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 현대킷 스폰서 : 아디다스
- 창단 40주년, 신구 조화를 강조한 기념 로고 삽입.
- 전통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욱 굵게 삽입해 강렬함을 강조, 울산의 아이덴티티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 배치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넓게 표현해 깔끔함과 선명함을 더함.
- 세 번째 별을 기존 두 개의 별 가운데에 우뚝 솟은 형태로 배치하며 17년만의 우승의 가치를 강조.
- 기존 파란색과 노란색 위주의 배합에서 검은색을 소매 부분에 적극 활용하며, 브랜드 데이 유니폼 착용시 80% 승률을 보였던 승리의 블랙을 도입.
2. 전북 현대 모터스킷 스폰서 : 아디다스
미스틱 그리드 웨이브스 (Mystique Grid Waves)- 지난해와 같은 진녹색 바탕에 펄스 라임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
- 모기업 현대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무늬와 유사한 격자무늬를 유니폼 전면과 후면 하단에 삽입.
3. 포항 스틸러스킷 스폰서 : 푸마 X 오버더피치
The era of ORANGE GOLD- 창단 50주년, 원년 포항제철축구단 유니폼의 색상인 오렌지 컬러에서 착안하여, 쇳물이 뿜어내는 주황빛과 구단의 50년 역사를 상징하는 금빛을 아우른 오렌지 골드 컬러 도입.
- 유니폼 전면의 키 아트는 용광로 내 쇳물 표면 형상을 패턴으로 재해석.
- 홈 유니폼은 1984년 이래 팀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블랙 레드 스트라이프,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오렌지 골드와 블랙 레드 스트라이프를 배치.
- 50주년 기념 스페셜 킷은 원년 유니폼의 컬러를 그대로 복원하고, 당시 엠블럼의 S 문양을 활용하여 50이라는 역사를 표시.
4. 인천 유나이티드킷 스폰서 : 마크론
체크메이트 (Checkmate)- 창단 20주년,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팬들이 직접 선정한 디자인의 유니폼.
- 기본 디자인 패턴인 체크무늬는 체스판을 형상화한 것으로, 20년 동안 체스판 같은 승부의 세계 속에서 지나온 역사, 희로애락의 순간들, 승부의 세계를 상징.
-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골드 컬러와 실버 컬러를 활용한 유니폼.
- 원년 주장이자 레전드인 임중용 전력강화실장과 지금의 인천을 대표하는 김도혁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20주년의 상징성을 강조.
5. 제주 유나이티드킷 스폰서 : 휠라
사려니-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라운드넥 스타일로 제작.
- 구단 엠블럼 상단의 한라산 모티브를 라인으로, 제주도의 섬모양을 상징하는 사각박스 안에 사이즈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옷깃 패턴으로 활용.
- 홈 유니폼에는 제주도 사려니숲 안에서 위를 바라봤을 때 잎으로 우거진 나무들의 모습을 형상화.
-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은 한라산 백록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액티브한 감성의 직선을 기하학적인 기법으로 재구성.
6. 강원 FC킷 스폰서 : 휠라
- 창단 이후 첫 옷깃 유니폼.
- 구단 엠블럼 컬러인 주황, 초록, 노랑을 활용.
- 유니폼 전반과 소매에 태백산맥의 능선을 다이내믹한 직선 형태로 패턴화해 적용.
7. 수원 FC킷 스폰서 : 험멜
The Heritage- 창단 20주년,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팬들이 직접 선정한 디자인의 유니폼.
- 홈 유니폼에는 네이비색을 바탕으로 수원 화성의 전통 문양을 패턴화한 디자인을 삽입.
- 정조대왕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넣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자랑.
- 내셔널리그부터 K리그 2, K리그 1을 모두 거친 구단의 역사를 담은 유니폼.
8. 대구 FC킷 스폰서 : 골 스튜디오
Will To Win- 대구 FC 엠블럼 속 불꽃모양을 형상화해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은 ‘Will To Win’ 로고 패턴을 엠보싱 처리.
- 유니폼에 카라를 도입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줬으며, 유니폼 마킹과 스폰서 로고에 남색을 적용해 하늘색 유니폼에 무게감을 더함.
- 왼쪽 소매에는 대구FC의 오랜 슬로건인 ‘우리들의 축구단’이,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의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가 적색으로 삽입.
9. FC 서울킷 스폰서 : 프로스펙스
1983 헤리티지(1983 HERITAGE)- 창단 40주년, 기념 엠블럼 및 로고 삽입.
- 홈 유니폼은 1983년 창단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좌우 절반으로 나뉜 투톤 배색.
- 창단 유니폼의 얇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구단의 유산을 계승하는 한편, 4줄만을 사용하여 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나타냄.
- 기념 엠블럼을 비롯한 모든 마킹은 골드 색상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창단 40주년에 빛나는 영광과 다가올 찬란한 미래를 표현.
10. 수원 삼성 블루윙즈킷 스폰서 : 푸마
- 유니폼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
- 홈 유니폼은 파란색의 색감 변화를 통해 독창성을 표현.
-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톤 다운된 청색과 백색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임.
-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시범단,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업체, 블루시스 여자 풋살팀 선수, 서포터 등이 참여한 수원삼성과 함께 하는 사람들 화보 공개.
11. 광주 FC킷 스폰서 : 켈미
The CLAW- 지난 시즌 보여준 압도적인 K리그2 우승팀의 저력을 1부리그에서도 보여주겠다는 의미.
- 홈 유니폼은 어깨 부분에 광주의 상징인 주작의 발톱 자국을 스크래치 형태로 삽입.
- 흰색을 활용한 원정 유니폼은 주작의 발톱을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형상화했으며 노랑-빨강을 혼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함.
12. 대전 하나 시티즌킷 스폰서 : 아스토레 X 오버더피치
LIGHT OF HANA – 하나의 빛- 축구특별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K리그1으로 돌아온 대전 하나 시티즌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는 테마로 디자인.
- 하나그린색을 메인으로, 과거 대전 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과 승격을 기념하고 명문클럽으로의 발전을 의미하는 황금색을 포인트 컬러로 삽입.
-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전 엑스포의 상징물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 상승을 의미하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를 키 비주얼로, 전면 중앙에는 한빛탑 머리 부분의 원형 조형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
- 유니폼 좌측 하단에 하나금융그룹의 상징인 숫자‘1’과 대전의 ‘D’, 그리고 엑스포 다리의 형상을 적용한 컨셉 로고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