그루터기15
23/01/28 19:49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시대 100만이면 대단한 거긴 합니다. 멀티플렉스 보급 되기 전이라..
강가딘
23/01/28 21:05
수정 아이콘
멀티플랙스 초창기죠
제가 생긴지 얼마안된 CGV 강변에서 러브래터를 봤습니다
이지금
23/01/29 05:58
수정 아이콘
제가 라이언일병구하기를 강변 cgv에서 봤으니 적어도 1년 이상은 지난시점일겁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28 20:26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이 226만명으로 외화 1등 찍던 시절이고 비슷한 시기인 99년 개봉한 쉬리가 150만 흥행목표였던 시절이니까요. 서편제가 국내영화 최다관객이였는데 103만이였으니 당시 영화시장 규모로보면 엄청난 관객 동원이였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1/28 19:52
수정 아이콘
춤추는 대수사선이 관객이 별로 안 들었나 보군요. 꽤 많이 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3/01/28 19:56
수정 아이콘
오겡끼데스까~~

일본인 : 그게 뭔데 십덕아
23/01/28 20:09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ost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었습니다.

고3 수험생활중 제일 많이 들었던 앨범...
지탄다 에루
23/01/28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했는데 그 피아노를 나중에 성우가 된 분이 애기 때 연주했다는 걸 듣고 또 컬쳐 쇼크였었죠..
마르세유
23/01/28 20:12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개봉 시절 관객 집계는 한정된 지역(서울권)의 대략적인 추정치일 뿐, 정확한 수치는 수입사도 모를 겁니다.
그리고 개봉 2,3년 전부터 대학가에 불법복제 테이프가 만연해 이미 볼만한 사람은 다 본 상황이었다죠.
이지금
23/01/28 20:43
수정 아이콘
98년 대학교 축제때 어떤 동아리에서 학교 강당에서 러브레터 상영회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100%불법인데 말이죠 크크
트리플에스
23/01/28 20:25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가 아직도....
23/01/28 20:35
수정 아이콘
저게 그 천년돌이 나온다는 영화로군요.
23/01/28 20:44
수정 아이콘
21년간의 사랑보다 오래된 기록 드디어 깨겠네요 크
쿤데라
23/01/28 21:14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는 정식 개봉전에 이미 여고에선 비디오 돌려보기(?) 꽤나 많은 인원이 시청한 영화였죠. 그야말로 레전드. 저도 누나 덕분에 미리감상할 수 있었는데, 너무 어릴때고 내용이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크크
개인정보수정
23/01/28 21:29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는 재개봉도 꾸준히 해주죠. 진짜 장수영화
이직신
23/01/28 21:41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는 감수성 좀 깊은 사람이 보면 정말 볼때마다 빠져드게되는 영화 같습니다. 너무 옅어서 뭐가 이렇게 밍밍해 하는 경우도 더러 봤습니다만.. 전 지금도 겨울되면 한번씩 보게되고 먹먹함은 여전합니다.
海納百川
23/01/28 23:01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오버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해요.
남자 이츠기의 죽음 히로코의 슬픔 학창시절의 풋풋한 감정 이런것들을 그냥 딱 적절할 선으로 섬세하게 보여주면서 관객을 감동시키겠다 눈물 좀 빼주겠다 이런 욕심이 안보여서 좋았네요.
海納百川
23/01/28 23:01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오버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해요.
남자 이츠기의 죽음 히로코의 슬픔 학창시절의 풋풋한 감정 이런것들을 그냥 딱 적절할 선으로 섬세하게 보여주면서 관객을 감동시키겠다 눈물 좀 빼주겠다 이런 욕심이 안보여서 좋았네요.
23/01/28 22:05
수정 아이콘
언제적 러브레터가 3위냐?
학교를 계속 짓자
23/01/28 22:33
수정 아이콘
1등인듯요
23/01/29 11:27
수정 아이콘
1위였네요.크
forangel
23/01/28 23:20
수정 아이콘
정작 일본에서는 러브레터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죠?
23/01/28 23:42
수정 아이콘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기보다는, 일본에선 많은 국내 영화중 하나정도의 인식일 것 같아요. 게다가 28년전 작품이기도 하니...
반대로 한국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영화는 한정적일테니 러브레터를 포함한 한국 개봉 일본 영화들은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특별한 존재일 것이기도 하고..

참고로 찾아보니 개봉 년도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우수작품상이나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등등을 러브레터에서 수상한 걸 보니
그렇게 완전히 흥행 못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23/01/29 00:49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일본영화의 전설로 추앙하는 만큼의 수준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 영화상을 휩쓴 초록물고기를 일본인이 와! 진짜 개쩔어 최고의 한국영화로 기억해요! 나 완전 팬!
이런 반응에 아직도 일본 흥행 1위가 초록물고기다 라고 한다면,
음... 그 영화가 그 정도인가요? 싶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일본엔 수많은 영화중 하나에 요즘엔 안본사람도 많고 국내 재개봉과 일본개봉 사이에 갭도 있죠.
시나브로
23/01/29 15:09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생각만 해도 좋은데 덕분에 떠올립니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11 [연예] [르세라핌] 팝업스토어 방문한 르세라핌 / 태양과의 챌린지 비하인드 [3] Davi4ever6066 23/01/29 6066 0
74008 [연예] 멜론에서 10억회 이상 재생된 91 팀 리스트 [20] VictoryFood7918 23/01/29 7918 0
74006 [연예] 어떤가요 노래 모음 [32] 배욘세8818 23/01/29 8818 0
74003 [연예] 프랑스 자선행사에서 엔딩 무대 장식한 블랙핑크 [31] 디오자네9001 23/01/29 9001 0
73998 [연예] 엠카 나온 일본가수 [21] 쎌라비13693 23/01/28 13693 0
73996 [연예] 아재들이 메타버스 가수를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고?! [7] BTS11231 23/01/28 11231 0
73995 [연예] 김민주, 눈물의 마지막 방송 "960일 동안 함께해 행복했다" [음악중심]( [13] 마누이리11420 23/01/28 11420 0
73994 [연예] 국내개봉 일본실사영화 흥행 TOP3 [28] 마누이리10982 23/01/28 10982 0
73992 [연예] [뉴진스] 음악중심 1위 + 뮤직뱅크 얼빡직캠 & 원테이크캠 [3] Davi4ever6389 23/01/28 6389 0
73990 [연예] 오늘 음악중심에 나온 가상 걸그룹 메이브 [26] Davi4ever9241 23/01/28 9241 0
73984 [연예] [뉴진스]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 인터뷰 영상 [2] Davi4ever8134 23/01/28 8134 0
73982 [연예] 용검언니 취향이 이거었어? [2] 강가딘10281 23/01/27 10281 0
73981 [연예] 오늘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 노래 커버한 위클리 - 이 팀의 향후 방향성은? [31] Davi4ever9366 23/01/27 9366 0
73977 [연예] 40주년 '아기공룡 둘리' 26년 만에 5월 극장 개봉 확정! [12] 마누이리6870 23/01/27 6870 0
73976 [연예] 오늘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 뉴진스 (+무대 직캠-엔딩요정) [28] Davi4ever8930 23/01/27 8930 0
73975 [연예] 모모랜드, 사실상 해체 수순…"멤버 6인 전원 소속사 떠난다" [21] 강가딘13645 23/01/27 13645 0
73973 [연예] 정규편성 되었다는 <버추얼 가요톱텐> 영상모음 (feat. 미리보기) [7] 아롱이다롱이7580 23/01/27 7580 0
73972 [연예] 여배우 키 191CM 체감 해보기.JPG [30] insane11396 23/01/27 11396 0
73971 [연예] 이시영, 아동학대 논란 해명 [85] Avicii12644 23/01/27 12644 0
73970 [연예] 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전격 재결합 소식 + 가요톱텐 25년만에 부활 등 [32] 아롱이다롱이12463 23/01/27 12463 0
73963 [연예] KBS 개그콘서트 부활 [43] Pika4811626 23/01/27 11626 0
73961 [연예] 넷플릭스, 한국 계정공유 유료화 실시할 듯..."늦어도 3월" [54] 마누이리13703 23/01/27 13703 0
73960 [연예] 엠넷, '퀸덤' 새 시리즈 '퀸덤 퍼즐' 론칭…상반기 방송 [31] 아롱이다롱이9475 23/01/27 94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