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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21:28
코카인 걸리고 활동하는게..KUSH정도?
근데 이분은 프로듀서라 대중앞에 안나오면 그만이고 아무리 배우라도 코카인은 힘들겠는데요
23/03/01 21:38
코카인 엑스터시 헤로인 중에 제일 나쁜?게 뭔가요.(나쁘다는 표현이 맞으려나요)
프로포폴이 최약체 그다음 대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3/01 21:44
헤로인이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마약 중에서도 저건 한번 하면 진짜 인생 끝이라고들 한다더라고요 그 다음이 코카인인데 코카인도 상당히 강자고 엑스터시는 헤로인 코카인쪽 보다는 대마쪽에 가까운 비교적 라이트(?)한편이라고
23/03/01 22:16
https://namu.wiki/w/%ED%97%A4%EB%A1%9C%EC%9D%B8
살벌하죠.... 가장 큰 문제가 기본적으로 독성이 높은데, 그에 반해 중독에 대한 내성은 올라가기 때문에 사용량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겁니다. 일단 중독되면 죽음을 향해 갈 수 밖에 없죠
23/03/01 23:02
코카인은 그나마 자연에서 나오는거라 부작용이 덜하기는 합니다... 수리남에서도 그 묘사가 나오죠.
사용 약물 목록만 보면 그 와중에 몸 걱정을 하기는 했네요 크크크
23/03/01 22:10
초범이니 집유받을 거고 이 건으로 찍어놓은 작품이나 광고가 못 나오게 돼서 그 위약금이 천문학적이지 않은 이상 여전히 대한민국 0.1%의 신세겠습니다만
집중점검당할 테니 이제 약도 못 할거고 저 정도 약들을 해 왔는데 앞으로 못 하게 된다면 그 고통은 상상이 안 가서 글쎄요 저 정도면 진짜 어지간한 중산층급에서는 넘볼 수 있는 신세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23/03/01 22:41
대마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관문효과 생각하면 결코 무시못하죠.
초인적 절제력을 가진 일부를 제외하면 꼭 마약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쾌락추구에 있어서는 계속 에스칼레이션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3/03/02 00:16
담배를 피운다고 모두 암에 걸리는건 아니지만 암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죠.
전에 어느 미국 통계에서 봤는데 출처를 까먹어서 지금 레퍼를 댈 수는 없습니다만 대마 비흡연자와 흡연자중 상위 마약 접촉률은 단연 흡연자쪽이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미 전대통령이 대마를 한 건 별로 자랑스러운 이야기도 아니고 그닥 관련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미전대통령이 했으니 괜찮다는 논리는 아닐꺼고.
23/03/02 01:17
흠...저는 영국 유학생 출신인데 말씀하신 대마관련해서 soft drug가 hard drug의 관문이 되느냐 아니냐는 논쟁으로 영국에서도 한참 뜨거웠습니다. TV100분 토론이나 다큐에서 아주 자주 시청하던 컨텐츠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말씀하신 레퍼런스 만큼이나 반증의 레퍼런스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어디 중간쯤에 논리가 있는..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 요소와 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 것 같았습니다.
23/03/01 23:48
코카인이면 안 된다는 식은 좀 이상한거 같아요
대마든 코카인이든 한국에선 불법으로 약속이 되어있고 그걸 어긴건데 대마는 중독성 낮아서 괜찮다? 흠
23/03/02 00:19
대마는 불법이고 다시 안봤으면 좋겠지만 합법인 나라도 꽤 있고, 대마 걸리고도 복귀한 연예인들은 많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수준인데 코카인은 선을 넘은 느낌인것 같아요.
23/03/02 05:37
다른 연예인때랑 분위기가 딴판이군요
누구는 대마 해도 죽일놈처럼 까던데 여기는 코카인이면 양반이다라는 평가가… 역시 사람은 성공하고 봐야하네요
23/03/02 07:11
도대체가.. 뭐가 아쉬워서 마약을 쳐하는걸까요?? SNS에서 페미들과 썰전 할때는 멋져보였는데.. 결국 페미들과 싸울려고 마약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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