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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17:51
모든 기자들이 KCC로 지목하고 있으니 장판팬인 저도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흐흐 아마 다른구단이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올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17/05/18 17:50
보상선수
하승진 송교창 이현민(김지후)묶겠네요, 전태풍을 안양이 가져갈리는 없고 박경상 or 김지후(이현민)받겠군요. 그나저나 먼저 나간 김태술도 그렇고 왜들 KCC를 이리 좋아하지????
17/05/18 17:55
전태풍을 묶기도 그런데, 안묶기도 좀 그럴겁니다.
이현민을 한시즌 써보니 그럴듯하게 괜찮긴 한데, 공격력이 많이 아쉬워요. 본인이 공을 잡고하는 공격이 좀 약하거든요. 박경상은 전태풍의 마이너버전이라서 1번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고요. 신명호는 노쇄화가 와서 수비에는 문제가 없지만 리딩이 안되죠. 결국에는 포인트가드가 마땅치 않아서 전태풍을 묶긴 해야하는데, 전태풍을 안묶으면 김지후가 묶인다고 봅니다. 전태풍이 풀리면 KGC에서 바로 픽해간다고 보고요.
17/05/18 18:09
이정현이 간다면 베스트5가 ?-이정현-에밋-송교창-하승진/장신외국인이 될텐데 전태풍은 연봉 때문에 KGC에서 데려갈 확률이 희박할거라서 이현민을 묶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지후는 전성현이랑 롤이 너무 겹치고.. 예상대로 묶인다면 박경상or정희재가 보상선수 나갈꺼 같습니다.
17/05/18 18:31
그러고보니 군대간 정희재도 있군요..
그래도 보상선수는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를 데려갈것 같아요. 전태풍이 풀리면 셀러리캡에 상관없이 전태풍이 1순위일것 같고(이정현에 7억5천 배팅이었는데, 전태풍한태 2억~3억 배정이 안될것도 없어보이구요) 전태풍이 없다면 송창용이라던가 의외로 박경상일수도 있어요. 김승기감독이 슛 좋은 1번을 선호하지 않던가요? 그런 측면에서 이현민과 신명호는 고려대상이 아닐꺼라고 봐요
17/05/18 17:59
장판행이 이루어진다면
이정현 송교창 정말 기대되네요. (제발 다음 팀에서는 플라핑 고쳐지길... 제발... 그거 안해도 너 잘해...)
17/05/18 18:14
대댓글부터 달아버렸네요 크크
농팬들 KCC는 대부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손대범까지 저렇게 얘기를 했다고하면 거의 오피셜급 아닌가하는데 변수는 동부의 베팅이겠네요 크크크 KCC가 90% 이내에 못 들어오게 동부가 9억정도로 크게 지르면 재밌어지겠네요
17/05/18 18:19
동부, 오리온스가 미친척하고 9억이상 질러버리면 그래 너 가라 해야죠 흐흐흐... 첫해 연봉만 엄청 높게 잡아도되는 비정상적인 KBL 규정으론 10억도 어쩌면 가능할지도?? 대부분 KCC는 셀캡때문에 도저히 안된다고 봤는데 전태풍 하승진의 연봉 대폭 삭감이 너무 확실시 되서 그걸로 충원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는 문제이긴 했죠.
17/05/18 18:56
박지혁 손대범기자 썰을 종합해보면 이정현 본인의 KCC행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팀이 데려오려면 엄청난 총알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는듯 하네요.
17/05/18 18:53
보호선수 명단을 봐야겠지만 KCC라면 보상선수로 안받고 돈으로 받을 거 같네요.
이미 김승기 감독이 KGC는 백업진이 충분해서 보상선수로 얻는 메리트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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