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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1 11:41
KT랑 DB요즘 꼬라지보면,
데이원 터지는 순간 DB가 갈 것 같아요, LG까지 잡고, 3연승한 DB와 여기저기에 시원하게 털리는 KT
23/03/21 11:27
국내농구 소식을 굳이 찾아보지 않는 저로서는 보이는 농구 뉴스 대부분이 부정적 뉴스니 안타깝네요.
이현중 여준석 재린스티븐슨 뉴스는 엄밀히는 국농 뉴스라 보기 애매하고..
23/03/21 11:38
이게 그럼 캐롯은 괜히 네이밍 스폰서해서 욕만 먹은 꼴인가요?
캐롯이 네이밍 스폰비도 안주고 한것도 아니죠? 이건 뭐 데이원스포츠가 손해배상 해줘야할 것 같은데..
23/03/21 15:01
그래서 첫번째때 안된다고 까였은데 허재가 거의 깽판놔서 진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94333 허재 대표는 "구단의 운영 자금에 대해서는 답하기가 참 곤란하다. 개인의 재산을 공개하는 사람은 없다"며 "타 구단보다 운영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잘 운영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큰 이익이 갈 것이다. 걱정 안 해주셔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3/03/21 15:11
어떻게든 구단 팔고 튀고 싶은 오리온 + 무능력의 극한 KBL + 구단 운영할 능력도 없으면서 허재 앞세워 나타난 대우조선해양건설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진 희대의 사기극 입니다. 프런트, 코치진, 선수들, 팬들만 고통 받는 사태가 됐어요.
23/03/22 10:53
임요환에 대한 개인스폰만 생각했지, 팀 창단에 대해 발을 뺐죠. 연봉 1억 가지고, 팀 꾸려서 무급 선수들 챙긴 임요환이 대단한거고요. 그렇게 해서 에버 프로리그 우승시켜놨더니,오리온이 태세전환은 커녕 그대로 강짜놨죠.
23/03/22 10:55
중앙대 라인 끌어들인 허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 져야죠. 중대 라인 프런트는 무능을 입증하고, 중대 라인 현장 코칭스태프들은 유능을 입증했는데 누굴 위한 파벌이었는지를 모르겠네요.
23/03/22 14:22
KBL 잘못이 크죠
아무리 허재가 국농 고트라 쳐도 그건 농구선수로서 그런거지 기업인으로서는 아무것도 없죠. 구단의 자금력이 어떤지 모기업이 얼마나 탄탄한지 이걸 따져봤어야 했는데 그런거 없이 허재가 그렇게 까지 주장하는데 그럼 뭐가 있겠지 식으로 넘어간게 이 사단이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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