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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21:26
그렇다기엔 유툽 구독 1위가 블핑 아닌가요? bts가 실질적 영향력, 투어라던지 팬덤의 힘이나 그런건 더 강한데 온라인에선 블핑도 워낙 데이터가 좋죠..
23/03/13 21:44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bts개인 계정 만든 날짜가 리사랑 3년반정도 차이나기도하구요. 저는 둘다 좋아해서 뭐 누가 이기든 상관은없습니다만..
23/03/14 00:09
인스타 팔로우나 유튭 구독자 늘어나는 패턴을 보면 펌핑되는 시기(앨범 발매,콘서트 같은)에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중요하더군요.
방탄이 인스타 개설후 일정 숫자까지 즉 대략 4천만 정도까지는 쉽게 갔지만 그 이후부터 펌핑이될만한 이슈가 없다보니까 일정수준 벌어진 격차가 잘 안좁혀지는중이더라구요. 아마 일찍개설했으면 펑핌되는 시기를 온전히 가져왔을거라 저도 최소 블핑급 혹은 그 이상은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만 결국 IF 일뿐이라 뭐.. 유튜브는 구독자가 한때 5백만정도까지 따라잡았다가 지금은 천만이상 벌어지면서 가망성이 안보이고, 인스타는 팔로우 가장 많은 뷔가 가장적은 로제를 따라잡는데 지금 추이로 얼추 계산해보니까 대략 4-5년정도가 필요해보이는데 그때 즈음엔 아이돌판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너무 먼 미래구요.. 근데 팬덤에서 이 숫자가 전부는 아니라서 그냥 재미일뿐이죠.
23/03/13 20:59
현재 수치는 이렇게 나오네요.
방탄소년단 7238만 뷔 5781만 지민 4904만 제이홉 4469만 진 4444만 슈가 4398만 RM 4256만 정국은 5천만 넘었었는데 지난달에 탈퇴했습니다. 이유는 그냥 인스타 잘 안해서 라고 합니다.
23/03/13 22:18
그런데 한국 아이돌들은 많은 경우 팔로잉을 아예 0으로 해놓던데 이유가 있나요? 외국셀럽이 저런 경우는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
23/03/13 22:29
보통 0은 아니고 본인팀 멤버랑 회사 정도 팔로우 해놓을겁니다. 뭐, 그냥 쓸데없는 구설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죠.
팔로우하거나 끊으면 거기에 대해서 이런 저런 루머가 나오니깐요.
23/03/13 22:5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구설수 방지 차원으로 팔로우 0을 해놓아야 한다는 게, 그만큼 인터넷 문화가 병들어있다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23/03/13 22:51
누구는 팔로 하고 누구는 안하면 구설수에 휘말리니까요..
같은 멤버간 생일 같은날에 게시글 언제 올렸는지로 사이가좋네,나쁘네 할정도로 안티나 정병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을정도라서 말이죠.. 그냥 깔끔하게 0 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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