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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6 19:50:36
Name 짐승
File #1 e37cafd508c2879b1bfe23ae5ce900ec.png (1.88 MB), Download : 177
Link #1 fmkorea
Link #2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257553
Subject [스포츠] 한준희 해설의 K리그 올타임 베스트 (수정됨)


프로 축구 40년 기념으로

일간스포츠에서 특집 기사가 나왔네요.

짤은 한준희 해설의 픽이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시려면

링크 타고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몰리나가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한준희 해설을 제외하면 뽑으신 분이 없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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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23/02/16 19:55
수정 아이콘
라데가 아쉽지만 데얀이라면 뭐..
23/02/16 20:00
수정 아이콘
서울은 외국인선수들 참 잘뽑았군요. 베스트에 3명..
내설수
23/02/16 20:18
수정 아이콘
저 셋이 동시에 뛰던 시절 아챔 준우승한 아쉽..
유나결
23/02/16 20:13
수정 아이콘
누가 뽑아도 이동국 데얀은 이견의 여지없이 고정일듯
천연딸기쨈
23/02/16 20:49
수정 아이콘
94년부터 K리그 본 팬으로서 한준희 옹이 꼽은 선수 대부분에 동의합니다.
(박경훈 감독 뛰는 건 못봤지만요)
서린언니
23/02/16 20:53
수정 아이콘
대표팀에서 오연교 조병득 이런선수 보다가 사리체프 보니까 진짜...
국수말은나라
23/02/16 20:54
수정 아이콘
최순호 고정운 고종수 윤정환 없는게 아쉽지만 이 정도면 수긍할만하죠
EK포에버
23/02/16 20:55
수정 아이콘
최순호가 이동국에 밀린건가요..
국수말은나라
23/02/16 20:56
수정 아이콘
올타임 케이리그만 놓고보면 이동국은 레전드 인정이죠
아케이드
23/02/16 21:01
수정 아이콘
케이리그 활약만 따지면 최순호는 이동국과 비교할 급이 안됩니다 이동국의 압도적 우세죠
인생은이지선다
23/02/16 21:02
수정 아이콘
옆에 견줄 수도 없을 정도 차이가 있죠.
EK포에버
23/02/16 21:06
수정 아이콘
최순호가 십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마르세유
23/02/16 22:03
수정 아이콘
최순호 전성기 때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국대 차출되던 시절이라..
국대 경기 출장수가 소속팀 출전보다 많은 해도 있었을 정도죠.
공노비
23/02/16 22: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동국도 전성기시절에 청대 올대 아시안게임 국대 안가리고 다나갔죠
꿀꽈배기
23/02/17 06:40
수정 아이콘
2010년까지라면 최순호가 우세하고 2020까지하면 이동국의 압도적 우위라고 봐야합니다. 결국 리그는 누적이니까요.
위르겐클롭
23/02/16 21:0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 k리그 폭격기는 마니치 데니스였는데...
23/02/16 21:04
수정 아이콘
진짜 김주성 폭풍 간지
게임에서 나온 그대로이네요
이경규
23/02/16 21:12
수정 아이콘
이천수?
Mattia Binotto
23/02/16 21:22
수정 아이콘
유상철은 어떨까 했는데 포지션이 다양한 것도 있고 요코하마에서 뛴 기간이 전성기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LowTemplar
23/02/16 21:26
수정 아이콘
링크의 다른 분들 의견 보면 유상철 감독이 8표 받았네요. 준희옹 개인 취향 차이인 걸로..
23/02/16 21:23
수정 아이콘
케이리그에서 뛴 기간이 다소 짧다곤 해도 리그 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이천수, 이영표는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LowTemplar
23/02/16 21:27
수정 아이콘
이천수의 최고점을 같이 한 김정남 감독도 안 뽑은 거 보면 단기 임팩트로는 최고여도 누적에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23/02/16 22:54
수정 아이콘
이천수는 몰라도 이영표는 케이리그 뛴 기간이 너무 짧죠
윤니에스타
23/02/17 12:06
수정 아이콘
딱 두 시즌인가 뛰고 해외로 가서 돌아온 적이 없는 이영표는 민망한 수준이고, 이천수도 단기 임팩트가 강했던 선수라 애매합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3/02/16 22:09
수정 아이콘
샤샤 밀리나요
WeakandPowerless
23/02/18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샤샤 생각했는데 두명이 너무 넘사네요
23/02/16 23:17
수정 아이콘
이동국은 k리그 올타임 넘버원 같은데....
SkyClouD
23/02/16 23:35
수정 아이콘
라데나 황선홍이 아쉽지만 데얀이라면...
승률대폭상승!
23/02/17 00:33
수정 아이콘
올타임 순위로 02이전 이후로 팀 두개 뽑아야...
02이전에는 국대가 리그커리어에 영향을 주는바람에
퇴사자
23/02/17 06:27
수정 아이콘
황선홍, 라데 조합도 강력했지만, 이동국, 데얀이면 케이리그 한정으로는 공포의 조합
꿀꽈배기
23/02/17 06:46
수정 아이콘
30주년 베스트11

황선홍 최순호
김주성 신태용 유상철 서정원
최강희 김태영 홍명보 박경훈
신의손

과 비교하면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그 자리를 바꾸는건 아주 좋은거죠. 다만 예전 레전드 선수들과 다르게 요즘 한국 선수들 중 잘하면 해외 진출해서 누적 기록이 끊기니 과거의 선수들이 오래도록 유지 할 듯 싶습니다.
포이리에
23/02/17 07:39
수정 아이콘
저 꼬맹이때는 샤샤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안뽑혔나보네요
이직신
23/02/17 09:48
수정 아이콘
엌 저도 샤샤 는 아직도 생각나는 선수네요. 무지하게 잘했던..
김연아
23/02/17 09:55
수정 아이콘
황선홍, 라데가 K리그 터줏대감이었다면 모를까, 이동국, 데얀하곤 비교불가죠.
윤니에스타
23/02/17 12:03
수정 아이콘
일단 K리그 터줏대감이어야 인정이죠 이건. 유상철, 황선홍은 아닙니다. 저중에서도 최고는 이동국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듯.
윤석열
23/02/17 14:08
수정 아이콘
아디신 그립습니다
오일남
23/02/17 18:11
수정 아이콘
신태용은 못 비비나요?
승리하라
23/02/17 22:52
수정 아이콘
공격수에 샤샤나 윤상철도 후보로 올릴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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