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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2/08 23:22:28
Name 껌정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69200
Subject [연예] '프로포폴 톱배우' 유아인 "경찰 조사 협조할 것..문제되는 부분 적극 소명할 계획"
<이하 유아인 공식입장 전문>

유에이에이 입니다.

유아인 씨는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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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23/02/08 23:27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좋아하던 배우들이 뭔가 사건이 많네요...
시린비
23/02/08 23:35
수정 아이콘
조사받았단거고 아직 유죄로 확정인건 아닌거죠?
유료도로당
23/02/09 09:33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단순 의심으로 조사받은 단계는 지난것같고, 경찰에 입건되었다고하니 정식으로 피의자전환이 된것같습니다. 아마 경찰에서 증거를 입수한것같네요.
페로몬아돌
23/02/08 23:36
수정 아이콘
확정은 아닌 듯 한데, 누가 뭘 찌르긴 한듯?
대단하다대단해
23/02/08 23:41
수정 아이콘
유죄가 혹시나 나오면 베테랑은 생활연기가 되는건가 .... 종류는 물론 다르지만
dogprofit
23/02/08 23:48
수정 아이콘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소명 -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일을 하긴 했는데 그게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정도 아닐까 싶슾니다.
비뢰신
23/02/08 23:58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 진짜 개꿀이네...잊을만하면 튀어나오고 또 나오고
안철수
23/02/09 00:06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은 상류층 수면제가 된듯.
23/02/09 00:06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 정도면 음주운전보다 약하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바카스
23/02/09 00:09
수정 아이콘
대장내시경 2년마다 받는 사람으로서 프로포폴의 그 달콤한 개씹꿀잠은 이해하지만 이게 마약류로 묶여서 사회 고위권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프로포폴로 잠시나마 잠에 기대는게 뭐가 큰 대중적인 피해인지 이해 못 하겠네요.

그냥 나보다 위의 사람들이 좀 편하게 지내면 싫은 느낌인가.
지구 최후의 밤
23/02/09 00:16
수정 아이콘
사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바카스
23/02/09 00:25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스트레스는 상대적이니깐요. 누구나 스트레스 받겠죠.
리얼월드
23/02/09 00:19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은 내시경용으로는 프로포폴은 쓰는 곳 많지 않다는...
바카스
23/02/09 00:2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내시경 때마다 혈관 주사로 꽂는 시원하면서 5초 이상 못 새는게 프로포폴이 아닌가요
리얼월드
23/02/09 00: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미다졸람을 더 많이 씁니다...만
해당 병원이 뭘 썼는지는 저는 알 수 없죠 흐흐흐
트리플에스
23/02/09 08: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가...
수면내시경도중에 잠깐 깬적도 있다는.....ㅠㅠ
23/02/09 00:32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댓글이 이해가 안돼요.
법의 취지를 "그냥 나보다 위의 사람들이 좀 편하게 지내면 싫은 느낌"때문 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곧미남
23/02/09 01:00
수정 아이콘
딱 그 달콤한잠을 위해서 계속 그렇게..
닉네임을바꾸다
23/02/09 03:03
수정 아이콘
수면제가 아닌데 수면제처럼 남발하다 결국 규제맞은거라...
키모이맨
23/02/09 03:23
수정 아이콘
선생님 '약물오남용'가지고 웬 사회 고위권의 잠에 기대느니 대중적인 피해니 나보다 위의 사람들이 편하게 지내느니 이게 뭔소리십니까;;
아이폰12PRO
23/02/09 07: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홍차+우유
23/02/09 07:53
수정 아이콘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답니다.
"나보다 위의 사람"이라니 너무 역한 표현이네요.
Remy lebeau
23/02/09 09:21
수정 아이콘
계급사회에 살고 계신가요?
선플러
23/02/09 09:56
수정 아이콘
나보다 위의 사람들?
아영기사
23/02/09 10:44
수정 아이콘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 관리과에서는 "프로포폴은 마약처럼 기분이 좋은 환각 효과를 나타내 계속 투약하게 되는 정신적 의존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포폴로 마취되어 잠이 들면 환각을 느낄 수도 없다. 하지만 프로포폴의 양을 마취되지 않을 정도로 줄여서 맞으면 환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맞다가 정신적 의존성이 생겨서 뇌의 보상회로가 자극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점차 늘어나서 결국 중독되고 만다.
라고 하네요.
윤니에스타
23/02/09 10: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대중적인 피해가 없는 모든 행위가 다 정당해야죠. 그리고 나보다 위의 사람들요?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Polkadot
23/02/09 13:04
수정 아이콘
약물 오남용에 의한 처벌이니 핀트가 조금 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계급론은 공감하네요. 다들 쉬쉬할 뿐이지 사람들 모두 일정 부분은 체감하고 있을텐데
23/02/09 00:30
수정 아이콘
뭐 할 수도 있지
개인정보수정
23/02/09 00:58
수정 아이콘
수면 장애 때문에 맞은 거면 쬐끔 이해는 가네요. 저도 겪고 있는 문제라
고양이실패장
23/02/09 01:00
수정 아이콘
배우 이상보님 사건 이후로 확실하지 않다면 중립을 지키는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명탐정코난
23/02/09 01:05
수정 아이콘
출국금지던데 어떻게 되려나요
거친풀
23/02/09 0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아인 정도면...아이돌이나 드라마가 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라면, 영화나 OTT는 한발짝 떨어진 데다
연기에 대한 신뢰도 있고 코어팬층도 있고...거기다 이미 이런 저런 말 실수나 혹은 개인 정체성 논란에도 지금껏 일자리 보전하는 거 보면,
한동안 자숙하고 나면 또 활동할 듯...
기무라탈리야
23/02/09 02:34
수정 아이콘
하정우가 2년 걸렸던가 그랬죠.
라이온즈~!!
23/02/09 01:39
수정 아이콘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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