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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0 09:42:21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SM인수한 하이브 : 방시혁, 이수만 공식입장 전문
[이수만과 하이브, SM 엔터테인먼트 미래를 위한 공동 성명서]

SM 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이자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은 SM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를 세계 대중음악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K-POP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라는 공동의 비전 달성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브와의 협력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하이브에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하이브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지향해 온 메타버스 구현, 멀티 레이블 체제 확립, 지구 살리기를 위한 비전 캠페인과 같은 전략적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하였으며, 하이브의 내재 역량을 투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SM 엔터테인먼트는 변화가 심한 음악시장에서 한국 음악산업을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산업군으로 진화시킨 입지전적인 기업입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해 현재의 K-POP이 전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전 세계인들에게 K-POP을 새로운 장르로 제시한 K-POP의 개척자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룩한 모든 업적의 중심에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존재하였습니다. 현재 K-POP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영향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척박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산업화시키고, 세계의 으뜸으로 우뚝 서게 한 우리 음악인들의 레거시입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선진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지분 양도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림과 동시에 하이브가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할 공개매수 계획에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는 K-POP의 세계화라는 대업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각자 축적한 역량을 종합해 레이블과 플랫폼을 필두로 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강력한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현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세계의 팬들이 더 많은 아티스트와 만나며 K-POP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가 그려 나갈 미래에 대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이자 설립자 주식회사 하이브 의장
이수만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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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기
23/02/10 09:48
수정 아이콘
방시혁이 이수만의 눈물을 닦아주는건가요?
23/02/10 09:49
수정 아이콘
"SM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선진화에도 적극 협력" 카카오 끌어들인 기존 경영진과 이사진은 나락으로 가겠네요.
달밝을랑
23/02/10 11:14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마음 굳게먹고 소액주주들 주식 하이브보다 더 높은 가격에 사 들일수도 ..
23/02/10 11:25
수정 아이콘
주식시장에서 소액주주 주식 매입으로 M&A 쉽지 않습니다. 그런 지분보유로 경영권 인수하는 케이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강됴리
23/02/10 09:50
수정 아이콘
일단 MBC는 큰일났음
달밝을랑
23/02/10 11:22
수정 아이콘
3사 음악방송 전부 평균시청율이 1% 전후로 비슷합니다. 공중파에서 1%는 전파낭비라 이번 기회에 폐지시켜 버려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인력과 돈을 드라마에 보태서 팔아먹는게 직접적이고 훨씬 이익이죠 예전엔 음방을 유지하는게 아이돌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아서 예능프로 출연섭외를 쉽게 하기위해서라고 할 정도였죠 이젠 예능에 아이돌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고 아이돌이 나오면 오히려 시청율이 떨어지죠
아이돌들 해외로 끌고 다니면서 K콘 여는건 어차피 CJ 전문 분야이고요
스위치 메이커
23/02/10 12:28
수정 아이콘
의무편성 아닌가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2/10 12:55
수정 아이콘
유튭으로 달달하게 쭉쭉 뽑아내고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됩니다. 방송국들이 오히려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건 돈 된다는 거니까요.
55만루홈런
23/02/10 15:4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큰일은 아니더라구요 이츠라이브인가? 이게 엠비씨건데 하이브소속 나온다고 하고... 엠비씨 유툽이 어마하게 잘나가서 크크 방송 시청률은 하이브 나온다고 딱히 달라질건없어서 패스하구요
내꿈은세계정복
23/02/10 09:51
수정 아이콘
약간 견훤이 겹쳐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Life's Too Short
23/02/10 09: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수만은 프로듀싱에서 손을 놓게 될까요?
전문에는 지분양도 이야기만 있고 프로듀싱을 한다 안한다 이야기가 없네요 쾅야와 중국몽이 이어질지 어쩔지 기대됩니다
Bronx Bombers
23/02/10 09:58
수정 아이콘
일단 작년 9월부로 프로듀싱 계약은 종료됐다고 했는데 그건 반 이수만파쪽 얘기고 이번에 하이브로 가면서 어떻게 얘기가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수만 나이도 이제 70이 넘었고 하이브쪽 인재풀도 짱짱하니 본인은 내려놓고 쉬겠죠. 가끔 에스파 뉴진스 르세라핌이랑 이수만 쇼같은거나 하면서 손녀뻘들과 소일거리나 하면 모를까.....
도뿔이
23/02/10 10: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이수만이 욕먹는건 프로듀싱을 계속해서라기 보단 아무리 봐도 하는거 없는거 같은데 프로듀싱 명목으로 회사 돈을 엄청 빼먹어서 아닌가요? 정말 좋게좋게 해석해줘도 자기네 가수들한테 훈시나 몇분 해주는 수준일거 같은데 무슨 무대에서 손가락 끝까지 수정해준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Life's Too Short
23/02/10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도 현 sm대표가 이수만을 내친게 라이크기획을 더 두고 못봐서로 알고있거든요 궁금합니다 근데 라이크기획이 이수만 프로듀싱 외주비로 돈을 벌고있었어서 말이죠
Bronx Bombers
23/02/10 10:07
수정 아이콘
에스파는 모르겠고 일단 레드벨벳까지는 음악적 방향성에도 관여한건 맞을겁니다.
그리고 에스파 광야로 보내버린 것도 이수만이라 ;
도뿔이
23/02/10 10:29
수정 아이콘
음악적 방향성에 관여한거랑 이수만쪽에서 주장하는 프로듀싱에는 너무 큰 간극이 있죠. 그리고 설사 이수만 주장을 그대로 믿더라도 라이크 기획이 받아가는 돈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업종이 다르긴 하지만 마치 잡스가 나는 아이폰 부품 하나하나 설계에도 관여했으니 애플 매출의 30%를 내 개인 통장에 꽂아줘라고 하는 거라..
23/02/10 10:02
수정 아이콘
이수만을 레전드가 아니라 레거시라고 쓴 표현의 늬앙스 상 이제 일선에서는 물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Life's Too Short
23/02/10 10:04
수정 아이콘
오..일리 있으십니다
아수날
23/02/10 12:49
수정 아이콘
에스파 라이프투숏 노래 너무 좋아요
Life's Too Short
23/02/10 14:35
수정 아이콘
아시는군요!
23/02/10 10: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슬쩍 복귀해도 지금은 물러나는 모습이라도 취해야죠
Life's Too Short
23/02/10 14:35
수정 아이콘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R.Oswalt
23/02/10 09:55
수정 아이콘
이제 피의 숙청 시간이 다가오겠군요. 네 이놈들!
법돌법돌
23/02/10 09:59
수정 아이콘
아 재밌다 재밌어 크크크
딱총새우
23/02/10 09:59
수정 아이콘
오로치마루와 지라이야!
23/02/10 10:00
수정 아이콘
뭐랄까 후삼국 시대 왕건한테 견훤이 가는 그런 미묘한 너낌이랄까...

그나저나 김민종 이사님 이제 떡상하나여!?
Life's Too Short
23/02/10 10:03
수정 아이콘
거의 견훤 금산사에서 탈출시켜 개경까지 모신 급 크크
23/02/10 12:28
수정 아이콘
사위 박영규죠
견훤 가문은 고려시대 별볼일 없지만
박영규가문은 잘 나갔죠
Your Star
23/02/10 10:01
수정 아이콘
하이브 몸집 진짜 엄청나게 커지는구나
23/02/10 10:03
수정 아이콘
이수만이랑 같이가면서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받는게 동시에 가능한가요?
23/02/10 10:06
수정 아이콘
소액주주들이 이수만 등 돌릴이유가 별로 없죠
지금 경영진이라는 작자들이 멀 제대로 보여준것도 아닌데
라이크 기획 어쩌구 해도 회사 잘 키우고 주가 올릴 사람이면
환영이죠. 그리고 마이너스의 손 카카오와 하이브라?
어딜 환영할지?
23/02/10 10:12
수정 아이콘
하긴 소액주주들입장에서야 라이크기획같은거 신경안써도 주가 올릴거같은쪽은 방시혁이겠죠. 카카오가 글로벌적으로 비전을 보여주기 어려울듯. 이수만이 대단하긴하네요. 가장 이득을 본 승자같습니다.
저라면 지분 9%대로 넘겼을거같은데, 많이 넘겨서 확실한 1대주주 만들어줬네요.
도뿔이
23/02/10 10:19
수정 아이콘
소액주주들이 이수만 편이었으면 얼라인 파트너스같은 얘들이 들어오지도 않았을거고 스엠이 얼라인 파트너스랑 주총 표대결 해보기도 전에 항복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얼라인 파트너스가 지분이 1%남짓인데 고작 그걸로 이사회를 자기들 주장대로 구성하는데 성공했죠.
이수만이 그동안 온갖 땡깡 부리면서 안팔려던 자기 지분을 전부 처분했다는거 자체가 말해주는 바가 있다는 거죠
알빠노
23/02/10 10:44
수정 아이콘
지금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소액주주들이 이수만한테 등 돌려서 그런 것도 있어요. 2092년까지 이수만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빨아가는 노예계약을 했는데 그런 모래주머니를 떠안고 있는 이상 회사 주가가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작금의 사태는 이수만측이 콩고물 과도하게 챙기려고 선 넘다가 반발을 산 거에요
바이바이배드맨
23/02/10 11:08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사태가 온건 이수만 때문이고 그로 인한 소액 주주등의 반발때문이었죠...
23/02/10 10:06
수정 아이콘
안될거 같으면서도 경영권이나 기획에 대한 권리를 일정부분 포기한다고 치고, 하이브가 케어해서 광야만 빠지면 쌉가능입니다.
김연아
23/02/10 10:14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이 광야로 가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긴 합니다.

뉴진스는 절대 광야론 보내지 마라!!!!!
23/02/10 11:02
수정 아이콘
하이브쪽 기획 시너지로 주가 오를테니 소액주주는 대환영이죠. 지금 공동대표 역량이 검증된 것도 아니니.
트리플에스
23/02/10 10:05
수정 아이콘
이수만 x같이 부활...... 이게 되네...
도뿔이
23/02/10 10:07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끼어들면서 우리나라 오너들 최고의 무기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날라갈 위기에 처하니깐 부랴부랴 판거죠 뭐..한참 파니 안파니 하면서 난리 피울때보단 좋은 조건은 못 받았을 겁니다. 특히 경영 참여같은 부분어서요
23/02/10 10:13
수정 아이콘
광야를 또 걸어가...
유부남
23/02/10 10:18
수정 아이콘
이젠 하이브 기존 소속 가수가 성골 sm출신은 진골이 되는건가요
23/02/10 10:22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김민종은 눈치없이 왜저러나 분위기였는데...
혼자 눈치가 좋았던건가요 이러면? 크크
키작은나무
23/02/10 10:27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우리나라 음원 시장 50프로 정도를 먹는게 되는건가요? 엄청난 공룡이 탄생했네요.
달밝을랑
23/02/10 11:26
수정 아이콘
음판은 더 하죠
다시마두장
23/02/10 10:27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잘 키운 BTS 하나가 말도 안 되는 스노우볼을 불러왔네요.
쀼레기
23/02/10 10:29
수정 아이콘
하이브 그러면
뉴진스, 르세라핌, 에스파 걸그룹 삼각편대네요? 오우야
어강됴리
23/02/10 10:31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도 있습니다.
소녀시대도 건재하고 레드벨벳도 있네유
쀼레기
23/02/10 10: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그냥 하이브&SM 둘이서 합동 콘서트하고
아육대하면 될거 같은데요?
Lainworks
23/02/10 10:42
수정 아이콘
아육대 필요 없이 그냥 방송국 하나 만들어도 될듯...
강가딘
23/02/10 11:03
수정 아이콘
그냥 SM C&C에서 다 데려다가 프로 하나 제작하고 방송국이나 OTT에 팔면 되죠
달밝을랑
23/02/10 11:27
수정 아이콘
에셈소속 탑예능인들이 엄청많죠
파비노
23/02/10 10:33
수정 아이콘
4세대 김성모 만화 패러디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사실 아이브빼고 다 같은편이었던..
폰지사기
23/02/10 10:30
수정 아이콘
라이크기획으로 실컷 먹고 이제 나가리 되려니까
지분 비싸게 팔아서 떠나는 이수만이 승자 아닐까요?
도뿔이
23/02/10 10:36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크크크
트리플에스
23/02/10 10:40
수정 아이콘
인생은 이수만처럼~
23/02/10 10:37
수정 아이콘
김민종 줄 잘서네
동년배
23/02/10 10:37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91000원으로 들어왔는데 하이브가 12만원. 경영권 프리미엄 붙인 것 같긴 하지만 이수만에게 경영권이 '지금' 없는거 감안하면 어쨌든 주식 가치 시가보다 잘쳐준거라 소액주주들도 딱히 반발 없겠죠.
모나크모나크
23/02/10 10:45
수정 아이콘
엥 어제 속보뜨더니 벌써 끝난건가요? 와.. 하이브 진짜 공룡됐네..
우주전쟁
23/02/10 10:5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방시혁이 이수만 밑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나요?...아니면 그간 둘이 접점이 없었나요?...
덴드로븀
23/02/10 10:57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1994년 박진영에게 스카우트 되어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켰다.

뒤져보니 이렇게 나오긴 하네요
23/02/10 11:01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원래 JYP에 있었고, SM 가수들에게 곡을 준 적은 있는 것 같은데 그 외에 특별한 접점은 없습니다.
달밝을랑
23/02/10 11:30
수정 아이콘
제왑에 수석 프로듀서로 있으면서 지오디 노래에 많이 참여했고 이후에 미쓰에이와 2AM을 맡아서 매니저먼트 하면서 경험을 쌓았죠
mooncake
23/02/10 10:54
수정 아이콘
갓더비트 뉴진스 르세라핌 하이브 버전이보고 싶네요. 광야를 걸어가...
무소부재
23/02/10 11: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하이브 버전 팡야는 궁금하긴 하네요
샤르미에티미
23/02/10 10:59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건 그렇다치고 엑소-방탄이 그렇게 팬들끼리 싸웠는데 한 가족이 된 것이 굉장히 흥미롭게 여겨지네요.
고오스
23/02/10 11:36
수정 아이콘
돈 앞에선 모두가 평등
묘이 미나
23/02/10 11:05
수정 아이콘
이러다 하이브 레이블 컴백일정 조율하다보면 1년 2컴백도 겨우할듯 ?
23/02/10 11:11
수정 아이콘
이미 대형이 된 그룹은 어차피 자주 발매를 안 하니 큰 의미 없는데 연차가 낮은 팀들 조율하는 게 문제겠죠.
23/02/10 11:06
수정 아이콘
국내용 카카오 vs 글로벌 하이브 여기서 판가름 났습니다.
23/02/10 11:08
수정 아이콘
김민종이 의리남으로 남는건가...
23/02/10 11:11
수정 아이콘
견훤 이수만
왕건 방시혁
견훤 사위 박영규 김민종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10 11:3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의 여돌도 하는 쟈니즈 수준이네요
23/02/10 11: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제 광야는 어떻게 되는 거죠
23/02/10 12: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새 이사진이 올해 타임라인 발표하고 했는데 그건 이제 나가리 되는건가요?
그리고 스엠이 어지간하면 궤도에 한번올랐던 그룹은 이후에도 안고가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제 어떻게 될려나 싶군요
생각해보니 방시혁과 이수만 접점은 민희진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D.레오
23/02/10 12:14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라이크 기획만 제대로 마무리해도..
거기에 관련된 얘기는 들어면 들을수록 이수만이 참 추해지는
23/02/10 12:23
수정 아이콘
하이브 = CJ 나 마찬가지라서

결국 카카오 vs CJ의 구도가 되는것 같네요
23/02/10 12:35
수정 아이콘
하이브 컨텐츠 플랫폼 뒤에는 네이버가 있습니다. 카카오 vs 네이버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2/10 12:45
수정 아이콘
CJ랑 하이브랑 지분관계도 없는데 어떻게 CJ랑 하이브랑...
겟타 엠페러
23/02/10 12: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사쿠라가 강호동에게 하이브로 오라고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된건가... 덜덜덜
강가딘
23/02/10 12:42
수정 아이콘
꾸스트라 다무스.......크크크
이른취침
23/02/11 15:45
수정 아이콘
이 모든 사태의 흑막이...?
하야로비
23/02/10 12:52
수정 아이콘
충정공 김민종 (대표이사 추증, 태조 이수만 묘 배향)
콩순이
23/02/10 13:19
수정 아이콘
저 그러면 카카오 주식은 또 나락가는건가요??? ( 카카오에 물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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