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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06:33:47
Name 껌정
File #1 16798661919420.jpeg.jpg (76.0 KB), Download : 234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콘테 구단과 상호합의 계약해지


계약해지되었습니다.

나겔스만에 접근을 할지 대행으로 시즌 마무리할지 궁금하네요.

손흥민에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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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23/03/27 06:46
수정 아이콘
콘테 또 짤렸네.. 진득하게 잘나가는게 쉽지 않구만
23/03/27 07:06
수정 아이콘
이제 epl에서는 안봤으면 싶네요
23/03/27 07:12
수정 아이콘
상호해지면 위약금은 없으려나.. 흠
23/03/27 07:22
수정 아이콘
보통은 상호합의면 바이아웃이 없진 않고 규모를 줄이더군요.
손금불산입
23/03/27 08:12
수정 아이콘
감독 본인이 멋대로 튀어나가야 위약금이 없죠. 요즘 상호해지는 실질적으로 경질인데 그나마 위약금 규모를 줄이려고 돌아가는 모양새일 뿐...
발적화
23/03/27 07:17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 스텔라니+메이슨 으로 간다고 떳네요...
4위수성 여하에 따라
케인 재계약 or 이적
차기 감독
결정 나겠네요.
에이치블루
23/03/27 08:00
수정 아이콘
핵심 선수들이 에이매치로 나가있을 때 발표하네요...
곧미남
23/03/27 08: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피셜이군요
타란티노
23/03/27 08:17
수정 아이콘
마참내!
손금불산입
23/03/27 08:22
수정 아이콘
사실 토트넘이 나겔스만을 이것저것 재본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죠. 나겔스만에게 생각이 있냐 없냐의 문제일 뿐이지 바짝 엎드려모셔와도 모자랄 판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데려와서 제대로된 투자를 해줄지 모르겠지만 당장 매물 없어서 포터 선임한 옆동네 첼시만 봐도 뭐... 첼시가 나겔스만, 토트넘이 포터로 가는게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죠.
임작가
23/03/27 09:30
수정 아이콘
첼시 포터 선임은 매물이 없어서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투헬 경질에서 포터 선임까지 무브가 너무 일사천리라 작정하고 한걸로 보여서요.
손금불산입
23/03/27 10:11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괜찮은 감독이 있었다면 결과가 달랐을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토드 볼리가 원하는 방향성에 포터를 끼워맞춘거라 생각합니다.
23/03/27 10:37
수정 아이콘
매물이 없는건 맞았죠
시즌 시작한지 몇경기 되지도 않았는데 거물급 감독은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다른팀에 위약금을 주고 데려올만한 감독중에 최상급이 포터였을겁니다.
마갈량
23/03/27 11:34
수정 아이콘
첼시오기전 브라이튼에서 포터가보여준 퍼포먼스는
장기계약을 선호하는 보엘리에게 딱맞지싶습니다.
돈이 없어서 포워드를못사 득점이모자를뿐 팀구성능력이 탁월하다 평을받고있었거든요
23/03/27 08:38
수정 아이콘
콘테가 아니고 추태인듯
phenomena
23/03/27 08: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짤릴거 알아서 하고싶은말 다하고 나간건지
아니면 하고싶은말 다해서 짤린건지
선후관계가 궁금한
23/03/27 09:08
수정 아이콘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위약금 받고싶어 짤라달라고 시위한거라 합니다
포메라니안
23/03/27 11:37
수정 아이콘
선수들 이기적이라고 까고, 구단 운영진 까고, 정책 까고... 이건 그냥 폭주나 급발진이 아니고 걍 대놓고 못해 먹겠고, 내 발로 나가긴 싫으니까 퇴직금 달달하게 주고 짤라달라 이거죠. 근데 저 선수들 전년도 4위한 선수들인데 지가 전술 개같이 짜놓고 징징대는게 너무 역겹긴 하네요. 잉글 최고 공격수랑 전 시즌 득점왕 두고 한다는 소리가.. 크크크
잠이오냐지금
23/03/27 08:59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 빡센데... 스텔라니+메이슨으로 간다니...토트넘 스럽달까?
챔스가냐 못가냐가 엄청 중요할텐데..
그나마 챔스라도 가야 나겔스만이든 네임벨류 있는 감독이나 선수들이 올텐데..에휴
아이만넷
23/03/27 14:0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생각해보면 중요할 때 새로운걸 하는것도 위험해보이죠.
이래나 저래나 답답하네요.
23/03/27 09:00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나겔스만한테 제의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겔스만이 올 생각이 있느냐만 중요한 상황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손케 공격수로 지금 전술은 적합하지 않은거같아서 기대해봅니다...
ItTakesTwo
23/03/27 09:33
수정 아이콘
콘테는 앞으로 PL에서 보기 힘들겠네요.
사실 다른 리그에서도 엥간하면 안 쓸 듯 ㅡ.ㅡ
국수말은나라
23/03/27 09:37
수정 아이콘
각자는 잘하는거 같은데 모으면 모래알 되는 팀이 바로 토트넘(빠리 추가)라서 감독 바뀌는거에 기대가 큽니다
23/03/27 09:4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작년에는 감독에 대한 평가가 좋았었는데 어떻게 한 시즌만에 이렇게 평가가 급변할 수가 있는지 신기합니다. 감독의 축구철학이나 성격이 그새 달라졌을리 없고, 성적도 리그 4위면 팀 멤버 역량에 비하면 나쁜 거 같지도 않은데.
DownTeamisDown
23/03/27 09:42
수정 아이콘
상호해지면 잔여연봉+a정도죠. 해지 위약금보다는 많이 작긴 할게 잔여계약기간이 정말 얼마 안되다보니(3달정도) 큰돈을 더 얹어주지는 않았을거에요.
23/03/27 09:5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다음시즌 토트넘 우승 기회일듯
김꼬마곰돌고양
23/03/27 10:13
수정 아이콘
나겔스만이 토트넘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는 요구를 하면 뭐 포치도 있긴 있으니까..
R.Oswalt
23/03/27 10:20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 쾌조의 스타트였는데, 피지컬 코치 작고하신 이후로 팀이 급격히 무너지는 느낌...
윤니에스타
23/03/27 10:24
수정 아이콘
그러게 페리시치좀 그만 쓰지;;;
구르미네
23/03/27 13:0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스텔라니는 페리시치를 선발로 보내고 손흥민을 조커로 쓸 것이라는 예상이 더 지배적이라.. 이미 이유야 어쨌든 손흥민의 (선발때 보다 더 많은 골) 기록도 그렇고 그래서 재미를 본 것도 그렇고, 벤 데이비스가 부상이라는 상황적 요인이 더 그렇다는 ㅠ.ㅠ
어쨌는 케인이고 손이고 둘다 국대에선 날아다니는 것 보면 전략전술 문제인 것 같긴하네요.
꿀꽈배기
23/03/27 14:36
수정 아이콘
벤데이비스 부상으로 나갔어서 이제는 붙박이...
소년명수
23/03/27 11:13
수정 아이콘
콘테는 인터뷰부터 감독 자격이 없어보였던..
버스탈땐안전벨트
23/03/27 12:17
수정 아이콘
콘테 최근 인터뷰는 대놓고 감독자리에서 짤리고 위약금 받아내려고 드러누운 듯한 모습이었죠
최근에 사기 당한 일이 있었는데 사기친놈한테서 돈을 못받아내게 생겼다는 소식이 있었던걸 보면...
허저비
23/03/27 11:14
수정 아이콘
작년에 기적적으로 챔스 보내준건 콘테 업적이라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나 (돈주고) 내보내라고 공개적으로 입터는건 좀 추했네요...
포메라니안
23/03/27 11:44
수정 아이콘
토트넘 현재 순위 4위(사실상 5위) / 다득점 3위 / 다실점 7위..(최소실점 순으로 나열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많이 먹은 순으로 나열 공동 7위)
쏘니 폼 죽었어도 팀 득점력 자체는 준수, 개똥망한 수비진이 명백한 상황이죠.
죄다 폐급 쓰레기들이라 싹 갈아야 하는데.. 곧 죽어도 똥이어 고집했으니 뭐 상노답이죠.
2미들도 공격쪽 패스는 약간 포기한 박스투박스 똥받이형 미드들이라 수비쪽에 무게를 뒀는데도 저따위 수비면 선수+전술 복합 문제죠 뭐
버스탈땐안전벨트
23/03/27 12:19
수정 아이콘
다이어 처분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포치가 옳았죠
포치는 다이어 어떻게든 로스터에서 적출하려고 각을 봤던거 같은데
포치가 막바지에 성적 갖다박고 짤린 이후로 온 감독들(무리뉴, 누누, 콘테 등)이
전부 뭐에 홀리기라도 한듯이 다이어 물고빨다가 함께 침몰해버렸으니...
배고픈유학생
23/03/27 17:06
수정 아이콘
무버지가 김민재 사달라고 했다가 비싸다고 안사준거라...
부스트 글라이드
23/03/27 14:00
수정 아이콘
요즘 스텔라니가 더 나아보이던데...
神鵰俠侶_楊過
23/03/27 14:27
수정 아이콘
스텔라니는 콘테 사단이라 같이 나갈 줄 알았는데 대행은 하나보네요.
구마라습
23/03/27 15:00
수정 아이콘
제가 콘테 토트넘 온다고 할때 콘징징 한번 겪어보는 것도 인생에 있어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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