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2/13 22:51:32
Name 비뢰신
File #1 2890328382_xdo7ayLz_789267e3c5eb744a30a0c0a40f8e1eeddfc8ec08.jpeg (621.0 KB), Download : 273
Link #1 라스
Subject [연예]  똥꼬쇼 지리게 하던 방시혁


박진영 양말 빨고 라스 나와서 방탄 띄우려고 눈물의 똥꼬쇼 하던 시절
이제는 sm 을 먹어 치우네요 인생 몰라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경규
23/02/13 22:57
수정 아이콘
방탄 잘키운건 맞는데 시기를 진짜 잘타서 거대기업이 덜덜
비뢰신
23/02/13 23:00
수정 아이콘
누구도 예상 못했을 겁니다 방시혁 자신 조차도... 진짜 월드 와이드 아이돌이 되다니
티타임
23/02/13 23: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서양여자에게 동양남자는 안통한다고 생각하던게 방시혁이니. 아마 잘은 몰라도 그래서 요즘 괜찮은 기획사 아이돌이면 다받는 영어교육도 안시켰을거같은데 다행히 랩몬이 언어천재라서 살았죠.
다시마두장
23/02/13 23: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방탄이 히트한 것도 시기를 잘 탄 부분이 크죠.
마침 상승중이던 해외 케이팝 팬들의 니즈와 마침 나온 방탄의 뮤비가 타이밍 좋게 딱딱 맞아떨어지면서...
정말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23/02/14 00:28
수정 아이콘
그 타이밍 좋은 시절에 케이팝에 활동하던 보이 그룹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왜 다른 팀들은 그만큼 히트를 못 쳤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죄다 타이밍입니다. 가령 잡스가 아이폰 대박 친 것도, 스맛폰이 탄생하기 위한 기술들이 다 갖춰졌을 때 타이밍 맞춰 아이폰 터뜨렸으니까 성공했을 뿐이 되는 거죠.
23/02/14 00:41
수정 아이콘
월드와이드 스타가 된게 의외지...
이미 국내 최고긴 했죠 크크
척척석사
23/02/14 00:49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나 뭐가 딱 맞는다고 다 성공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노력이나 타이밍은 가챠 확률을 올리는 거라고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90%도 실패할 수 있고 1%도 성공할 수도 있는거죠 뭐. 다른 팀들은 확률 낮은 가챠가 잘 안돌았다고 볼 수도 있고, "시기를 잘 탔다" 는 좀 더 돌리기 좋은 시기였다 일 수도 있구요
근데 그렇다 쳐도 1% 가지고 운빨만 믿고 돌리는것보다는 노오력이라도 해서 30%라도 만들고 돌려야 더 좋은거고, 거기서 타이밍 같은 변수는 내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다시마두장
23/02/14 02:54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일이 운빨이기에 방탄의 성공도 운빨이었을 뿐이라는 단순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이 지향하던 프로덕션의 방향성이 마침 해외의 시류와 잘 맞아떨어져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이야길 하는겁니다. 누가 방탄 잘 하는 걸 모를까요.
말씀하신 아이폰은 철저한 시장조사 후 정확히 원하는 시장, 원하는 타이밍에 제품을 출시한 케이스기에 적절한 예시가 아닙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죄다 타이밍이다' 라는 명제도 틀린 게 아니고요. 타이밍은 운이 좋게 적시에 찾아올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데 성공한 케이스는 제가 알기론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23/02/14 08:57
수정 아이콘
그 방탄뷔가 넘사 외모 던데요
모나크모나크
23/02/14 18:47
수정 아이콘
남자가 보기에는 뷔보다 진이 낫던데 팬덤은 또 다른가보군요.
진은 좀 더 바른생활 느낌이고 뷔는 약간 퇴폐-_-(라 그러면 욕먹으려나요)스런 느낌이...
동굴곰
23/02/13 23:06
수정 아이콘
그 옆 자리도 인생 모르는 사람이군요.
키모이맨
23/02/13 23: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비뢰신
23/02/13 23:11
수정 아이콘
미친 크크크크크
정 주지 마!
23/02/14 05:06
수정 아이콘
저 분은 뭐가 있나요?? 옆자리 여자분은 누구신가요?
23/02/14 05:52
수정 아이콘
최여진씨같네요
23/02/14 06:20
수정 아이콘
여자분보다 맨 마지막컷 572 얘기같네요..
유부남
23/02/14 10: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게나라냐/다
23/02/13 23:13
수정 아이콘
다 내려놓고 저렇게 해서 지금의 하이브가 있군요.
동년배
23/02/13 23:14
수정 아이콘
규현이 라스 엠씨 할 때니 그렇게 오래된 과거도 아니군요. 진짜 사람 앞날이란..
덴드로븀
23/02/13 23:22
수정 아이콘
곧 10주년이네요 데뷔가 2013년 6월 13일
기무라탈리야
23/02/14 12:09
수정 아이콘
규현이 라스 엠씨 하차한 게 6년 전이라 오래 된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아이폰12PRO
23/02/13 23:21
수정 아이콘
사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리스펙하는게 자기 자존심 팔아야 되는거라…
비뢰신
23/02/13 23:27
수정 아이콘
리니지도 처음엔 피씨방 돌면서 씨디 뿌리고 다녔죠
다시마두장
23/02/14 12:29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자존감 강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게 장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타임
23/02/13 23:23
수정 아이콘
엑소팬덤이 사재기로 몰면서 온갖 루머 퍼트리면 얻어터지기나했었고 SM이면 방탄팬덤 이를 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방탄의 빅히트가 SM을 먹는 날이 올거라곤 그때 방탄 팬덤도 전혀 예상못했겠죠.
세피롱
23/02/14 10: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지금 SM 팬덤은 멘붕상태더군요.
현문정종 소림사 존심 하나로 버틴거 같던데
어쩌다 깔아보던 무당파에게 먹힌 꼴이랄까..
덴드로븀
23/02/13 23:2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2%20COOL%204%20SKOOL
[2 COOL 4 SKOOL]

10년전 BTS 데뷔 시글 보고가시죠.
23/02/13 23:47
수정 아이콘
아들:아빤 젊었을 때 뭐했어?
랩몬스터: 아빤 방탄소년단이었단다
이경규
23/02/14 06:30
수정 아이콘
비혼몬스터에용
23/02/14 09:35
수정 아이콘
어.. 진지먹자면 방탄 데뷔 기사에 적혔던 유명한 비아냥 댓글입니다
23/02/16 08:30
수정 아이콘
와 속된말로 X쩌네요
23/02/14 00:27
수정 아이콘
방탄 성공유무를 떠나서 저 시기와 그 전 tv에서 비치던 모습 생각해보면 첫 인상은 되게 꼰대 느낌인데 연예계를 보는 시선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시야도 넓고 뭔가 깨어(?)있는듯한 느낌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정도로 성공할 줄 은 몰랐지만...
23/02/14 06:28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 그 위대한 탄생이었나요 거기서 독설 날리는 거 보고 진짜 무섭게 느꼈는데 저래서 들어갈 사람 있으려나 했는데...
무소부재
23/02/14 09:20
수정 아이콘
위탄 출연자가 방시혁 소속사 가서 트레이닝 도중에 울기도 했죠
그렇게 갈구는 건 공중파오디션에서 다신 나오기 힘든;;
지니팅커벨여행
23/02/14 07:39
수정 아이콘
저 물고기는 볼 때마다 너무 닮았네요
23/02/14 10:25
수정 아이콘
서서히 반응 오다가 유튜브에서 [쩔어]가 터지면서
Lainworks
23/02/14 13:45
수정 아이콘
저 경찰 복장 누구임? 너무 섹시한데
고딩이라고? 오마이갓 경찰선생님 아닙니다 오해에요
(흔한 패턴)
블레싱
23/02/14 14:22
수정 아이콘
저래서 하이브가 MBC를 안 나가는건가??!!크크
23/02/15 01:25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도 제가 일본에서 살 때 아직 일본에서 이름을 하나도 못 알려서 길거리 한인타운 신오쿠보 돌면서 공연하고 막 전단지 뿌리고 있었는데 그때 그렇게 성공할지 몰랐는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시혁씨 정도는 애교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10 [연예] [단독]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국서 리메이크한다 [63] 아롱이다롱이11270 23/02/14 11270 0
74309 [연예] [스테이씨] 'Teddy Bear' M/V (+미디어 쇼케이스 영상) [10] Davi4ever5327 23/02/14 5327 0
74308 [연예] 박민영, '빗썸 관계사 부당 이득' 관련 검찰 소환조사 [9] 마르세유11024 23/02/14 11024 0
74305 [연예] 은근히 노래 잘하는 가수.MP4 [33] insane11178 23/02/14 11178 0
74301 [연예] [소녀리버스] 방송이 이렇게 슬픈거였어?? 도파민 살려내라 아우성 [9] 아롱이다롱이8544 23/02/14 8544 0
74300 [연예] [소녀리버스] 오늘 결과 간단 요약 스압.jpg [3] 빼사스6646 23/02/14 6646 0
74299 [연예] 블랙핑크 지수의 파리 브이로그. [6] 천도리7345 23/02/14 7345 0
74298 [연예] [소녀리버스]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스포주의) [5] 어강됴리7165 23/02/14 7165 0
74297 [연예]  똥꼬쇼 지리게 하던 방시혁 [39] 비뢰신14046 23/02/13 14046 0
74292 [연예] 트리플에스(tripleS) 'Rising' MV (+미디어 쇼케이스 영상) [13] Davi4ever5986 23/02/13 5986 0
74291 [연예] 결국 사과문 올린 김희철 [170] AKbizs17922 23/02/13 17922 0
74290 [연예] 에이브릴 라빈, 제시카 나온 中 경연 예능 나간다 [23] Myoi Mina 9540 23/02/13 9540 0
74285 [연예] 이번주 데뷔 및 컴백하는 걸그룹들의 티저 및 하이라이트 메들리 [8] 아롱이다롱이7727 23/02/13 7727 0
74282 [연예] YG BABYMONSTER - Introducing PHARITA [2] 아롱이다롱이6662 23/02/13 6662 0
74278 [연예] 슬램덩크 인기에 묻어서 소환되었으면 하는 목소리 [16] style11060 23/02/12 11060 0
74275 [연예] 유재석도 한수 접어줄 정도로 말이많은 역대급 출연자.MP4 [2] insane11237 23/02/12 11237 0
74274 [연예] 두달 뒤에 데뷔 12주년 맞는 그룹 근황 [8] 무적LG오지환9453 23/02/12 9453 0
74273 [연예] 또 다른 Attention 뮤비 [3] 마바라7310 23/02/12 7310 0
74269 [연예] 고 신해철님 수술한 의사 다섯번째 의료사고, 세번째 실형선고 [101] Croove13791 23/02/12 13791 0
74266 [연예] 뉴진스 Ditto 미국 스포티파이 역대 케이팝 걸그룹 1위 기록 달성 [71] 아롱이다롱이12488 23/02/12 12488 0
74265 [연예]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 첫 데뷔골 기록 [6] 아롱이다롱이9051 23/02/12 9051 0
74264 [연예] [트와이스] 추억의 옷걸이 사나 [7] Dobongsun8120 23/02/12 8120 0
74260 [연예] 소리소문없이 컴백한 XG [8] 빼사스9236 23/02/11 92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