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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22:51
국대흥 멀티골... 어쩌면 벤투가 손흥민 활용을 잘 못한편일지도..
일단 첫 경기라 지켜봐야겠지만, 클린스만호의 재미만큼은 화끈했습니다. 진짜 감독 색깔이 딱 보였어요.
23/03/24 23:30
전반의 화끈함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선수들이 신임 감독 첫 경기라서 그런지
전반에 에너지를 끌어쓴 느낌도 있었던 것 같네요. 거기에 전반 김진수 부상으로 이기제가 들어갔고 후반에 콜롬비아가 그쪽을 적극적으로 노리면서 어려움이 있었고요. 어쨌든 재미있는 경기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토트넘 부진에 전술 지분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23/03/25 00:15
두골 다 전술적인 움직임과 큰 상관은 없어서 한참 두고봐야겠더라구요
재밌게 치고받긴 했는데 이게 막 전술적으로 어쨌다 할만한게..없고.. 위 댓글에도 있듯이 그냥 전력으로 열심히 뛰어댕긴 느낌말고는 딱히 없었습니다
23/03/25 01:52
1. 전반전에 너무 모든걸 쏟아낸점
2. 이게 벤투가 세이브 해놓은것인가 아님 클리스만의 색깔인가 이 두가지 이유때문에 아직 아리까리 하긴 하지만 전술적인 움직임이 없었다는건 동의 하기 힘듭니다. 전반전은 거의 가패수준이었는데.. 그게 열심히만 뛴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23/03/25 03:03
손흥민 선수의 부진과 관련하여 페리시치 선수도 많이 소환되는데 페리시치 선수도 국가대표팀에서 뛸때보면 토트넘에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결국 문제는...
23/03/25 14:43
공 차는 발 모양을 가린다고 하는데(예전에 배웠던 인스텝, 인프론트 뭐 이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클럽축구에서 본 적도 없는거 같고
23/03/25 19:54
인터뷰에서 봤는데 누구 인터뷰인지 기억이 안나서 못 찾겠네요ㅠㅠ 임팩트되는 순간을 가려버리면 키퍼가 선방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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