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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2 17:58
미국에선 터졌는데 문제는 한국 반응이 안올라오고 있죠. 이 정도 되면 붙을 만도 한데 이상할 정도로 안 붙음...;; 틱톡 챌린지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23/04/02 18:05
외팬들도 자금력이 있어서 그 쪽으로 몰빵하면 충분히 잘될 수 있는데,
대표의 인맥이 국내 한정일 가능성이 높아서 외국으로 뻗어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죠,.. 하이브랑 상담을 좀 했으면하네요
23/04/02 18:29
국내에서 반응오려면 방송을 돌아야하는데.. 문제는 이게 진짜 인맥싸움이죠 ㅠㅠ 특히 지금같이 대형들 컴백겹쳐있는 타이밍이면.. 쉽지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라디오는 어떻게 비비면 자리가 나올텐데 일단 라디오랑 유튜브 위주로라도 돌리면 좋겠네요 지금 컨텐츠 생산 안해놓으면 물 들어온거 그대로 놓칠거같아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23/04/02 18:42
늦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도 천천히 올라오고는 있는 거 같더라구요.
1000위 밖이면 멜론 일간 순위가 300위권까지 올라왔더라구요.
23/04/02 18:44
한국 중소엔터보면 신기해요. 한국 아이돌 시장은 일주일마다 아이돌이 튀어나오고 극소수만 성공하는 레드오션인데 뭘 믿고 이 바닥에 뛰어드는 건지 모르겠어요.
23/04/02 19:11
이 와중에 4월 1일지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탑송 차트는 21위(+6),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탑송 차트는 46위(+6)로 자체기록을 다시 경신했네요...
23/04/02 19:43
(수정됨) 하이키도 멜론차트에 오르고 입소문 나고 하면서 여기 저기 나오다가 최근엔 간간히 학교 축제도 오르더군요.
드림켑쳐가 조금씩 유명해 질 때 외국에서 더 반응이 와서 외국 축제나 공연을 주로 나갔다고 하던데, 이걸 입방정 떠는 사람은 국내에 집중 하라는 소리 들었지만, 지금 나름 입지를 굳혔죠. 이런 거 생각해 보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불러주는 곳 있고 팬들이 있으면 무대에 오르는 게 최선이겠죠. 방탄도 일본과 북미에서 더 떳다고 하던데...비행기 함 타심이~
23/04/02 20:27
사실 이미 한 바퀴 싹 돌았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물론 반응은 뒤에 왔지만...
아예 안 돌았으면 준비했던 대로 한 바퀴 돌면 될 텐데 이미 돌았으니 다시 돌려면 의상부터 해서 준비도 새로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힘이 들죠.
23/04/02 20:27
피지알에 소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다른 곡 중 love me 였나? 이곡 되게 좋다고 해야되나.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추천.
23/04/03 09:00
축구팀이면 핵심선수 팔고 다시 유망주 육성하며 자금수혈 할텐데 아이돌판은 그게 안되니 빡세네요
돌판 계약이 보통 7년이니 4년이나 5년후 FA권리 취득해서 이적료 장사하는 룰 생기면 어떨지
23/04/03 15:20
실제로 연습생들 이적 같은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당장 데뷔가 힘든 연습생을 전 소속사에 투자 비용 보전해주고 데려오는 경우들이 있죠.
흔하진 않지만 재작년 앨리스처럼 아예 팀 전체가 다른 회사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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