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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8 20:57:4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_GettyImages_1454868922.jpg (32.0 KB), Download : 391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스포츠] [해축] 이강인 이적설 관련 소스들을 살펴보면 (수정됨)


대부분의 내용은 마요르카 관련 뉴스로 공신력이 높다고 알려진 후안미 산체스 기자쪽의 소스들이 많습니다.

이강인에 대한 마요르카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합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바이아웃이 아닌 이상 보내줄 수 없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이적은 개방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 참고로 유럽 주요 리그들의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은 현지 기준으로 1월 31일입니다. 이제 한 3일 남았네요.

최근 이강인에게 오퍼를 넣은 구단은 라 리가 1팀과 프리미어리그 1팀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라 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것은 아틀레티코쪽 소스로 확인이 되는 내용.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라는 추측들이 많았는데 후안미 산체스의 원문대로의 표현이라면 브라이튼보다 Top 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오리무중에 빠져있는 상태.

일단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17m 유로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마요르카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30m이라고 코멘트를 했다는군요. 그리고 현재 이강인에게 들어온 오퍼는 30m은 커녕 17m에도 채 못 미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보통 15m 근처로 추정이 되는 편. 참고로 이 금액은 이전에 아스톤 빌라도 오퍼를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바이아웃 금액이 아닌 이상 이강인을 겨울에 내보낼 수는 없다고 확인해준 상황.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의 퀄리티라면 요즘 시세로 20m 정도도 전혀 무리없다고 보는 듯 하더라구요.

이에 대해 후안미 산체스는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30m이라는 말은 거짓이라고 반박은 했는데, 이런저런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여름과 겨울에 다를 가능성이 있고, 혹은 바이아웃 발동 관련해서 소속팀이 협조적이지 않을 경우 추가 세금 부담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 금액이 나왔다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작 2-3m 정도로 겨울 이적시장 타겟 영입을 주저할 이유는 없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인 바이아웃 금액이라면 클럽의 동의와는 관련없이 이적이 진행되기 때문에...

뭐 어쨌든 3줄 요약하면

1. 이강인한테 관심있는 클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클럽
2.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겨울 이적시장에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음
3. 그래서 이번에는 잔류 가능성이 크다.

정도로 요약이 될 것 같네요.

만약에 이런 상황들이 사실이라면 이강인이 여름에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높은 듯. 개인적으로 바이아웃이 진짜 30m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마요르카의 스탠스를 보면 여름에는 굳이 그 이적료까지 고집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이러는 와중에 오늘 마요르카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강인의 이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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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21:00
수정 아이콘
부상이 없는이상 여름에는 무조껀 이적하겠네요. 오퍼 올때 가는게 제일 좋긴한데 선수입장에선 아쉽기는 할듯..
팀도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선택이고
에바 그린
23/01/28 21:01
수정 아이콘
당장 겨울이적이 아쉬울 순 있어도, 이적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확실히 올시즌 들어서 수비가담이나 스피드가 올라온게 도움이 되는듯. 점점 큰 물에서 놀겠네요.
손금불산입
23/01/28 22:15
수정 아이콘
현지 팬들 반응도 '이번 시즌 마요르카 중상위권에서 마무리시키고 여름에 좋은 대우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갑시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네요 크크
어강됴리
23/01/28 21:04
수정 아이콘
겨울이적이야 한달내내 매달려도 못갈때가 많으니 남은 시즌 스탯관리 잘해서 깔끔하게 나갔음 좋겠네요
23/01/28 21:0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해서 10시 선발 경기에 의욕이 좋다면 구단과 이야기가 잘되고 있다고 볼 것 같네요.
interconnect
23/01/28 21:11
수정 아이콘
겨울 이적은 거의 팀 플랜에 없는 오퍼고, 이적한 팀에서도 첫단추를 잘못 끼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 팀원들이랑 잘 지내면서 더 좋은 플레이들을 보여 몸값을 더 높이는데 주력했으면 좋겠네요.
SkyClouD
23/01/28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로 30m이면 바이아웃으로 지를 수 있는 팀 자체가 별로 없을겁니다. 크크.
23/01/28 21:19
수정 아이콘
팀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ItTakesTwo
23/01/28 21:3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잘 마무리하고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Lazymind
23/01/28 21:44
수정 아이콘
마요르카는 이강인 무리키 없으면 진짜 강등이라 이번시즌은 무조건 붙잡아놔야..
Extremism
23/01/28 21:45
수정 아이콘
겨울 이적시장에 에이스 빼가겠다는데 저 금액으로 딜 성사시키는건 마요르카가 호구짓하는거죠. 이강인의 불만 표출 정도도 약하고 마요르카도 거절해야할 딜 거절한거뿐
레이미드
23/01/28 21:49
수정 아이콘
본문에 ‘ 후안미 산체스의 원문대로의 표현이라면 브라이튼보다 Top 팀이라고 합니다.’ <—- 이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고 하네요.. (루머) 만약 맞다면 이강인이 화가 많이 날 만 하네요. 오퍼 제안한 팀이 정말로 맨유면 협상 이야기도 못 꺼내게 차단한 마요르카 프론트가 너무한 것 같은데..
손금불산입
23/01/28 22:24
수정 아이콘
저는 리버풀이나 뉴캐슬설도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 크크 사실 마요르카도 개인 협상이 진행되어봤자 본인들이 바이아웃 아니면 NFS 때리면 그만인데 왜 굳이 이강인이 불만을 표할 일을 벌였나 싶기는 하죠. 오퍼 내용 비공개설이 사실이라면...
할수있습니다
23/01/28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응하지않을 오퍼도 선수나 에이전트에게 알려줘야하는 의무나 조항이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선수는 몰라도 에이전트는 모를수없다 보는데.
김동환 에이전트같은 사람은 현직이니 쪼호로 썰좀 풀어주려나 했는데 관련된 이야기를 안해주니.
손금불산입
23/01/28 22:55
수정 아이콘
그런 의무 같은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선수 에이전트가 클럽에 알리지 않고 단독으로 이적 오퍼 물어오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정식 이적 오퍼가 없었음에도 개인협상이 먼저 끝났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케이스도 많고요.
할수있습니다
23/01/28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요르카에서 출전도 잘하고 팀 중심인데 왜 이강인 기사가 쏟아지는지 궁금합니다.
언팔도 그렇고 기사들도 그렇고 에이전트가 이강인 조종하는거 아닌가모르겠어요. 팀을 옮겨야 수익이 생기니.
바이아웃 30썰이 진짜라면 이강인은 구단에 뭐라할 필요없이 일못하는 에이전트부터 정리해야 할거 같은데요.
23/01/28 22:00
수정 아이콘
선수한테 이적 시켜주겠다고 구두 약속했으면서 선수한테 정보 차단하고 바이아웃 뻥튀기하는건 양아치 짓이죠.
손금불산입
23/01/28 22: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뻥카(?)를 칠까 싶긴 하거든요. 바이아웃은 서류에 적혀있는 금액이고 언플로 부풀린다고 클럽에게 이득이 될 것도 하나도 없는데... 결국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류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클 것 같고 이러면 이강인에게 성실하게 오퍼 내용을 공유했다고 한들 별로 달라질게 없겠죠.
23/01/28 22:14
수정 아이콘
감독이 뻥카를 날렸는지 아닌지는 진실을 알 수 없으니 미뤄 둔다고 치더라도
어짜피 이강인한테 오퍼 내용 알려줬어도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비겁한 변명이죠.
그것도 구두 약속이니 안지켜도 그만이라고 하면 이강인이 인스타 언팔 한 것도 아무것도 아닌거구요.
손금불산입
23/01/28 22: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강인 글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이강인이 인스타 언팔한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라고들 보는 입장이 많았죠. 훈련에 불참을 한 것도 아니고 인터뷰로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한 것도 아니고... 반대로도 마찬가지라고 봐야죠. 딱 그 정도로만 대응할 수준의 일일 뿐입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도 다 그렇지만 다 뇌피셜일 뿐이에요. 진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일 때문에 갈등이 일어났는지는 내부 관계자의 영역이 아닌 이상 알 수 없는 일이죠. 오퍼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이것도 거진 뇌피셜의 영역입니다. 정황상 그것 때문이지 않겠냐 이런 추측이 우세할 뿐이지... 수년 후에 알려진 진상이 당시 내부기자의 이야기들과 다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쪽이든 섣부르게 편들기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1/28 22:21
수정 아이콘
근데 구단 입장에서도 뭐 이해는 됩니다. 강등은 생존의 문제라...
Lazymind
23/01/28 22:44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은 어차피 선수가 구단에 지급하는 금액이라 뻥카를 칠수가 없습니다..
꿀꽈배기
23/01/28 22:13
수정 아이콘
꼬마네는 그리즈만 때문에 안가는게 맞는거 같고 피엘팀 오퍼 정도는 적어도 제대로 된 소식은 전해줬으면 저렇게 불만을 드러내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팀 사정상 이강인이 이번에 이적 못하는거 본인도 알고 있을건데요.
23/01/28 22:23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만은 있을수 있으나 그렇게 급할건 없지 않을까요.

빅리그에서 뛰고있고 나이도 어리고 지금처럼 주전으로 좋은 활약하면 자연히 좋은 오퍼가 올텐데요. 어설프게 강한팀 이적해서 또 발렌시아 시절처럼 출전 자체가 아쉬운것 보다는요.
Mattia Binotto
23/01/28 22:45
수정 아이콘
마요르카에서 보여줄 거 다 보여주고 여름에 좋은 팀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타이밍은 좋은 것 같지만 팀이 이강인 뜻대로 가진 않네요.
23/01/28 23:23
수정 아이콘
여름에 좋은조건으로 갈 수 있겠네요.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는 없을듯
바카스
23/01/28 23:24
수정 아이콘
아틀레티코면 시메오네 픽일까요? 여긴 조만간 감독 교체썰이 강해서 섣불리 겨울엔 안 가는게 나아보여요.
아카데미
23/01/28 23:5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가면 좋겠는대...
23/01/29 00:01
수정 아이콘
AT마드리드는 시네오메가 경질각이라 차기감독에 따라 이강인 활용이 결정될 것이고, 브라이튼이면 중상위권 팀이라 딱 좋긴한데 그 상위권팀이면 어딜지 궁금하네요.
及時雨
23/01/29 00:14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꽤 공신력 있는 썰쟁이가 맨유 이야기를 해서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강인-김민재 다 사가나...?
손금불산입
23/01/29 00:32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제한맨 크크크
及時雨
23/01/29 00:47
수정 아이콘
어나더 올드 트래포드 시즌 2
23/01/29 0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이아웃 조항이 리그마다 좀 다르더군요
라리가의 경우 선수가 바이아웃 금액을 입금하여 계약을 해지하는, 사실상 위약금의 방식입니다. 물론 위약금은 이적할 구단이 주고요
그리고 저도 잘못 알았는데 법적인 강제성이 있는건 아니더군요. 단지 바이아웃이 없을경우 선수가 법원가서 소송하면 굉장히 적은 보상금 받고
풀어줘야 해서 바이아웃 설정하는 거라고......
그리고 스페인선수의 바이아웃은 스페인구단 간의 거래에만 적용되고, 해외구단은 거부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기본적으로 바이아웃이 비공개라고 하네요. 게다가 선수마다, 팀마다 다르고, 강제성도 약한 편이라고.....
그러니까 바이아웃이라고 단어가 모두 같은 뜻이 아닌....뭔가 표준계약서가 아닌 느낌이랄까....
맨유리버풀 에인세 사가나, 아스날 리버풀의 수아레즈 사가나....보면 바이아웃이 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손금불산입
23/01/29 11:11
수정 아이콘
라리가가 좀 특별하긴 합니다. 제가 알기로 해외 클럽에게 아예 거부권은 없는데 완강하게 대응할 경우 부가비용이 크게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거절하지는 못할겁니다. 예전에 바이언으로 이적한 뤼카 에르난데스가 그랬었죠. 그래서 이강인의 30m 이야기도 그렇게 나온거 아닌가 싶고...
prohibit
23/01/29 03:5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고나니 이거 즉시탈출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느낌...
23/01/29 06:08
수정 아이콘
꼬마가 이번 시즌 이후로 시메오네와 결별할 가능성이 있고 사울, 르마, 데 파울 등을 내보내면서 요렌테 중심으로 개편할거라는 썰을 본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거 같네요. 언어 문화적으로 적응하기엔 아무래도 영국보단 스페인이 더 나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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